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어 물받이 수리 : 난이도 중, 귀차니즘 상
순정 물받이를 절개해놓아 젖은 노면에서 발생되는 물이 등짝을 적셔서 야마하 딜러인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순정 물받이를 2만5백원에 구입하여 직접장착하였음.
그런데 물받이를 탈착하려면 뒷카울 및 쇼바, 데루등 리어캐리어, 미들카울까지 탈거해야함
다시 붙힐까하다가 하던거라서 마저 진행함
2. 내비게이션 거치대 장착 : 난이도 하
저렴한 바이러스 제품으로 우측 사이드미러 지지대에 장착.
3. 리어 탑박스 및 탑박스 지지대 장착 : 난이도 하, 귀차니즘 중
탑박스 지지대는 국산으로 구매해서 와꾸는 잘 맞으나, 순정 리어캐리어에 닿아서 도색이 다 벗겨질것이 확실하여 동봉된 지지대 메이커 스티커를 접하는 면에 부착하여 기스나지않도록 작업하다보니 볼트구멍이 잘맞지않아 엄청난 토크로 작업을 진행
그리고 중국산 저렴한 탑박스를 장착하려다보니, 지지대의 홀과 정확히 맞지않아 좌우 균형은 살짝 틀어짐. 그래도 좌우 상하 지지는 확실히되게 작업하였고, 장착시 좌우오차가 있더라도 52리터 대용량이라서 어짜피 내부 내용물 위치에따라 밸런스가 맞춰질거라예상하고, 살짝 오차나는것은 무시하고 작업진행함
4. 대용량탑박스라서 지지대와 탑박스를 직접체결해서 완전히 고정되도록 내일 드릴작업도 하면서 마무리 할 예정
소요시간은 3시간걸림
카울탈착에 시간이 너무많이 소요되었고 공임 10만원 가량 절약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