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산성매표소- 진관사-사모바위-비봉능선-문수릿지-대성문-원점회귀(약5-6시간)
ㅇ 진관사까지는 둘레길로
ㅇ 사모바위까지는 비봉경유합니다.
ㅇ 비봉능선에서 문수봉까지는 문수릿지 예정인데 혼잡할 시 청수동암문으로 오릅니다.
ㅇ 대성문을 거쳐서 북한동계곡으로 하산합니다.
ㅇ 점심식사는 사모바위 근처에서 합니다.
ㅇ 탈출로는 사모바위-삼천사(구기동), 청수동암문-삼천사, 대남문-북한동, 대남문-구기동등 여러
코스가 있으며 화장실은 중흥사지전까지는 문수봉 아래 문수사 뿐인데 대남문에서 왕복20분 소요
됩니다.
☞ 준비물 - 도시락 물뼈다귀 갈아입을옷 등등
☞ 점심식사시간은 1시가 넘어야 됩니다.
☞ 번개지기는 (이덕근) - 010 5274 7101 ☏ 아침 9시 00분 부터 통화 됩니다.
♥부.탁.말.씀.은
나무젓가락 종이 컵 1회용 김밥 통 등 1회 용품 사용금지 입니다
흡연하실 분 취사하실 분은 없으시겠지요 ==> 뒤풀이장소에서도 절대 금연입니다...
음식물은 남기지 않을 정도만 가져오시구요
산에서 절대금연/야~호~등 고성방가 금지/라디오 청취금지 등 이고요
노약자나 올라오는 분에게 길 양보
선두와 후미사이에 계셔야 합니다....앞으로 치고 나가실 분은 홀로 산행을 ^L-
때때로 여러분을 구간별 선등자로 모십니다.
11기외 참가자는 사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동 공지는 사전 예고와 함께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상특보시는 관악산으로 변경하여 산행합니다만 천둥 번개 동반시는 취소합니다.
(관악산행시: 10시 서울대입구 서쪽 관악산 주차장내 만남의장소)
♣ 디카 가져오시지 않으면 모델됩니다. ㅎㅎ
♧ 산행을 같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ㅇ 2011년 9월3일(토) 오전 10시경 북한산성입구 마무트 매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구파발역에서 704, 34번 버스 타시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하시어 우측으로 올라오시다가
제2주차장 출구 뒤쪽에 매장이 보입니다.
ㅇ 뒤풀이 : 효자비상회 와글와글(02-385-1681) 에서 오리백숙, 닭도리탕으로 합니다.
바로 오실분은 18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꼬리글 꼭 달아주세요
704,34번 버스타시고 산성입구 지나 4번째 "효자비"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앞입니다.
가실 분은 꼭 사전에 리플 달아 주시구요. 아님 메시지라도
♣ 다음 산행 계획(변경될 수 있습니다.)
10월1일(토) 정기산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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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산이 철 따라 옷을 갈아입어 즐겁게 해주듯이 우리도 ^L^ 검은 옷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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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요약설명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산성. 백제 개로왕 5년(132), 고구려의 남진을 막는 한편 북방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처음 쌓았다. 이후 삼국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각축장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11세기 초 거란이 친입하자 태조 왕건의 관을 이곳으로 옮긴 뒤 성을 증축했고, 고종 19년(1232)에는 이곳에서 몽고군과 격전을 치르기도 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겪은 조선은 북한산의 군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숙종 37년(1711)에 대대적인 축성공사를 하여 지금의 북한산성이 완성되었다. 13개의 성문과 130칸의 행궁, 140칸의 군창, 우물 99개소, 저수지 26개소가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시설물들이 파괴되었다.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맞아 1990년부터 시작된 북한산성 제모습찾기 사업으로 성의 많은 부분이 복원되었다.
“도성민들의 피와 땀으로 완성된 북한산성”
지금의 북한산성은 조선 숙종 37년(1711) 4월 3일에 착수되었다. 엄청난 대공사였기 때문에 축성할 구간을 나누고 이를 3군문(三軍門)의 군인에 분담시켰으며, 노임을 주는 모역군을 두었다. 또한 각종 장인은 물론 도성의 가구를 대, 중, 소로 분류하여 3명, 2명, 1명씩을 동원해 도성민들을 축성에 참여시켰다. 이 때 3만 내지 4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부역에 동원되었는데, 당시 도성의 남자 인구가 10만 명이었다고 하니 전체 도성민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축성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불과 6개월 만인 그 해 10월 19일에 백운동, 만경봉, 용암봉, 문수봉, 의상봉 등 북한산의 연봉을 연결하는 석성을 완공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축성된 성곽의 길이는 약 9.5km에 달했다. 이 기간 동안 도성의 백성들은 자신이 먹을 것을 싸가지고와 힘든 노동을 견뎌야 했다. 실로 도성민들의 피와 땀으로 완성된 성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돌로 된 성벽만 남겨 놓은 채 모든 시설물들이 사라지고 다시 잡목 속에 오랫동안 묻혀 있었다.
상세설명
백제가 수도를 하남 위례성으로 정했을 때 도성을 지키던 북방의 성이다. 백제 개로왕 5년(132)에 세워진 곳으로, 11세기 초 거란의 침입이 있을 때 현종이 고려 태조의 관을 이곳으로 옮겨 오기도 했다. 고려 고종 19년(1232)에 몽고군과의 격전이 있었고, 우왕 13년(1387)에 성을 다시 고쳐지었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도성 외곽을 고쳐짓자는 의견이 일어나 숙종 37년(1711) 왕명으로 토성을 석성으로 고쳐지었다. 성의 규모는 대서문, 동서문, 북문 등 13개의 성문과 불을 피우던 곳으로 동장대, 남장대, 북장대가 있었다. 성내에는 중흥사를 비롯한 12개의 사찰과 99개의 우물, 26개의 작은 저수지, 그리고 8개의 창고가 있었다. 현재 북한산성에는 삼국시대의 토성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나 대개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으로 여장은 허물어 졌고, 대서문과 장대지·우물터·건물터로 생각되는 방어시설 일부가 남아있다. 이 지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던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도성을 지키는 중요한 곳이었다. (이상 daum문화유산에서 펀글입니다.)
그러니까 금년은 숙종37년에 석성으로 고쳐 쌓은지 3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둘레길
은행나무 숲
진관사 흙담길
소노적봉
나월봉과 삼각
사모바위
문수봉
^L^
@@@ 총동문 체육대회겸 산행안내 @@@
(동 공지는 동문회 카페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9월25일 산림등산학교 등산안내인 총동문 체육대회~~~
일시::2011년 9월25일 (일요일)
집결지::지하철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50m전방 소방서앞(09시)
행사장소::수락산(덕본집 오리구이T.02)952-5292/6600)
회 비::30.000원
참가자격::산림등산학교 동문
등산안내인 총 동문회 산행겸.체육대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개최 하고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산행후 수락산 (덕본집)에서 중식을 드신후 각 기수별 족구.피구경기후 단체1.2.3등을 가려 시상하며
(단.산행중 쓰레기수거 1등 팀에게도 시상합니다)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신 동문 에게도 개인 시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동문 여러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준비물::산행준비.물.간식(약간)
산행코스:: 소방서출발~수락골~새광장~깔딱고개정상~좌측능선(팔각정)수락골 능선~묘지(우측덕본집) 총 3시간소요예정(화살표시참조)
첫댓글 승진시험날이라 부득이 참석할 수 없게 되었네요.
날짜가 정말 잘 맞질 않네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9월에 대규모 인사가 있어 근무가 10월에도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네요
네~~~~알겠습니다....
승진 하신다는데 웃어야지요
꼭 승진하시길 빌며....
11기 이덕근 회장님(알바 열심히해서 디카장만 할때까지요 )ㅍ
디카 없는관계로 모델노릇을
오리백숙 콜합니다 ㅍ
안산에서 안산을 빌며
모델 포즈 연습도 많이 하고 오십시요
저는 아마도 산행만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시험은 공부 안했으니 안봐도 되지만 4-5시에는
근무들어가야 하거든요. ㅎㅎ
산행만 오셔두 반갑지요~~~~
[결과] 4명+뒤풀이 2명= 총6명.....다음 정기산행은 10월 11일(화) 관악산 8봉입니다.....예정된 10월1일이 년휴와 겹쳐 금일 모임에서 변경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