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배항/장사도 유람선/장사도 팡팡/거제도에서 장사도 가는방법
거제도 가배항이라는 곳에서 장사도 유람선을 타고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를 보고 왔습니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1년전에는 통영에서 통영유람선을 타고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장사도 팡팡을 통해서 거제도 가배항에서 출발해봅니다.
사진을 이것저것 많이 찍어놔서 (아마추어의 전형이지요^^) 그냥 버리긴 아깝고 해서 2편으로 나누어봅니다. 가배항 장사도 유람선을 타고 20여분정도 가는 동안 갈매기와 놀다보면 금방 도착하더군요.
거제도 가배항 유람선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장사도 유람선을 타는곳이에요.
탐방코스를 알아야 도착해서 제대로 다닐 수 있겠지요?
드라마의 힘은 큰거 같습니다. 저도 이드라마 재미있게 봤어요^^
저희가 타고갈 유람선
단체 관광객분들이 많이 오고 계시네요.
출항과 함께 갈매기들이 따라오네요.
괜히 따라오는게 아니지요~ 저 새우깡때문이죠 ㅎㅎ
이녀석 초반부터 획득했네요. 사실 이렇게 들고 있는것보다 던져줘야 사진 찍기도 좋고 잘 받아먹습니다.
던져지는 새우깡을 향해 돌진~~
잘 받아먹어보렴~
통영에서 연화도 갈때의 갈매기들은 잘 받아먹던데 요녀석들은 연습이 좀 더 필요한듯 싶습니다 ㅎㅎ
이녀석 성공했네요^^
새우깡을 향한 강렬한 눈빛~
새우깡을 던져주는 아래분들 덕분에 2층에서 저는 사진 잘찍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이상 거제가배항에서 장사도 가는 배안에서 갈매기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장사도 해상공원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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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빙고의 맛과 풍경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