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촌 삼삼예예미미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책박물관,책공방북아트센터,문화카페오스, 김상림목공소 체험, 공연,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삼례문화촌 삼삼예예미미
일제 강점기에 쌀을 악랄하게 수탈해서 일본으로 가져가기위해 쌀창고가 생겼다지요~ 그 쌀창고를 그대로 이용해 옛술촌으로 새롭게 탄생한곳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에서 5분거리
삼례문화촌 '삼삼예예미미' 관람권 자동발권기가 있네요~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 입장료 2000원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 201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받았네요~
농협 표시가 있는 쌀창고 일제때 건물을 그대로 사용한거랍니다. 양철지붕에 양철벽면이네요~
일본건물의 특징이 본체 양옆으로 날개처럼 지붕을 얹은 거랍니다.
기둥도 100년된것~ 일부 보수한 흔적도 있고요~
100년전 그때그모습 그대로 사용했다네요~
쌀창고가 들어서기전에 맹꽃이,개구리,두꺼비 가족들이 함께 놀던 생태터전이었다네요~!
역시 창고를 그대로 사용한 문화카페 오스 시간이 모자라 들어가보지 못해 아쉽네요~
책공방북아트센터 책을 만드는 곳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곳~! 책만드는데 필요한 예전에 쓰던 재단기등 각종 기계들 직접 볼 수 있네요~
문틀위의 문구 ㅎㅎ 저 어릴적 쥐잡는 날이 있었거든요~ 아마 몇마리 잡았나 조사도 했던거 같은데... 예전엔 왜 그리도 쥐가 많았던지...
삼례문화예술촌 한가운데는 광장도 있고 공연장도 있답니다.
또다른 쌀창고는 책박물관 높은 나무천장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북 디자인 100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전시되고 있네요~
깔금하게 잘 정리된 책박물관
앗~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배우던 국어책~
연도별로 사진이 조금씩 달라요~ 실제로 영희,철수의 자라는 모습으로 그렸다네요~
전 국민학교 세대라 초등학교로 왜 바꾸었나 했더니 알고보니 일제시대전에 초등학교였네요~ 일제가 국민이 요정도만 배우면 된다고 국민학교라 한거라네요~ 이런~
요긴~ 기증받은 책 자율판매하는군요~ 딸내미 어릴적 있었던 세계역사만화책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 끝쪽에서 보니 양옆으로 쌀창고가 6동 있답니다.
이제 오른쪽으로 가봅니다.
김상림목공소 장인의 오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작은 거울도 맘에 들고 나무결 그대로 살린 탁자도 맘에 들고~~~~~ 에고~ 누가 사주는 사람 없나?
디자인뮤지엄 세련된 디자인 제품이 탐나요 탐나~
전북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은 곳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
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삼삼예예미미..
복합공간이라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만든거 같아요~잘생겼다 잘생겼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