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6월, 삼선합승 (삼선버스, 2001년 서울승합에 피합병)의 자회사로서 입석 71번 (1970년 서울시내버스 개편 때 3번으로 변경, 당시 노선은 정릉 - 서강, 현 162번)을 대창운수(이후 동남교통, 2003년 부도로 폐업)와 공동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여, 1966년 5월 동양교통 (주)로 법인등록하였다. 1978년경 도시형버스 3번은 3번 (정릉 - 영등포)과 302번 (망우리고개 - 서강)으로 분리되어 동양교통은 3번, 정마운수 (대창교통에서 1970년 사명 변경)는 302번을 각각 운행하게 되었다.
1980년 삼선버스로부터 도시형버스 1번 (정릉 - 신설동 - 한남대교 - 강남구청 - 봉은사)을 양수받아 운행하였고 이때 도시형버스 1-1번 (정릉 - 신설동 - 한남대교 - 고속터미널 - 방배동 - 서울고등학교)을 신설하여 운행하였다. 이후 삼선버스가 서울승합의 자회사화 되면서 동양교통은 삼선버스와 계열분리되었다. 1983년 차고지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1983년 상원여객 (2001년 동아운수에 피합병)으로부터 좌석버스 725번을 인수, 4년 가량 운행하다가 동남교통에 매각하였다. 1982년 1번 (정릉 - 봉은사)를 1-1번 (정릉 - 서초동)에 통폐합하였고 1987년 1-1번이 1번으로 변경되었고 1989년 1번 회차지를 서울고등학교에서 방배동으로 단축하였다.
1991년 도시형버스 3번과 노선이 동일한 좌석버스 3번 (정릉 - 영등포)을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나, 1997년 폐지하여 도시형버스 3번에 통합하였다. 1996년 신진운수(현 진화운수)로 부터 감차로 인한 잉여차량을 인수받았다. 1997년 하반기 최대주주가 김기현에서 대진운수 (5-1번, 16번, 710번)로 변경되면서 대진운수의 계열사가 되었고, 1998년 1월 9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 10월 계열사 대진운수를 흡수 통합하였고, 2001년 1번의 동덕여자고등학교 경유 지선을 1-1번으로 변경하여 고속터미널 - 동덕여자고등학교 구간으로 단축하였다. 2002년에는 성북구 마을버스 13번, 13-1번, 13-2번을 운행하던 신정운수를 흡수 합병하여 노선번호를 7번, 7-1번, 7-2번으로 변경하였다.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체계개편으로 지선버스 6개/간선버스 3개 노선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5월 1일부터 청와대 순환버스 노선인 8000번의 운행을 개시하였다.(현재는 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