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타로 점이 어떤 신비로운 힘을 통해 미래를 알려준다거나 하는 미신을 신봉하는 이는 거의 없다. 그런 것 보다는, 타로의 다양한 카드들이 상징하는 각종 중요 덕목들(중용, 절제, 정의 등) 및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하는 여러 상황들(선택, 희생, 변화, 인내 등)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재 및 미래를 비춰 보고, 스스로의 삶을 타로 카드들이 그려준 큰 그림의 틀에 맞추어 조감함으로써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고찰해보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해답을 구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정도이다. 참선이나 명상도 원래는 특정 종교의 비술이었지만 오늘날엔 삶에 평온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도구로 이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좋을지도.
출처 : 타로 카드 - 나무위키 (namu.wiki)
첫댓글 nownow에서는 '이야기'의 소재로 활용한다. 이야기(story-telling)는 '지금여기의 나(nownow)'의 존재확인이다.^^
3곳 링크 감사합니다.
우와! 덕분에 귀한 정보 숙지 합니다.
집중명상은 건포도와 방울토마토로 해본적이 있어요. 왜 집중명상인지 알겠드라구요.
잊고지내던 것들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로를 nownow에서 중요개념인 이야기와 연관시키기 위한 노럭을 여러 선생님들과 같이 하길 기대합니다. 타로카드를 명상에 활용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타로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