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산/회야호 갔다가 다시 안봉산 갈림길로 약 3키로빽~
맥길에 잡목이 우겨져 길을 헤쳐가며
안봉산 갈림길에서 남찬천까지는 고산육교가 중요포인트다
부/울 민자고속도로
14번 국도를 지나좌측 산쪽으로 맥길을 잡는다
길이 완젼 묶혀 개고생이다
온산화학공단
남창천(회야화 합수점)
용천북지맥 지난 5월2일 1구간 끝내고
이런저런일로 약 한달10여일만에 용천 북지맥 2구간 완주~검색결과 안봉산과 회야호를 끝낸사람도 있고
남창천에서 끝낸사람도 있고 다양한데 직접 가서보니 개인적으론 안봉산~회야호는 맥길이라 볼수가 없으며
안봉산 갈림길에서 남창천 90.0m가 굳이 말하자면 용천북지맥 인것 같다
이게맞던 저게 맞던 딱이 정의를 내릴순 없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 자기가 옳다면 그게 옳지않을까 한다~
남창천에서 남창역까지 약 3키로 총26키로~손대장님~진이씨 잡풀 우거진 긴시간 산행 고생많았으며
하산후~남창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목마름을 해갈시키는 간단한 하산주와 부전시장 옛날통닭~체력 보충은 좀 되었죠?
산행도 중요하지만 하산후 가지는 짧은 소통의 시간들도 중요한것 같읍니다~
다음 경주 삼태지맥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첫댓글 난이도는 큰오르막과 내리막 없이
평탄하고 임도도 많이 지나는데
곳곳에 수풀이 우거져서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았슴
그래도 산딸기 따먹는 재미도 있었슴
손 진 두분 완주 축하합니다
다음은 삼태지맥입니다
와우~
회야강~작년에 안봉산/회야강 찍구
회야강에 한번더 가고싶었는데
1년만에다시와보니 공사로인해 폐허가되다시피한 회야강~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아주급변하는 현실입니다~
용천북지맥끝지점~남창천(회야강 합수점)을
작년에본 회야강을대신
만족을 하며
약간 구름이낀 해질녂의 남창천의 여운이 오래남을꼬에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