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산악회 소아마비박멸 기원 & 코로나 극복 인왕산 신년 나홀로 산행 01/01 ♧
1월 3일 계획한 인왕산 신년 산행을 3일날 다른 일정과 겹쳐서 혼자 나홀로 산행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산호대장님 진두 지휘아래 한팀 당 4명씩 팀산행을 진행 합니다.
3일날 독 립문역 1번 출구 안쪽으로 오세요.
신축년이 하얀 소라고 해서 하얀 옷입고 신축년 첫날을 열었습니다.
제가 신축년생인데 이제 육십갑자 한바퀴돌아서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인왕산(339m)은 청와대 뒷산입니다.
서울의 일출 명소이기도하고요.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로 일출 산행을 못하게 8시 까지 원천 통제 해서 신년 일출 산행을 대신해서
정월 초하루 첫 산행을 인왕산으로 정해서 북한산의 진기를 인왕산에 모아 제왕의기를 담아봤습니다.
혼자라도 원 시간에 맞춰 진행하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차령을 갖고 조계사에 주차하고 택시로 독립문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코스는 본진에게 도움을 주고자 예정 된 코스로 올랐습니다.
독립문역 -> 인왕사 ->선바위 -> 국사당 -> 범바위 -> 매바위 -> 인왕산정상 -> 기차바위 -> 갈림길에서 세검정으로 하산하지 않고 부암동 사무소로 하산했습니다.
7022버스를 탔는데 서울역 갔다가 돌아서 조계사로 간다고해서 한 정거장 가서 1020으로 환승해서 왔습니다.
한 정거장은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 창의문 앞이더라고요.
한정거장 거리인거죠.
조계사에 들러 참배하고 시간이 일러서 인사동 거리 쪼대다가 개량한복 누비옷 저고리하고 조끼 샀습니다.
한복은 겨울에 입기가 추워서 설빔으로 입을려고 합니다. ㅎㅎ
※ 코로나 소멸을 기도 합시다.
#EndPolio #세계소아마비의날 #도전100대명산 #코로나극복
동십자각- 광화문앞에서 주차하다 한 컷
독립문1번 출구 100m지점 도로 중앙 버스 정류장보이면 우측으로 꺽어서 올라감
인왕산I파크 이정표 보이면 우회전 헤서 아이파크 아파트 앞을 지나 아파트 돌아 올라 갑니다.
인왕사 일주문 통과해서 올라 갑니다.
국사당지나고
바로 선바위 나옵니다.
아래쪽으로 갑니다.
성곽길 타려고요.
성곽 건너는 좌측으로 데크계단 오릅니다.
아래족 남산을 보고 성곽길 담습니다,
건너 청와대도 보이고
두번째 보이는 곳이 정상입니다.
성 건너 안산이 보입니다.
마지막 철계단
청와대가 훨씬 가까이 보입니다.
인증포인터 입니다.
사진기를 맞겼더니 이게 제일 잘나온 사진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바닥 흙부터 담아야 하는 데,,,,,,,,,
이렇게 흙부터 담아야 합니다.
멀리 북한산도 보이고
기차바위 갈라지는 곳 까지 와서
혼밥 막었습니다.
기차바위는 성 밖으로 갑니다.
님들은
간단 점심은 정상에서 드세요.
광각으로 렌즈 바꾸어서
앞에는 기차바위
이바위쪽으로 갑니다.
이리로
원래 코스는 홍지문방향 세검정인데
조계사 복귀 편하게 하려고 부암동방향으로 내려 갔습니다.
여기서 바위 왼쪽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오른쩍으로 가다 낭떠러지라서 좀 헤메다가 길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오른쪽 으로
대나무 담벼락 따라 내려옵니다.
나온 곳 뒤돌아서 한컷
1020타세요
먼저오는 7022탔더니만 기사분께서 다음 정거장에서 1020으로 갈아타라 하더군요.
7022는 서울역 돌아서 조계사로 간다고해서
경복궁역은 아마도 7022 타도 될겁니다.
뒤풀이하자면 1020타야 인사도 가깝죠.
한코스 더 온 곳이 창의문, 윤동주 문학괸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컷
첫댓글 하얀소 나홀로 쉰났으요~
청량한 날씨가 한몫 했네요
사진도 편하게 찍으셨겠네요 ㅋㅋ
소의해를 맞아 회갑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훌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