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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차게 잘묵자 MCT 오일
정현 추천 0 조회 886 21.04.25 12: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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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5 12:45

    첫댓글 mct오일ㆍ 관심을 갖고 있던 오일입니다
    채식을 주로 하니 단백질ㆍ탄수화물이 부족할수도있어서 좋은에너지원으로 건강한 오일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4.25 14:32

    신랑도 그렇다고 하는데..
    와 엄청 힘드네요 ㅎㅎ ㅠㅠ
    이제 뭘 먹고 살지요.

  • 21.04.25 14:28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댓글이 있네요. 양조절이 중요한가봐요.

    장이 꼬이는 고통은 생각만해도 식은땀이 나네요. 고통 끝에 맑은 기운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1.04.25 14:33

    아 그럼 제가 겪은건 부작용일까요?!
    아주 쬐끔씩 먹어봐야겠네요.
    20~30분이라니. 저는 아직도 장에서 뭔가 나올것 같은데..😑

  • 21.04.25 14:44

    @정현 네~ 오일이라서 양조절로 오는 것 말고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나봅니다.

    효능은 또 엄청나요 o.O

  • 작성자 21.04.25 14:47

    @유정 아.. 지금 저에게는 정량이 많은 양이군요.
    조금씩 먹어야겠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_@ 복통. 설사. ㅠㅠ
    참고내용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21.04.25 20:27

    케토식은 치유 식이하면서 저도 여러가지 시도해본 것 중 하나이고 그때 mct오일을 주로 방탄커피용으로 이용했습니다. 고기에 기대지 않는 클린키토가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고 적정 칼로리와 포만감을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2달이 못되어 그만두었는데 직접 원인은 콜레스테롤 수직상승(220에서 320)이었고 두번째로는 뭔가 자연스럽지 못해서였습니다. 현재 제 식이는(굳이 따진다면) 자연식물’중심’식입니다. 동물성 단백질도 아주 가끔 소량 먹고 있구요.
    케토식이로 건강과 날씬한 몸을 찾았다는 분들이 많아서 부정 평가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도반님이 식이 변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그 솔루션이 저탄고지인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저탄의 저는 진짜 ‘최저’이고 고지는 ‘엄청난’ 지방이더라구요:)
    그리고 mct오일만 따로 섭취했을때 이런 반응이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더라구요.
    💡남은 mct오일은 오일풀링때 쓰고 있어요.

  • 작성자 21.04.25 22:45

    케토는 안하기로 했어요~ 저희집 하고 안맞는것같아서..😑 며칠 신랑이 얘기해서 같이 고민했는데 접기로요.. mct 오일은 에너지 보충용인 것 같고요, 식이 변화를 하고싶다기 보다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게 커요~;; 고기도 먹기가 무섭고, 쌀밥은 더부룩하고.. 오늘 신랑하고 얘기하다 주식을 쌀밥에서 고구마로 바꾸기로 했어요. 저도 채소 위주로 먹게 될 것 같은데(몸의 저항이 적으니)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이네요. ㅠ 옥수수랑 이런것도 유기농으로 사뒀는데 옥수수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먹는 식재료들을 하나 하나 뜯어봐야 할듯요;
    뭔가 먹고 이토록 격렬한 반응이 온게 처음이라 mct오일을 올려보았는데, 이미 이 오일을 아시는 분들께서 이렇게 추가적인 의견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 복통이랑 설사가 일어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이 안심도 되고요. 저의 경우는 밑바닥에 있던 감정의 찌꺼기도 울음으로 배출이 된 것 같아 그것도 신기했어요. 지금 풀어내는(?) 혹은 상승중의 저항을 만나는(?) 그런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콜레스테롤이 200대로 나와서 관리해야 하는 것도 있구요. 비만을 방치했더니 피가 탁해지네요. ㅠ

  • 21.04.26 15:21

    @정현 저는 하루에 한끼는 밥과 반찬으로 한식으로 먹어요.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해먹거나 오분도미 혹은 발아현미를 하루 정도 불려 해 드시면 소화도 훨씬 수월해질거여요. 고구마도 드시고 영양밥도 시도해보시길요~

  • 작성자 21.04.26 18:45

    @재키 잡곡과 백미를 7:3 으로 해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헌데 신랑이 소화문제로 잡곡을 못먹어서.. 그럼 여분 밥을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두면 다시 렌지에 데우니 맛이 너무 없어서 어떻게 해먹을지 고민입니다~ 전 잡곡밥을 먹는다면 점심이 딱 좋을 것 같네요~~😊

  • 21.04.26 10:36

    나는 처음 보는 mct인데 모두 지식들이 대단하네요.

    정현씨 덕분에 하나 배웠어요~~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화이팅.

  • 작성자 21.04.26 11:22

    저도 많이 배웠어요~ 도반님들이 의견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12~1시쯤 잤는데 오늘 6시쯤 의식이 들더니 머리가 선명해져서 도저히 누워있을 수 없어서 6시반에 일어나 수련했어요~ 보통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수련하느라 첫끼를 12시에 먹었는데 오늘은 첫끼를 8시에 먹었네요~ 와우
    오늘 에너지 충전운동을 하는데 평소와 달리 배에 꾸룩거림이 거의 없고 트름도 여전히 있지만 좀 줄어든 것 같아요. 오늘 mct 를 소량 먹으니 배가 약간 쓰린 정도만 있고 어제보다 훨 낫네요.
    수련을 일찍 하니 밥도 일찍 먹고 균형도 맞고 아이 어린이집 간동안 여유도 있고 와아..
    삶이 너무 완벽해서(이 순간은) 신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분간 먹을 양파스프를 끓이는 중입니다 ㅎㅎ

  • 21.04.27 11:48

    직접 만드신 타코에만 눈이 가네요 ㅎㅎㅎ 양파스프까지 많드신다니 대단하세요!! mct오일은 처음 들어보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반님들 지식도 엄청나네요

  • 작성자 21.04.27 22:21

    타코는 넘나 먹고싶어서.. 먹고싶은 열정이 번거로움을 이겼네요~ 근데 앞으론 줄여야 할까봐요 ㅠ 도반님들 지식에서 저도 도움많이 받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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