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백숙 요리
주재료: 오리(1마리),산야초주머니,산야초 끊인물(8컵),찹쌀(1.5컵)
부재료: 대파(1뿌리),통마늘(10개) 오리백숙용오리, 인삼, 밤, 대추,마늘, 찹쌀,
<만드는법>
1. 산야초 오리백숙용 한방재료를 넣고 2시간정도 푹 삶아줍니다.
2. 오리를 찬물에 넣고 한소끔 끓여 기름을 제거한다. (10분정도 끓여내고 그물은 버립니다.)
압력솥을 사용하지않을 경우는 물을 좀더 부어주시고 20분정도 끓이세요.
2. 다시 압력솥에 오리를 넣고 산야초물(8컵), 넣고 약 30분 정도 푹 끓인다.
(압력솥을 사용하지않을 경우는 산야초물(15컵)을 부어주시고 2시간 정도 끓이세요.)
3. 오리는 건져내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한방재료와 찌꺼기를제거해줍니다.
4. 걸러낸 국물과 찹쌀(1.5컵)을 압력솥에 넣고 15분정도 끓여죽을 만들어줍니다.
5. 그릇에 오리고기 올려주고 죽떠넣고 채썬대파를 올려주면 오리백숙 완성입니다
“산야초” 오리백숙 20가지 약재, 힘이 불끈!
오리고기는 허한것을 보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중풍, 고혈압 예방, 빈혈 치료,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에 열이 많고 성질이 급한 소양인에게 좋다.
오리나 닭은 오래 전부터 임산부의 금기식품 중의 하나다. 그중 오리가 더 금기시 되는 건 닭보다도 열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한방에서의 열은 열량 즉 칼로리가 아니라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뜻하는데 이로 인해 아이가 열이 많은 체질을 타고 날 수 있고, 심하면 유산될 가능성도 있다.
“산야초 오리백숙”은 천연 양념과 생활 건강 약초인 몸에 좋은 음양곽,헛개,오가피, 황기, 상엽,삼백초,갈근, 건강, 감초, 당귀,팔각향 등, 20여 가지 몸에 좋은 약재를 이용해 오리 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했고 기름기를 쏙 빼고 수육처럼 푹 삶아 내놓는데 은은한 약초향과 혀에 닿는 감촉에서부터 시작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여기에 부추와 양파, 당근 등을 함께 곁들이면 남자들 스테미너에 큰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으로 찾고 있는
“산야초”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 가 있다.
“산야초 오리백숙”은 쫄깃쫄깃한 맛과 20여가이 약초와 인삼의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걸쭉한 누룽지탕은 각종 몸에 좋은 약재와 섞여서 그야말로 힘이 불끈 솟는 최고의 보양식이라 할 만하다.
찹쌀, 인삼, 대추, 밤 과 20여가지 이상의 한약재가 들어가 있는 대표급 음식인 산야초 오리백숙은 보기만 해도 보양식이란 생각에 힘이 불끈불끈 솟는 기분이 든다. 한방에서는 오리고기가 맛이 달고 짜며 위를 보양하고 종기를 없애는 식품으로 기록돼 있다. 본초강목에는 허(虛)를 보(補)하거나 열을 내리는데 유용하다고 하며, 동의보감 에는 오리에 청혈(淸血)작용이 있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 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 등 옛 의학서에 따르면 오리는 어혈을 풀어주며, 소염과 소농은 물론 풍을 다스리는데 효과 있으며, 식은땀, 빈혈, 고혈압, 관절염, 결핵, 음주전후, 정력증강, 위장질환 등에 효능이 있고 각종해독작용과 혈액작용을 도우며 중풍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 최근 떠오르는 보양식으로 오리가 각광받고 있다.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술, 담배의 해독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예전부터 “날개달린 작은 소”라는 이름으로 민간에서 건강, 미용,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한방 요리로 소문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