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발 걷기 입문. (체험 및 유튜브, 공부한 결과 정리)
2023년 6월 중순쯤 시작하여 2023년25일까지 맨발 걷기를 하였다.
베트남 다낭여행 중 맨발 걷기 중단 빼고는 지금까지 하루도 중단없이 실시한 결과 전립선 통증으로 약 복용은
없고 맨발 걷기 시작 전 통증이 심해 병원 방문 예정 중에 방송에서 보고 병원행을 잠시 미루고 걷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슴. (영하13.6도에서도 실시)
2.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맨발 걷기를 하는 동안 직접적인 땅과의 피부 접촉은 통증을 줄이고 호중구와 림프구 수를 변화시켜 염증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함. 맨발로 걷기중에 흙 속에 사는 유기체와 접촉하면서, 백혈구 농도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맨발 걷기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강력한 천연 항염증제 효과를 보인다고 함.
3. 불면증 도움
학제 간 연구에 따르면 인체와 지구 표면의 전기 전도성 접촉은 생리학적으로 건강에 흥미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로 인해 불면증 환자의 특징은 밤에 잠을 못 자고, 그 영향으로 낮 동안 꾸벅꾸벅 조는 특징이 있는데, 맨발 걷기가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처럼 낮 동안 신체 에너지를 충전해 준다는 것. (실제로 불면증에 많은 도움이 됨)
4. 생리통 완화
지구(Earth)에 가까이 닿는다는 의미로 "접지(Earthing)"라고도 하는 맨발 걷기 효능 중 많이 알려진 것은 통증 이 완화되고 특히 생리통 완화에 좋다고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으며 먹는 진통제와 다르게 부작용이 없다.
5. 스트레스 저항력 향상
맨발로 해변 모래사장을 밟을 때 발가락 사이로 감기는 모래와 진흙의 그 포근한 감각을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맨발 걷기 자체가 경직된 근육과 우리 신체를 이완 하는 힘이 있고 맨발 걷기는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견디는 스트레스 저항력도 높아진다.
6. 아이 면역력 증가 / 오감발달
요즘 아이들은 자연적인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일부러 흙장난을 시킨다고 하는데 이는 맨발 걷기에도 통용된다.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의 자극 때문에 두뇌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맨발 걷기는 오감발달을 도와 지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에 모래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맨발 걷기의 시간은 최소 10분 ~ 1시간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함. (숙달 시 점차 증가해도 되고 병증이 있는 경우 하루에 2~3회 정도 30~40분씩 반복할 경우 효과가 좋음)
7. 노화 방지 / 얼굴 혈색 개선
맨발 걷기는 노화 방지 효과도 좋고 맨땅을 밟으면 발바닥 모세혈관의 혈류 증가로 인해 얼굴이 분홍빛 혈색이 돌게 되는데, 이렇게 매일 한 시간 정도 맨발 걷기를 하면 피부 조직 복구 능력이 향상되고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8. 혈액 순환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고대 중국 의학서적인 황제내경에서는 '모든 병은 발에서부터 시작하고 피곤하면 발이 먼저 쇠약해지며, 건강을 유지하려면 발부터 보호하고, 발을 보호하면 늙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혈액 순환이 비교적 쉽지 않고,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발 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더 써준다면 우리의 몸은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발 지압이다. 발에 분포하고 있는 각종 경혈점을 자극하는 발 지압과 맨발 걷기는 같은 원리이기에 맨발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유산소운동, 불면증 완화, 체온 상승효과도 더불어 기대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걷고 있지만, 야외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 이유는 지압이론 때문이다. 지압이론이란? 야외에서 흙길을 걸으며 돌멩이, 나무의 뿌리, 나뭇가지 등이 발바닥을 자극하며 우리 몸의 각종 장기에 혈액이 왕성하게 공급되어 면역력이 좋아지고 또한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는 양(+)의 전하를 띄고, 땅에는 음(-)이 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있는데, 맨발 걷기를 하면 땅에 있는 자유전자를 받아 활성산소가 중화된다는 접지 이론이다. (일부만 믿는 이론)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묽게 한다는 연구발표도 있는데, 우리 몸의 혈액이 끈적해지면 핏덩이가 생기기 쉽고, 이러한 혈전을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그런데 맨발 걷기를 하면 혈액 속 세포끼리 밀어내는 힘이 활성화되면서 혈액이 묽어지면서 암이나 고혈압 등의 현대 문명병의 90%는 활성산소 때문인데, 땅을 밟음으로써 활성산소가 중화되니 항산화 작용과 혈액 희석 효과로 건강 유지에 이롭다. 실제 우리가 신발을 신고 걸을 때 우리 몸에 흐르는 전압을 약 300mV이지만, 맨발로 땅을 밟으면 0mV로 측정된다. (전기 테스트 실험 결과치)
맨발 걷기를 하게 되면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면역력이 증가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주기도 하고 기억력 증진, 학습능력 향상, 에너지 충전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근육 통증은 확실히 개선되지만 등한시 하면 바로 뭉치는 경험을 함)
9. 뼈 근육 강화
우리가 맨발로 걷게 되면 뼈와 근육 강화다. 이것은 일반적인 걷기도 마찬가지이지만 단순히 우리가 걷기만 해도 몸 안에 몇백 개의 근육들과 뼈가 동시에 움직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온몸이 운동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맨발로 걸으면 몸의 중심을 잡으며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으므로 온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열량 소모가 되고 온몸의 뼈와 근육이 강화된다.(확실히 발, 장딴지 등은
효과가 입증됨)
10. 성인병 예방
당뇨와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다. 맨발로 걷게 되면서 나뭇가지, 흙, 돌 등을 밟게 되면서 발의 지압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말초 신경의 자극으로 혈액 순환이 되면서 평소 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11. 걷기와 지압 동시 효과
온몸의 감각들이 깨어난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지압이 되면서 평소 잘 쓰지 않아 굳어진 온몸의 다른 감각들, 기능들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맨발 걷기 운동은 걷기 효과와 더불어 지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운동 중의 운동이다.
맨발 걷기 효능을 더 높이려면
이렇듯 맨발 걷기의 효능은 정말 많다. 이러한 맨발 걷기 효능을 조금 더 높이려면 맨발로 걸을 때 까치발로 걷기이다. 까치발로 걸으면 몸무게가 발끝으로 쏠리면서 뇌, 눈, 코, 입 등의 머리 부위와 연결된 발끝이 더 많은 자극을 받게 되고. 그래서 비염, 이명, 두통, 불면증 치유 등에 도움이 된다. 맨발 걷기를 하면서 불면증 치유에 효과를 본 사람이 많은 이유다. (살 빼는 데는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