건축 법규정이 날로 강화되면서
일반거주용 주택의 전기설비 기준도 높아졌습니다.
관공서급 기준을 적용하게 하는 것인데, 안전이 중요하지만
그만큼 건축비도 상승했습니다.
저도 전기사장님과 현장에서 얘기하다 깜놀...
전기공사 시방서
1) 전기 인입 방식 결정
-가공(공중) 인입, 지중인입 결정.
-인입될 방향과 계량기 위치등을 사전에 결정한다.
2) 전선 굵기 및 CD관(주름관) 재질 확인
-인입선은 6SQ, 내부 매설 선은 2.5SQ의 선을 사용한다.
CD관은 알루미늄주름관, 난연관을 사용한다.
3) 접지여부 확인
-접지 테스트 했을 때 100옴 이하로 나오도록 접지봉 매설.
기초철근과 접지선 결속 권장.
4) 각종 부자재 체크
-분기점에 난연복스사용.
설비공사 시방서
1) 정화조 위치 선정
-기초 타설 전 오수, 하수관을 정화조 방향으로 매설한다.
2) 야외 부동전 설치유무 결정.
3) 에어컨 위치 결정
-에어컨이 설치될 위치에 기초하단 부로 배관을 미리 심어 외장마감에
유리하도록한다.
4) 세면기 모양 결정
-벽걸이형 세면기를 설치시 미리 결정하여 기초타설전에 배관 위치를 잡는다.
5) 각방 온도조절기 설치유무 결정
-보일러실과 각방에 cd관을 미리 설치한다.
6) 콘덴싱 보일러 설치유무 결정
-콘덴싱 보일러일 경우 결로수 배출을 위한 배수구 계획
7) 비데 설치유무 결정
-화장실 변기 쪽 누전콘센트 설치.
8) 화목난로 설치유무 결정
-외부공기 유입관을 미리 매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