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마도 시산도 바다셩 가기전 몇몇분이 철인3종 같이 해보자고.... 그때가 시작이어던것 같아요...시산도 셩 마치고 그 담주 화요일 인공에서 첫 달리기 훈련을 시작했어요...예자누님도 그때 인공에서 뵙던걸로 기억합니다. 첨엔 인공 내부 5km도 힘들어 했어요.지금이야 100km울트라 마라톤도 완주하지만 그땐 달리기가 정말 ㅠㅠㅠㅠ...당시 함께했던 진배형 예자누님 범대언니 광복형 학수 종석이 ..나름 열심히들 주중 주말 가리자 않고 훈련에 임했죠...그렇케인천 송도에서 철인3종 첫 머리를 올리고...어느덧 시간이 흘러 흘러 드디어 매소홀 철인 클럽의 창단 멤버가 되었네요....제가 생각하는 우리 클럽은 이랬으면 합니다...우선 기록 보다는 완주를, 늘 즐겁고 서로 격려해가며 ...그리고 전이렇케 주장합니다 형님 누님 아우님들 저랑 30년 운동 같이 하실래요...호호할매 할멍이 돼서도 함께 운동하고 함께 즐거워하는...다들 저랑 30년 운동 계약하실거죠 댓글로 계약 확정들 하시죠. 꽝꽝꽝
첫댓글 즐겁게 격려하며
넵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