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지맥 5구간(옛고개~533m봉~금계산~큰두무재~417.4m봉~천등산~백현고개~조운산~무시골재)

[테니스]

문수지맥(文殊枝脈) 5구간

[옛고개-533m봉-임도-금계산-큰두무재-417.4m봉-천등산-백현고개-조운산-무시골재]

○ 산행일시 : 2019. 11. 14(목), 날씨 : 맑음.

○ 인원 : 새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21Km(GPS), 4시간 40분(탈출거리 약 1.5Km포함).

○ 산행코스

11. 14. 07:10 죽전 간이정류장에서 산악회버스승차, 09:28 옛고개 도착.

※옛고개(구 5번국도와 915번도로삼거리), 예고개 오운2리 표석과 버스정류장, 휴게소와 주유소, 음식점등 있음,

-09:29 예고개 표석옆, 수렛길로 들어가 밭 좌측으로 진행, 길이없어 우측 사과과수원으로 내려서 다시 좌측으로 올라섬.

-09:37 좌측 묘지군 뒤 절개면을 지나 우측으로 진행후, 입산금지 철조망을 넘음.

-09;41 350m봉, 좌회내림.

※내려서면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와 부딪혀 같이 한몸이되어 나 뒹글고(멧돼지인줄 알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고라니 임).

-09:46 안부(5번국도 오운터널위)..

-09:57 410m봉 좌회후, 다시 봉 우회.

-10:01 봉우리 2개를 지나,

-10:17 533m 월봉산(산불초소봉) 묘지1기, 좌회(직진하면 임도), 길주의.

-10:21 임도삼거리, 직진(좌,우 로프와 친환경메트 넓은길).

-10:23 510m봉, 묘지 2기로 내려서 우회.

-10:31 묘지 3기, 임도따라 진행하다 우측 산으로 오름.

※임도따라 진행하다보니 지곡기점표석 위 좌측에 404.5m봉 삼각점을 지나침,

-10:35 선황재 좌,우를 넘는 시멘트도로 옹벽 안부.

-10:41 망부석 묘지 1기 지나 오른 봉.

-10:47 봉우리 우회후, 이정표 ←봉서사 0.4Km 직진후 거대한 바위. 아래는 중앙선 송리원터널이 지남.

-10:54 금계산(金鷄山) 506m 정상석과 헬기장, 평상, 이정표 ↓봉서사 0.9Km.

-11:07 490m분기봉, 영주시계는 끝나고 좌측으로 안동시로 들어서 처사 진주강공묘 지나 갈림길후 안부.

-11:12 369.8m봉(큰두재봉? 박건석님 코팅지) 우회.

-11:16 성황당흔적(돌무더기) 안부.

-11:19 큰두무재, 928번 지방도 2차선도로 건너 철망문지나 우측으로 오름.

-11:28 올라선 봉 지나 안부.

-11:34 417.4m봉 삼각점과 삼돌이님 표찰. 좌회

-11:47 433m봉, 좌회.

-11:53 송전탑 국가지점번호 마바 0516 5368 올라 좌회.

-12:02 561m봉우리(공터) 좌회. 조운산과 학가산을 조망후,

※조금지나 송이막 전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길주의.

-12:09 내려선 묘 1기 갈림길에서 지맥은 우측이나, 좌측 천등산 답사키 위해 직진함.

-12:23 천등산 574m 정상석과 삼각점, 되돌아

-12:34 지맥갈림길 복귀후 좌회.

-12:36 둔덕에서 좌회후, 급내림.

-12:42 백현고개(우측 사과과수원), 도로 건너 돌망축대 우측으로 오름.

※좌측은 백현마을, 우측은 고지절마을을 잇는 2차선포장도로..

-12:49 수렛길 지나 445m둔덕봉, 좌회.

-12:53 450m조운산 갈림길, 지맥은 좌측이나 조은산으로 우회, 된비알 오름.

-13:10 조운산(鳥雲山) 635m, 묘 1기와 부서진 시멘트벽돌, 서울마운틴 조운산 표찰.

-13:15 되돌아 내려선 갈림길, 직진

-13:19 운곡고개, 동막과 운골을 넘는 안부.

-13:23 470m 잡목봉, 우회후 494m봉.

-13:34 움푹파인 안부지나 480m 송전탑봉

-13:41 가선대부 예천임공 묘 지나 안부.

-13:51 470m봉,480m봉, 우회 내림.

-13:58 무시골재(새터고개)삼거리(시멘트포장도로), 산행종료.

※산행종료후, 이정표 →메밀단지방향, 버스대기장소인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 새터마을 주차장(약 1.5Km)으로 내려감.

※간단히 땀닦고 옷갈아 입은후, 중식과 반주(총무님이 마련한 따뜻한 소시지국 제공). 귀가함.

※이번구간은 4개의 산(지맥에서 벗어난 천등산과 조운산 포함)과 수많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간간히 잡목은 있었으나 무사히 안전산행후 귀가함.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으나 산행하기 좋아 조운산 학가산등 주변을 조망하면서 진행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