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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네 금당 마을은 금계산(498미터)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지형이 10여개의 계단(높이 2~4.5미터)로 배치 된 지형이어 사방이 산으로 둘러 쳐져 있는 곳 인데도 전망이 트여 있습니다. 몇 년전 초창기 개발위원회 멤버님들이 출자한 자금을 모아 1년여 인근을 답사한 끝에 터전을 잡은 곳입니다 |
금당 전원마을 만들기 개발위원회에 새롭게 참여하실 가구들을 모집합니다.
뜻을 모으고 뭉치면 전원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인 부가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진 산들네 마을 이야기겸하여 "학당 전원 마을"을 우선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이 천안시 남쪽 20km 거리, 큰 산 중턱에 15가구 정도가 모여사는 "학당 전원 마을"입니다.
산들네 학당 마을은 2002년부터 2년여 걸쳐 산중 전원마을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원래가 큰 돌들만 소나무 사이로 여기 저기 널려 있던 곳이었습니다.
아래 동네로 부터 올라가는 길이 다듬어지기 전에는 십여 분 넘게 산을 넘어가는 비포장 임도를 따라 출입을 하던 외진 곳이었습니다.
지역 전원 주택 동호회로 모이게 된 회원분들과 현지를 몇 번이나 답사한 끝에 "도로가 불편한 것은 있지만 그 덕분에 환경은 아주 좋기도하다. 이처럼 다니기 불편한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의견들로 정리되어 이 곳에 터를 잡고 300미터 넘는 거리에서 전기를 끌어오고 집을 한 채 두채 짓기 시작했습니다.
등산객들이 지나면서 이런 곳에 집을 짓네?했던 곳이었습니다.
너무 외진 곳이라 큰 돈 들여 집을 지을 엄두가 나지 않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25평 남짓한 집들을 지었습니다.
비용을 줄일려고 기둥재 등 골조로 쓰는 나무는 물론 내외장 용 판재와 내장용 루바까지 제재소에서 직접 만들어 집을 완성햇습니다.
2002년 초기에 참여하신 분들은 토목 공사비까지 포함하여 토지가격은 평당 7만원~8만원 정도 공사 실비로 부담했고 건물 신축 비용은 평당 110만원~140만원 사이로 완성한 집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집이 대지 210평 건평 20평인데 토지비 분담금,인허가비,토목공사 비용,건축비용, 지하수,조경 공사비까지 합하여 4,500만원 정도를 윗 사진의 집에 사시게 된 회원이 부담하여 만들어진 집입니다.
15가구가 들어 선 단계까지 2년 여 걸렸는데 마을로의 모양새를 갖추게 되니까 불편하긴 하지만 빼어난 환경 덕분에 멀리 대전까지 소문이 나고 주변의 200평 남짓 되는 어느 밭이 평당 50만원 넘게 거래 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주변의 집들이 있는 대지는 그보다 더 비싸졌습니다(마침 이 곳이 연기군이니 행정수도 바람도 좀 타게 되었지요)
천안의 어느 대학 교수님 한 분이 마을로 이사를 오시더니 대전의 카이스트 교수님까지 이사오실 정도로 한 집 한 집 교수님댁들이 늘어나서 이제는 학당 교수촌이라고 불리는 전원 마을이 되었습니다.
초기의 20평대 집들이 한 두채 빼곤 전부 개조 되어 이제는 30평에서 60평짜리 주택들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주변에 더 이상 집 지을 터가 남지 않은 산중 전원 마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전원 속에 집을 짓는 일도 이처럼 여러 사람이 뭉쳐서 마을 단위로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남들도 이 마을에 들어 오고 싶어하는 전원 마을 만들기가 이루어진다면 기대 이상의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글을 쓰려고 윗 사진을 꺼내 온 것입니다.
혹여 도시로 유턴하더라도 이미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단지내의 이 집들은 새로 입주할분들이 대기하고 있을 정도가 됩니다.
전원마을은 아파트 단지처럼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그런 곳이 있다면 개발을 주도하는 몇 가구가 결성이 되어야 하는 게 먼저 할 일입니다.
개발 위원회는 널리 마을 만들기 적합한 곳을 찾고 적합한 부지가 있다면 터전을 확보하는 일을 합니다.
향후 마을 만들기가 본격화되면 이 개발 위원들이 참여하여 확보한 부지위에 마을이 만들어지는만큼 개발 위원들에게 연 10~15% 정도의 수익률이 배분되도록 입주 분양가를 정하는 방식이 됩니다.
나중에 참여하는 입주 가구들 분담금을 조금 높여 개발 위원들의 앞 선 투자를 보상하는 방식이면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차츰 모이는 마을 구성원들이 늘어나면 마을 만들기가 한결 재미도 있고 수월해 집니다.
새로운 전원 마을 "금당 마을" 플랜에 새롭게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실 회원님들을 모집합니다.
개발 위원님 댁 가구들이 하는 역할 중 하나는 터전을 정하는 일입니다
위의 학당 마을처럼 초기부터 개발 위원으로 참여하고 마을 만들기에 주축이 되는 몇 가구를 초빙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금당마을은
아산 온양역에서 남쪽 방향으로 16km 거리인 700 여 미터 높이의 광덕산과 금계산 사이의 분지인 곳에 위치합니다.
해발고도 150미터 정도,,,바다가 30여 km 거리에 있어 산촌이라도 해양성 기후권입니다.
생활권은 천안,온양생활권역입니다.
작년 12월 수도권 전철이 아산 온양역까지 연장 개통 되어 서울 경기 방향으로 다니기가 한결 편해 진 위치입니다.
요즈음 아산역엔 평일에도 하루 1만명 되는 서울 분들이 다녀 가신다하고 역전 주변 목욕탕들이 물이 모자랄 정도라는 뉴스도 나옵니다.
예전 70년대 80년 대엔 온양이 신혼 여행 코스로는 제일 갔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무료전철이 닿겠다....예전의 그런 추억도 더듬어보고 목욕도 하고 바람쐬러 오기엔 이 온양 이상 가는 곳이 없지요. 3~4일에 한번 온양 다녀간다기도 하는 노인 분들도 많으니 아예 철도청에서 서울 온양 관광전용열차를 하루 20여 편운행을 시작한다합니다.
또 2009년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와 공주-서천간 고속도로가 동시 개통되어 금당마을과 8~9km 거리인 유구 톨게이트를 통해서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공주 15분, 세종시 20분, 대전 유성 25 , 청양 15분, 서천 50분,홍성 내포 신도시 20분, 당진까지 25분여 걸려 갈 수 있도록 교통편이 좋아 졌습니다.
또 금당마을에서 천안방향 광덕사쪽으로 가는 길이 2차선 지방도로로 승격되어 금당 마을에서 천안 공주 경계까지는 작년에 아스팔트 포장이 되었습니다. 2km 정도 시계에서 광덕사 계곡 옆으로 난 비포장 길이 마저 포장 되면 20여분 정도에 천안 시내까지 진입이 됩니다.
전원 마을 금당마을은
단지내 도로와 암반수로 공급되는 상수도 시설이 이미 되어 있고 따로 토목 정리 작업이 필요 없도록 토목 정지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두 가구가 입주 되어 있고 10여 가구가 집을 짓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지역은 토지거래허가제라는 이상한 정책 때문에 다른 지역의 집을 처분하고 먼저 전 가족이 이사를 와서 1년간 거주한 뒤에야 집 지을 토지를 살 수 있고 사고나서도 그 산 땅을 2년에서 4년간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짓고 난 뒤에야 집 짓는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렇게 말도 안되는 정책때문에 6년 여 꼼짝도 못 하도록 묶여 있다가 2009년 3월 16일부로 토지거래허가제가 폐지 된 지역입니다
이런 때가 새로운 기회가 됩니다.
시대는 40, 50으로 칭해지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은퇴하는 시기가 이미 도래 했습니다.
"퇴직은 했는데 애 들도 집을 떠나 있고 은퇴하고도 맨 날 똑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 매일 매일 갈 곳 찾아 여기 저기 헤메고 다니 것도 지겹고 이젠 질렸다....하여 ... 나도야 전원으로 가련다"는 현상들이 유행처럼 나타 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원생활을 하는데는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기존 부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독립적으로 이웃을 이루고 모여 사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 전원주택이 몇 채의 전원주택들이 서로 인접하여 전원 마을로의 모양새를 갖추면 이웃 집과 내 집이 서로 어울려져서 서로가 좋아지는 근린효과가 생겨납니다.
밤에 보면 몇 채의 집에서 나오는 불 빛들로 온 골짜기 전체가 환해지는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 밤에 내려다보이는 우리 집 정원을 한 십 만평쯤 된다"라는 소리도 절로 나오게 되는 게 전원 생활의 매력입니다.
주변이 아무리 좋더라도 달랑 집 한 채가 불 밝히고 있어서는 내가 꿈꾸던 전원생활이 이런 것이 아닌데하고 덜컥 무섭고 외로워질 것입니다.
전원 속의 내 집은 그저 이상일 뿐입니다.
반드시 여러 가구가 서로 불 빛이 다을 만큼 서로 의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이런 전원 마을 입지로는
큰 산을 끼고 있고 도시화가 덜 되어 자연 환경이 잘 보존 된 곳,
주변 마을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전망이 트이는 경사가 약간 있는 곳이 좋습니다.
단지의 규모는 크면 클수록 좋은 것은 아파트 단지하고 똑 같습니다.
금당 전원 마을이 그런 조건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당마을은 한 마디로 산소 농도가 높은 곳입니다
금당마을엔 파리도 없고 여름밤에 모기나 하루살이가 없는 청정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금당 마을 만들기 초기에 동참하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천안 아산 주변의 전원 주택 단지는 단지형으로 조성 된 곳은 도로 등 공용면적 지분률이 있으면서도 택지 가격이 평당 5~6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까지 가격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차량거리로 일 이십분 정도 더 나와 있기는 하지만 그런 전원 단지의 1필지 땅 값이면 이 곳 "금당마을"에서는 200평의 토지위에 25평 정도의 집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평수는 120평~250평 정도로 원하는 평수대로 도로를 접하여 사각형 택지로 분할이 가능합니다.
건축을 하시는 데에는 직접 건축을 하셔도 좋고 전속 시공업체에 의뢰하여 평당 280~340만원대 전후로 주택 시공이 가능합니다.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일도 몇 사람이 같이하면 재미도 있고 힘이 훨씬 덜듭니다.
글 첫머리의 학당 마을처럼 남들보다 한 걸음 먼저
이런 뜻을 같이하는 동호인들이 뭉치면 기대 이상의 부가가치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오로지 남들이 탐을 내는 전원 마을로 꾸며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입주자들이 늘어나면 개발의 주축이었던 몇 가구가 힘을 모아서 경험도 있겠다 새로운 전원 마을 만들기에 나설 수도 있읍니다.
또 집단화 된 전원 마을에서는 집이 완공 되면 본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때에는 펜션형태로 공동운영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펜션 단지로 운용할 수 있어서 고정적인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요즈음 이 곳 인근의 펜션들에는 수도권 지역의 손님들이 집안 회갑잔치까지 펜션을 빌려 하고 가기도 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의 새로운 참여를 기대합니다.
회원님들과 이웃하여 동서남북 여기저기 다녀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을 기대합니다.
산들네 회원님이라면 언제든 금당 마을 현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2010년 9월 카페지기 산들네
금당마을 현황 소개의 글입니다.
예로부터 금계산 자락에 금계포란형의 명당 터가 있다고 했답니다.
큰 산을 낀 산자락..경사도는 10~15도 정도의 계단식으로 배열되어 어느 위치에서건 전망이 탁 트여 있습니다.
2008년 12월 개통 된 수도권 전철의 온양역에서 남쪽방향으로 승용차로 15분 가량 걸리는 금계산 기슭에 위치합니다.
20009년 6월에는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 되면 인근 인터체인지로 당진이나 대전까지 25분정도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그간 토지 거래 허가 지역으로 입주가 제한 되었던 것이 3월 16일부로 해제가 되어서 이제 부턴 바로 건축 허가를 득하고 건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단지를 3~4미터 계단식으로 조성하여 환경이나 전망성이 좋고 별도의 토목 공사등이 필요 없습니다.
상수도식 급배수 시설이 기본으로 되어 있구요.
천안 광덕산 과 금계산 기슭에 있어 환경 청정한 곳입니다.
2004년 금당 마을 조성 초창기 사진들입니다. 1호 주택, 2호 주택 짓기 직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2005년 1호 주택 2호 주택 입주하자마자 세종시때문에 토지거래 허가지역이 되었고 2009년 3월 25일 토지 거래 허가지역에서 해제 되었습니다
사진은 전원속의 내집 '2007년 9월호,에 소개 된 금당 마을 관련 기사입니다.
책 내용을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 마을에서 내려다 보이는 계곡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유구천의 최상류 계곡인데 산들네님들 기다리는 정자가 소나무 숲 속에 있습니다...
[Panasonic] DMC-LC5 52/7830ms F344/100 ISO100 |
[Panasonic] DMC-LC5 32/7830ms F422/100 ISO100 |
청정한 주변 환경....정자 뒷편의 계곡 소류지... 여름에는 천렵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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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DMC-LC5 14/7830ms F405/100 ISO100 |
금당 마을의 두 가구가 보이고 있습니다. 뒤의 산이 금계산입니다. 산들네 금당 마을은 금계산(498미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
[Panasonic] DMC-LC5 22/7830ms F485/100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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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원생활도 하면서 부가가치도 만든다? cafe.daum.net/10in10에 게제 된 금당 마을 소개의 글입니다) We dream a dream! 아산전철역 인근 산들네 3차 전원 동호인 마을 (개량 한옥마을) 이야기 아산,천안 인근의 전원 동호인 마을을 소개드립니다. 인터넷으로 규합 된 전원 생활 동호인들이 주축이 되어 '금당 전원 동호인 마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1차의 학당 마을, 2차의 청풍마을에 이어 3차인 전원동호인 마을 만들기입니다. 문화 마을도 아니고 전원 단지도 아니고 국고지원도 일체 받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꿈을 꾸는 이들끼리 이왕이면 같이 모여살기로 뜻을 모았을 뿐입니다. 전원생활? 환경은 선택! 이웃은 필수!라고 생각들 합니다. 산들네 마을 만들기의 모토는 "산과 들 속에서 우리 같이 모여 살자"입니다. 모여서 집을 지으면.. 모이면 모일수록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즐거움과 행복이 배가되고 또 배가됩니다. 비용도 우선 절반 가까이 줄어 듭니다. 남들이 6~700만원 들이고도 고생하는 한옥건축도 그 절반 가격이면 충분히 지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동호인 마을 만들기에 나선 우리의 꿈은 모여살기 그리고 이왕이면 부가가치도 만들기 이 두 가지입니다. 같은 꿈을 꾸는 이들끼리 같이 모여살기로 뜻을 모으기만 해도 부가가치가 창출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동호인 단지 만들기는 자연발생적입니다. "집 한채 지을만한 2~300평 규모의 땅은 여기저기 다녀봐도 가격이 부르는게 값인 것 같고 찾기 조차 어렵다. 좀 큰 땅 중에는 값이 이만큼 훨 싼 것도 있던데 같이 사서 나누면 어떨까?... 이웃하여 모여 살기하면 든든하기도하고 암반수 파더라도 가구당 토지 분담금이 훨씬 덜 들지 않겠는가?" 땅 값 분담금은 최대한 주변 시세 절반 이하로 낮추고 개량 한옥 시공비는 절반 이하로 낮추자. 이 집 저집 담장 연못도 만들고 감 나무, 소나무도 주변에서 같이 캐다 심고 아름 다운 마을을 만들자. 누구든 탐내는 그런 마을 만들기가 분명 가능하지 않겠는가? 전 원 속에 모여살기와 부가가치 만들기는 분명코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서울의 남산 한옥마을의 대지 3~40평에 지은 옛날 한옥들이 3년사이 서너배나 값이 올랐다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어떤 트렌드의 변화가 있는 것 아닌가요? 한옥이라서? 실용가치는 별로인데 혹 누군가 골동품적인 희소가치, 소장가치,재산적 투자가치를 사람들이 발견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작년부터 아산의 민속마을 외암마을에도 이런 변화가 감지 됩니다. 작년 어느 은행장으로 퇴직한 양반이 외암마을에 일곱채를 샀다는 소문이 돌더니 더 이상의 매물이 없어 졌다합니다. 최근 아는 우리 회원 어느 분이 3년전 4억원 정도에 매입한 외암마을의 대지 450평,건평 50여평의 어느 옛 한옥은 지금 어느 큰기업 비서실 사람들이 자주 찾아와 팔으라한답니다. 현재 12억원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택이나 아파트는 우리 한국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금당마을은 24가구의 기와집이 있는 외암마을보다 규모가 더 큽니다. 누구나 탐을 내는 그런 금당마을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방법으로 개량한옥 마을의 효시가 되는 금당마을 꾸미기에 입주가구들이 모두 나선다면? 마을 꾸미기의 방법은? 집집마다 문패 달고 정원 가꾸기, 나무심기,대문,담장 만들기? 그게 과연 어려운 일일까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입주 가구들이 뜻을 모아 똘똘 뭉치면 분명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천안 아산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입니다 부동산 투자와 선택에 있어서 어떤 외부적인 변화의 변수를 따져보며 향후의 변화를 예측하는 일은 부동산적인 판단에서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 지역에서 마을 만들기는 외부적 변화의 흐름을 타며 좀 더 적극적으로는 그 변화와 흐름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방법이 됩니다. 금당 마을 조성 기록 사진 2009년 9월 19일은 9월 4일부터 시작한 3개동 개량 한옥 주택의 공동 상량식 날입니다. 미래 산들네 마을의 예비 촌장님들 몇 분이 모두 모인 것 같습니다. 천안의 강원장님 이하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했던 인삿말 중 ".... 이 주택들은 그저 여지껏 지어 왔던 그런 집들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어 지는..또 개량 한옥주택짓기의 태동을 알리는 1,2,3호 주택들입니다. 앞으로 이런 개량 한옥 주택이 여기저기에서 지어질 것입니다 이자리에는 4차 마을 5차 마을의 예비 촌장님들이 이미 이 자리에 와계십니다... 이 집들 정말 잘 지어야하겠지요? 모두가 우리의 개량한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 개량 한옥의 효시가 되는 그런 집을 내가 짓고 있다는 긍지, 프라이드, 자존심을 갖고 작업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9월 10일 목구조 작업 3일째 3개동 대들보 상량 완료 보고합니다
드디어 단아하고 기품있는 우리 한옥 겹처마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그렸던 우리집 이미지가 저런 것 아닐런지요....
오늘 오신 어느 분 말씀 "모퉁이를 돌아오는 순간 아.. 과연 금당(金堂)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충청골 천안 아산 인접한 곳 광덕산 인근에 산들네 전원주택에서 만들고 있는 (산들내 전원마을 산들내 전원주택이 아닌) 산들네 전원주택의 산들네 전원마을 풍경입니다 가을향 댁 단층 23.3평....한옥에선 작은 집이 아닙니다. 거실 크기가 35평 아파트보다 더 커보인답니다. 가을향님댁 거실에서 출입하는 기와 지붕 올린 정자 2.3평이 별도로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용천미리내님과 가을향기님댁입니다 위 사진의 집이 2010년 이런 모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금당마을 만들기 개발위원회 멤버이자 마을반장님이신 용천미리내님과 가을향기님이 거주하시며 이 집에서 회원님들을 위한 전원일기를 쓰고 계십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청산거사님댁입니다 미리내님댁 우측편의 2층집이 청산거사님댁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올리브님과 김장군님네 댁입니다
개량한옥 3호 주택 장군님댁인데 품위가 있어 보이지요? 금당마을 박 교장선생님댁 동측 방을 서재처럼 꾸미니 아주 좋습니다. 현관 주변엔 필히 비를 피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내려다 보이는 집이 송탱크님댁 한옥형인 장근님댁 펄퓸님댁 그리운님댁이 내려다 보입니다. 앞편으로는 구로동님댁 카이로님댁이 보입니다. 앞편으로 구로동님댁 과 카이로님댁이 보입니다. 앞 편의 이웃 집도 전원생활에서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백배 낫다고 항상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앞 집때문에 전망이 조금 가로막힌다해도 열배 더 중요한 것은 앞 편쪽이긴하지만 이웃 집이 가까이 있다는 연유로 내 집의 평온과 안정이 얻어지는 것입니다. 입주부터 하시고 차츰 정원 꾸미기를 하신답니다. 집집마다 김장 배추 걱정을 안하는 집들입니다. 고냉지 채소같은 신선한 김장용 배추를 금당마을에서는 자급하고도 남습니다. 장군님댁인데 품위가 있어 보이지요?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개발위원회 멤버이시기도한 참향님댁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송탱크님댁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집이 송탱크님댁 한옥형인 장근님댁 펄퓸님댁 그리운님댁이 내려다 보입니다. 앞편으로는 구로동님댁 카이로님댁이 보입니다. 앞편으로 구로동님댁 과 카이로님댁이 보입니다. 앞 편의 이웃 집도 전원생활에서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백배 낫다고 항상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앞 집때문에 전망이 조금 가로막힌다해도 열배 더 중요한 것은 앞 편쪽이긴하지만 이웃 집이 가까이 있다는 연유로 내 집의 평온과 안정이 얻어지는 것입니다. 입주부터 하시고 차츰 정원 꾸미기를 하신답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박 교장님 댁입니다 집집마다 김장 배추 걱정을 안하는 집들입니다. 고냉지 채소같은 신선한 김장용 배추를 금당마을에서는 자급하고도 남습니다. 크지 않은 공간의 공간 활용이 잘 계획 된 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김 영진님댁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청산거사님댁 뒷 마당 천안 아산 공주 경계에 위치한 산들네 전원주택 산들네 금당전원마을...평당 300만원선에 지어진 장군님댁 개량한옥입니다 대지 147평 건평 1층 21평 2층 7평 개량한옥과 한옥의 차이점이요? 시공단가를 기존 한옥과 차별화한 것이 가장큰 차이점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카이로님댁과 구로동 아주머님댁입니다
카이로님댁 뎈크에서 방송국 리포터가 촬영중입니다.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그리운님댁입니다 금당마을인근 용수골 소류지에 있는 금당주민 전용인 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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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랫 사진의 아기가 누구인지 알아맞추시는 분께는
금당마을 일박 숙박권을 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금당마을 이전에 만들어진 산들네 1차 전원 마을인 '학당 전원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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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들의 노후 생활상으로
기대가 되지~~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