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자가 될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
정확히는 ,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부자가 나온다.
부자될수 있다고 믿기에
부자되는 방식을 찾고
그에 걸맞은 공부와 노력을 하니
부자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반면에 내가 부자가 될수 없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될수 없다.
부자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니
아무일도 하지 않을것이다.
심지어 복권도, 투자도 하지 않는다.
기회가 어떤 방법으로도
그를 찾아갈수 없는 것이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훌륭한 배우자, 건강, 풍요로운 삶, 정신적 독립, 심리적 안정
이 모든 것들은
원하는 사람은 얻을수 있고
원하지 않거나 믿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생각은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그게 맞는 인연이나 상황에가면
기회가 찾아왔음을 분명히 알려줄것이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심하라
무엇이든 그입에서 나오는 대로
당신이 살아갈것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거나 돼 있을 것이다
뭔가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말하면 현실감각있고 자신이 멋있는 줄 아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들은 똑똑한 바보일 뿐이다.
이세상을 이겨낸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 비관론자들이 아니다.
언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이 바로 성공한 바보다.
- 김승호 사장학개론中
<추가>
김승호 회장님의 독서 노하우
사장학개론(김승호)
1. 가장 좋은 책은 당신의 질문에 답을 주거나
당신에게 질문을 만들어 내는 책이다.
남들에게 좋은 책이 정작 나에게는 큰 감동이나 깨달음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얻고자 하는 바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자신에게 맞는 책'이면 무엇이든 좋다고 하십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은 자신이 가진 질문을 해결해 주거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하시고요.
2. 독서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라.
얻으려는 것이 명확하면 그만큼 독서에 집중하게 됩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이를 위해 매일 책을 읽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고 그 시간에는 독서에만 충실하는 것이 좋다고 하십니다.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유익한 독서를 위한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3. 읽으면서 떠오르는 것들을 메모하라.
필기구를 옆에 두고 읽으면서 흥미롭거나 유용하다 느낀 부분 혹은 떠오르는 생각들을 책에 적어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면 내용을 기억하고 실제 적용하는데도 도움이 되다고 하고요. 김승호 회장님도 글을 읽으면서 드는 모든 생각을 책 빈 곳에 적어 넣는다고 하십니다. 가능하면 한 챕터를 읽고 난 뒤 자기 말로 요약해 보면 더 좋다고 하시고요.
4.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두라.
공감하거나 메모를 해둔 페이지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접어서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두라고 하십니다. 저는 읽다가 형광펜으로 긋거나 메모한 페이지는 꼭 접어 둡니다. 그러면 갑자기 생각날 때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5. 독서 모임에 참가해 보라.
다른 사람들과 독서 모임을 통해 읽은 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면 새로운 관점과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올해 1월부터 독서 모임을 만들었는데 여건이 허락되신다면 적극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독서 모임이 다른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하시네요.
6.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글쓰기는 내 머릿속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던 멋진 생각들을 꺼내오는 도구다. 글을 정리해 놓고 나중에 읽어보면 내가 이런 멋진 생각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은 오직 글을 직접 써 내려갈 때만 드러난다.
사장학개론(김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