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통문장영어’
- 통문장영어 프랜차이즈 “서산청구교실”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수업 프로그램
이지스트그래머라는 문법교재를 학습하는 서연이는 선생님에게서 문법과 관련된 그 어떤 설명도 들을 수가 없다. 다만 스스로 학습하고 틀리면서 깨우치고 연구한 후 자신이 학습한 것을 오히려 선생님께 유창하게 설명해 보인다. 잘 모를 때는 책속의 “통박사님”의 친절한 지도를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받을 수 있다. 선생님은 서연이의 말을 듣고 세심하게 체크하며 다음 것을 공부해도 될지, 아니면 좀 더 학습이 필요한지 결정해 줄 뿐이다.
학원하면 떠오르는 게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모습과 일제히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들, 같은 교재, 같은 레벨, 같은 학년, 하지만 이곳의 분위기는 이런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 원에서 정해진 수업 외에 숙제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선생님은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이렇게 공부해서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정말 늘까? 원어민선생님이 없는 이곳 아이들의 발음은 어색하지 않을까? 그러나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Certainly!"이다.
평준화되어 있는 기존의 강의식 수업에서 진도를 못 따라가던 아이, 아는 얘기를 계속 듣느라 지겹던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개별진도과정은 자기가 모르는 부분은 충분히 학습한 후 다음 과정을 공부할 수 있기에 부담이 덜하고, 그러면서도 다른 아이의 학습을 방해하는 일이 없으니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영역별 전문 코치 선생님들의 철저한 지도 체계
통문장영어의 노련한 코치들은 아이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코치한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코치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담당하여 선수를 만들어낸다. 단어와 문법을 담당하는 ‘통박사님’, 각 교재들의 학습상황을 확인해주는 ‘마이플랜선생님’, 24시간 대기하면서 모르는 것은 원하는 만큼 반복해주는 ‘어학기 속의 원어민선생님’, 아이들의 학습상황을 감독하는 ‘코치선생님’, 전화로 1:1과외수업을 해주는 ‘원어민 선생님’과 해외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선생님들까지 최고의 교육진이 오늘도 의기투합해서 지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통문장영어를 2년 반 정도 하면서 자연스러운 억양과 발음으로 사람들의 칭찬을 듣는 이 아이들을 보며 처음 가졌던 그 확신이 맞았음을 재차 확인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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