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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파크로 하롱베이 전망 그리고 이것저것 등등을 보기위해 케이블카 탑승~ 1, 2층으로 탑승할 수 있고 내부가 생각보다 엄청 넓어 한 층에 100명 정도는 충분이 타고 버스보다 더 길고 넓은 편이며 케이블카 운행하는 구간도 꽤 길고 스릴도 있었다 . 하롱파크는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 모두 아름다워서 모두 봐야 하는데 다섯 시쯤으로 시간대를 잘 잡아서 가면 좋을 듯……. 케이블카에서 내려 5분정도 걸어가면 대관람차를 탈 수 있어 우리들은 서둘러 이동하여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에 몇몇 관광객들이 새치기도 하고…….사람 사는 곳은 다 똑 같다. 천천히 위로 올라가는 관람차 하롱베이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관람차에서 본 풍경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려서 본 풍경이 더 좋았다. 아기자기한 풍광들 그리고 아내와 친구들……. 행복이 따로 없네!ㅋㅋㅋ 가이드가 2인승 괴도차를 탈 수 있게 해준다고 해 서 갔더니 줄이 길게 늘어 섰다 지금 상태로는 줄이 너무 길어 탈수가 없다면서 20분 자유 시간을 주어 주변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나서 다시 줄을 선다. 20~30분쯤 줄을 서서 괴도차를 타는데 온몸으로 전율이 일어나고 상쾌하다. 괴도차를 처음에는 왼쪽으로 우리 일행전체가 타고 두 번째는 종철, 재호, 나 다시 신나게 GO~~~오줌도 참고 탄 보람은 충분했다. 그 기분은 타봐야 안다.(상상 이상이다) 훤할때 탔는데 2번 타고 나오니 오색불빛에 아름다운 전등불에 한번더 감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