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 반세기, '세월과우정 50년' 」
경북 중고 50회 동기는 대부분 1950년 범띠 경인생으로 2010년 61세에
회갑을 지냈고 우리의 문화 풍습에 따른 집에 나이 70이 되는 2019년 올해
70 칠순 고희연을 동기생부부가 함께한
칠순 고희(古稀) 자축연(自祝宴)
을 갖게 되었다.
2019년 10월 18일(금) 서울에서 4대의 리무진 버스에 115명(부인포함)
그리고 대구 에서 2대의 버스에 55명(부인포함) 도합 170 여명이 동해의
아름답고 멋진 휴양지 삼척 솔비치에서 조우하여 친구들중에는 까가머리
19살 고등학생 시절 학교 졸업으로 헤어진후 50년만에 해후로 너무나 반갑
웠고 세월속 칠순의 올드보이들의 감회가 남달랐던 만남을 가질수 있었다.
강원도 삼척 솔비치 강당에서 1부 순서로
박상환 동기의 사회로 졸업 50주년 행사를 본부 동기회 조동규 회장 인사말,
서울 동기회 이원근 회장 인사말, 행사 추진 운영보고 조제일 동기, 졸업 50년
영상 회고를 이재엽 동기의 역작의 PPT 작품으로 감상, 전 대구시장을 역임한
김범일 동기의 축하 그리고 내년 2020년에 칠순을 맞이하는 경북 중고 51회
동문 회장단에게 경북중고 고희연 대회기 전달식이 있은후
2부 순서로
칠순 고희 자축연을 김용휴 동문 사회로 부페 만찬을 즐기며, 동기생중 예술적 소양과
기량이 뛰어난 친구들이 함께한 동기친구와 부인들을 위해 놀라운 가창과 악기연주,
시낭송과 춤사위 그리고 대구 서울이 함께한 싱싱파파스 합창으로 우정의 단합과 환희의
기쁨의 나눔의 행복함을 가질수 있었다.
3부 순서로
서울 오중관 동문, 대구 최시호 동문의 사회로 못다한 흥취를 동기들 모두가
자유스럽게 춤과 노래 가무로 우정과 추억의 열연의 무대를 만들어 내었구려
사진은 서울 동기회 서대교 동문과 윤병주 동문이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했고 50회 동기들을 위한 본부및 서울 집행부 노고와 봉사에 동기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감사 하며, 대구 성문길 총무 서울 유철 총무, 대구 차량및 진행
배인환 동문 수우고가 많았습니다.
금번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동기 친구들도 추억의 앨범속에 흠뻑 빠져 들어 즐감 해
주었으면 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보내며
대구에서 도명(濤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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