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와 해수어를 기르고자 할때 필요한 수조에 따른 여과 시스템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은 여기서 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에 갈등을 많이 하게됩니다. 다음은 여과의 특징과 시스템별 구조에 대하여 나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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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여과(호기성) |
자연 여과(비호기성) |
방식 |
저면및 상면식 |
드라이식 |
베를린식 |
모나코식 |
여과재 |
산호모래 인공여과재 |
드라이볼 |
라이브락 라이브샌드 프로틴 스키머 |
라이브락 라이브샌드 (플레넘 방식) |
장점 |
저비용 |
유지관리가 용이 |
자연에 가까운 수질 유지 가능 |
단점 |
암모니아나 아초산 처리는 높지만 환원 시스템이 업기에 정기적인 환수를 하여 질산염을 재거할 필요가 있다. |
생물학적 여과에 비교하여 정화처리능력이 완만하고 늦기 때문에 많은 해수어 사육과 다량의 먹이 투여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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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면 및 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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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은 오래전부터 이용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호모래나 인공 여과재를 사용 하여 해수를 순환하여 호기성 박테리아를 번식시켜 순환싸이클을 유지하는 방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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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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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볼이라는 여과재를 타워처럼 높게 쌓아올려 수조로부터 오버플로우한 해수물을 통과하여 호기성 박테리아를 정착시켜 정화작용에 의하여 순환되며 저면과 상면을 비교해 볼때 드라이볼이 항상 공기중의 산소와 접촉하고 있어 많은 박테리아가 효율적으로 살 수 있으며 청소나 유지관리가 우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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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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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라이브락이나 라이브샌드를 사용하여 강한 수류를 만들고 강한 조명과 프로틴 스키머를 사용하며 칼슘과 미량원소를 정기적으로 투여하고 버퍼등으로 PH를 조절하여 환수량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질을 유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독적으로 생물학적 여과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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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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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드리면 자연 여과시스템으로 어항 저면의 용존 산소가 적은 공간(플래넘 -Pleneum) 을 이용하여 여과 박테리아의 분해과정을 거쳐 수조내의 유기물질(질산염등)을 분해 질소가스등으로 배출, 여과하는 시스템입니다. |
여과의 방식을 알아 보았으니 이제 자신에 맞는 여과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산이나 시설 공간이 가능한지 생각을 해야된다 |
*비교적 튼튼하고 강한 해수어는 최소한 시스템에서도 사육은 가능하다 |
*평소 유지관가 편리한 자동 시스템도 있지만 그러나 그 만큼 시설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 |
가능한 최소비용으로 심플한 수조 구조에 물고기위주로만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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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면 상면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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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주위를 깨끗이 기르고 싶다 유지관리가 편하다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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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식 여과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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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를 기르고 싶다 하드코럴 산호도 기르고 싶다 초기비용은 관계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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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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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면 상면 시스템 |
*모두 간편한 시스템 입니다. 그러나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요하다 *조명기구는 형광등을 사용하면 된다 *여과능력이 부족하면 외부 여과기를 추가해도 된다 *시스템 업으로--프로틴스키머를 추가해도 된다 -여름철에 냉각기 추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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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식 여과 시스템 |
*바이오타워 박스에 바이오볼을 넣고 오버플로우 박스에서 내려오는 수조물을 샤워식으로 분사 하게 된다 *여과능력이 부족하면 외부여과기를 추가해도 된다 *시스템 업으로--프로틴스키머를 추가하면 좋다 -UV 살균 램프도 추가하면 좋다 -오존 발생기를 추가해도 좋다 -냉각기 추가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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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스템 |
가장 이상적인 여과시스템인 베를린 시스템을 만들기위해서는 좋은 라이브락, 조도가 높은 강한조명과 프로틴 스키머가 필수 입니다. 그러나 이프로틴스키머는 이로운 미량원소도 제거하므로 정기적인 첨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라이브락과 라이브락 사이에 강한 수류를 만들 수 있는 효율좋은 모터와 웨이브메이커도 필요 합니다. *여름철에 냉각기가 필수품이다 *많은 해수어를 사육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베를린 방식은 산호수조에 적합하다 *시스템업으로--라이브샌드, 파도제조기(웨이브메이커), 메탈 할라이드램프, 칼슘 공급기와 PH컨트롤러, 미량원소 자동투입기, UV살균램프, 점등자동 타이머, 역삼투압 자동 정수기와 플로 트스위치 *별도의 여과장치가 필요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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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락 |
*저면 및 상면은 산호모래나 인공여과재를 필터로 사용한다 *드라이식은 바이볼을 사용한다 *베를린식은 라이브락과 라이브샌드를 사용하며 상급의 질 좋은 라이브락을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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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및 설치 |
설치에 필요한 공구를 준비하고 오버프로우박스와 섬프를 만들때는 가공에 자신있으면 직접 DIY 하고 자신이 없으면 아쿠아샾에 의뢰하면 된다. |
저면 상면식/드라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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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식 |
① 수조에 산호를 깐다 |
①소금을 녹여 해수를 만들어 논다 |
② 여과 장치에 여과재와 물리여과 스폰지를 세팅한다 |
②라이브락과 라이브샌드를 넣고 자연스럽게 레이아웃을 꾸민다. |
③ 수조에 소금을 녹인 해수를 넣는다 |
③ 녹인 해수를 넣고 순환 펌프를 동작시킨다 |
④ 필요하면 라이브 락도 넣는다 |
④ 수류용 모터도 동작시킨다 |
⑤ 여과 장치 와 순환 펌프를 가동시 킨다 |
⑤ 프로틴 스키머를 동작시킨다 (가능하면 1일후부터 가동 시키든지 아니면 콜렉션 컵 수위를 낮추어놓는다. 처음 사용시 유기물이 많으므로 잘못하면 물 바다를 만들 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⑥ 막테리아 활성제를 사용하여 많은 박테리아가 생기도록 돕는다 |
⑥박테리아 활성재가 필요 없다 |
⑦ 히터 또는 냉각기를 가동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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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수조에 물이 맑아지면 비교적 튼튼한 해수어로 시작하여 키우기 시작한다. | |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최초에 적응이 쉬운 해수어를 테스트용으로 넣어 볼수 있으며 갑자기 많은 해수어를 넣을 경우 항상 문제를 수반하게 됩니다. 저면이나 상면, 드라이식은 많은 해수어를 넣고 기르기 에는 어려움이 많으므로 천천히 많은 박테리아가 생기도록 유도하면서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간이 지나 완전한 싸이클이 형성되면은 우리는보통 물이 잡혔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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