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에 홍순병씨 선임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홍순병)는 지난 12일 제주파라다이스회관에서 2021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홍순병 ㈔곶자왈생태기록보전연구소장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2020년도 결산승인과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임기 만료 된 임원개선을 의결했다. 신임 임원은 회장 홍순병, 부회장 강석우 김인숙, 감사 문금택 서희숙을 선출하고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갈수 있게 됐다.
홍순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을 덜쓰고, 개인 손수건사용하기, 양치․ 세수물 받아서 쓰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며 “저탄소 밥상차리기, 가까운곳은 걷거나 자전거 타기등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홍순병 회장은 제주도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이사,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조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 환경리더 양성교육, 학생환경퍼포먼스, 초·중학교 및 주민 환경교육, 온실가스진단컨설팅, 그린리더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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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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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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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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