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 일본도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양국모두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이번달 말까지로 예정된 일본 무료예약대행 캠페인의 인기도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과 의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만석이나 일부 업체의 대리예약 불가방침에 의해 예약이 안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만석이나 대리예약불가등의 이유를 제외한 약 80%의 예약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의뢰주신 여러분들의 매너 덕분에 실질적인 노쇼도 단 한 건도 없음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일본을 찾으시는 분들...일본에 오니 분명 달력상에 공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8월 12일부터)
유달리 영업을 쉬는 곳이 많고 공항이 북적임을 느끼지 않으셨는지요.
네, 이번주가 바로 일본의 오봉이라 불리는 연휴로 우리의 추석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력상 공식적인 연휴는 아니지만 관공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나 업체(레스토랑 등)들이 자율적으로 쉽니다.
유급휴가를 더하여 거의 일주일을 쉬기도 합니다.
오봉은 돌아가신 조상이 돌아온다는 기간으로 가족들이 모이므로 고향을 찾는것이 보통이지만
한국처럼 꼭 모이지는 않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좀 쉬는 기간으로 피서를 즐기는것이 요즘의 추세입니다.
특히 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등이 쉬는 곳이 많아 당황하시거나 낙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상영업하는 곳도 많이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찾아보시면 의외의 인생식당을 만날수도 있지않을까요.
이상 짧은 상식을 말씀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약 보름남짓 남은 무료예약대행 서비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한일투어 / 비지니스 서포트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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