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 MT에 가다!

[윤수빈]

간호과 MT에 가다!

기자 : 윤수빈, 강윤주, 강경희

2018년 8월 30일, 세경대학교 간호과 1,2학년 학생들이 영월에 위치한 동강시스타로 mt를 다녀왔다.

제일 먼저 버스를 타고 동강시스타로 이동하였다.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고 내려온 뒤에서야 간호과 학생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인문학강의가 시작되고, 영월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재생되자 학생들은 모두 집중하고 영상을 시청하였다. 동영상 속 영월의 숨은 명소들을 보자 학생들은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얼굴을 띄었다. 또한,시청이 끝나고 선물이 걸린 퀴즈를 맞추려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나섰다.

인문학강의가 끝나고,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님의 등장으로 학생들의 눈은 더욱 빛났다.  학생들이 앉고있는 자리로 팀을 나누어 게임을 시작하였다. 1등 팀에게는 선물을 준다는 말에,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그 덕분에 서로 더 친해질 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배가 허기질 때 쯤,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주변의 풍경때문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직접 고기를 굽고 구운 고기를 먹으면서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밥을 다 먹고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 이여서 아쉬운 마음 때문 이였는지 다들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이 되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가기 전, 세경대 간호과 1,2학년들 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mt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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