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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12:00 ~ 12:20
내용(12줄 이상) : 생명체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무병장수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과학자들은 무병장수의 첫 번째 발판인 인공장기에 관한 기술을 끈임없이 탐구해왔고, 부족한 장기를 몸 밖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해내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는 특정조직의 세포를 이용해서 자신이 필요한 특정장기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바이오 인공장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를 통해 우리는 생명연장의 속도를 가속화 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인공장기와 같은 기술이 왜 중요한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었는데, 바로 어떤 자동차와 그 주인의 일화이다. 자동차의 주인은 다큐멘터리르 찍은 시점까지 약 26년의 연식이 있는 자동차를 그 당시까지도 몰고 다녔다. 자동차는 분명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교체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그는 평균적인 운행기간을 훨씬 넘긴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었을까? 정답은 바로 정기적으로 자동차 정비소에 들러서 자동차의 부품이 고장나기 전에 교체해주는 것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장기가 노후화되기 전에 교체를 해준다면, 앞에서 소개한 자동차처럼 오래 살 수 있을것이다. 이후 영상에서는 인공 장기 기술이 아직까지는 상용화 되지 않았지만, 계속 연구중에 있고, 성공적인 사례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중 한 사례를 소개하자면, 미국 코네티컷에 사는 루크 마르셀라의 사례이다. 그는 선천적으로 척수 수막류를 질병으로 인해, 신장에 문제가 있었다. 그의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장기가 바로 방광이었는데, 그는 그의 건강이 악화되자,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당시로서는 생소한 기술인 방광이식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에게 이식될 장기는 몸 밖에서 배양해낸 인공적인 방광이었다. 이후 수술이 끝나고, 마르셀라는 다시 건강해질 수 있었다.
느낀점(12줄 이상) : 오늘은 2021년까지도 굉장히 새롭고, 핫한 과학 기술인 인공장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다. 느낀점을 말하기 전, 이 영상은 현재로부터 4년전의 영상이므로 최신 기술은 소개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오늘 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위주로 느낀점을 작성할것이다. 나는 이 영상을 시청하기전에도 인공장기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신장등의 장기는 이식수술도 흔하고, 치료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내용을 많이 접했던 나에게는 엄청나게 생소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무척이나 많았다. 나는 여태까지 인공장기라고 하면 몸 속 안에서 배양해서 만드는 것인줄 알고 있엇는데, 몸 밖에서도 배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전까지는 감염의 위험성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이것이 아예 불가능 한 것인줄 알고 있었지만, 오히려 이 방식이 더 보편화된 것이라는게 굉장히 놀라웠다. 또, 영상에서 나온 많은 사례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앞에서 설명한 방광이식 이외에도, 심장 이식, 신장 이식 등 역사적으로 크게 의미가 있는 많은 사례들이 신기했다. 최초의 이식 수술을 했을 때는 분명히 그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술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에도 일부 내용을 의식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이식 수술의 큰 틀 자체에는 지금과 다른 점이 별로 없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는 오늘 1부 까지 밖에 시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꼭 2부를 시청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을 남겨야겠다. 기 이유는 솔직히 1부에는 인공 장기의 개념등만 설명해주었고, 어떻게 활용 될 수 있는지의 구체적인 방법은 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2부를 시청하면 인공장기에 대해 분명히 더 자세하게 파고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