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거제여행 섬속의 섬 외도와 소매물도 여행 편안한 잠자리 상상속의 집 여행을 즐겁게 하여준 거제 여행 가이드 "외도팡팡" 과 "소매물도 팡팡" 거제에서 총 네끼의 식사를 하였다 회도 좋았고 처음 먹어본 빅버거도 좋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는 아직도 입안에 그 감동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생선구이 정식"이다 흔히 어느곳에서도 먹을수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거제에서 맛 본 생선구이는 아직도 잊을수 없는 감동의 맛 이였다 거제시 임운면 주민자치센터 옆에 위치한 "우리들 회 식당" 먹고난 다음에 알았지만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명성이 높다고 한다 그럼 그렇지 했던 우리들 회 식당의 '생선구이 정식' 다음 또 다른 거제 여행시 다시 가 보고픈 식당으로 잊지 않기 위해 일기 쓰듯 메모해 둔다
외도와 소매물도 여행도 좋았지만 해안을 따라 비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 했던 거제 그중에 직접 찾아 갔던 신선대 과연 신선이 놀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신선대 맞은편에 위치한 거제의 비경 바람의 언덕 언덕의 풍차와 바닷가 마을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는 거제속 숨은 비경을 보며 '거제속 작은나폴리' 라 명명 하였다
거제 나폴리라는 말은 나만의 생각이 아닐듯 하다
멋지게 추억을 남기기 위해 날아 오르는 여행객을 함께 담아 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았겼던 거제 여행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출출해질때 에너지 보충을 위해 식당을 찾았다
임운면주민자치센터 옆에 위치하여 찾기도 쉽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집 생선구이 정식이 지역에선 꽤나 잘 알려진 유명 맛집 이란다
입구에 들어서자 열심히 생선을 굽고 있다 한번에 이렇게 많이 생선을 굽는 모습은 서울 모 시장 뒷골목 생선구이집에서 보곤 여행지에서 보긴 처음이다 첫 느낌이 좋다
한상 가득은 아니지만 큰 접시에 가득 담긴 생선모듬구이 주메뉴가 생선이니 반찬이야 조금 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요거 한마리면 밥 한공기 뚝딱이라 했던가 노릇노릇 구워진 조기 한마리 입안에서 살살 녹아 들어간다 씹지도 않는데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녹아 내린다는건 거짓이라 말 하겠지만 그만큼 맛지다는 의미로 받아 주시길...ㅎㅎ
살이 통통해 솔직히 요 조기 한마리로 반공기 뚝딱 했다 다른 생선구이도 많은데...
깻잎에 싹 먹는 생선구이 또다른 맛으로 생선구이의 맛을 더 한다
여행의 피로를 맥주 한잔과 함게 하니 완죤 ....짱...!! 역시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거야.....라는 친구말이 실감이 난다
이렇게 맛난 생선구이 모듬이 1인 10,000원 푸짐하게 그리고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 10,000원 착하기만 하다 반찬을 너무 작게 준다 생각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버려지는 반찬을 줄이겠다는 생각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바빠도 신속하게 리필 서비스 하고 생활 쓰레기를 줄여 작은 실천의 환경 운동을 하는 주인장의 깊은뜻이 담겼다 맛있는 생선구이도 감동 이지만 반찬 재활용 안하기와 더불어 작은 환경살리기 실천에 더 감동이다
우리들 회 식당 생선구이 전문점 다음 거제 여행을 위해 살짝 메모해 둔다
가족들이 함께 경영하는 우리들 회 식당 주인장 조리 할때나 손님맞이 할때나 늘 활짝 웃는 모습에서 음식맛의 비결을 알것만 같다 행복하게 요리하는 진정한 요리사 주인장 참 맛나게 잘 먹었어요
|
출처: 걸으며 즐기는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我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