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청종주 5번쩨
토요일 전국날씨 검색하니 그다지 좋은 곳은 보이지 않더라
그럼 체력단련이나 해 봅시다
체력 단련하면 청광이 왔다지요 지기 왈 ~~~~ ㅎㅎ
더 멀리 더 빠르게 산행하기 비법은 새벽 산행이 최고이니 광청종주로 정하고 새벽 2시25분 기상 나물국밥이랑 코다리 조림으로 조반 뚝닥 한 후 노마 몰고 광교역 주변 참누리포레스트 아파트 도로에 묶어두고 들머리로 고고한다
가는길 : 광교참누리포레스트~광교산~백운산~바라산~국사봉~이수봉~매봉~옥녀봉~양재 화물트럭터미널~버스~지하철
노마를 광교참누리포레스트 도롯가에 묶어 둔 후 3시45분 요기 광청종주 들머리로 입장합니다
랜턴에 의지한 채 뚜벅뚜벅 올라가는 지기를 ~~
백두대간 종주회원 모집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 ~~~)
주먹구구부부는 1기로 20240908 졸업하였답니다 ㅎ
반딧불이에서 올라 오는 삼거리에 올라 서고 형제봉은 4.2키로 ??
형제봉 전망바우에 올라 수원 야경을 담아보고요 ~
기온은 포근한데 바람이 조금 불기에 입마게 미리 미리 ㅋ
지기 야경에 솔잎 처리 예쁘게 못했다며 한소리 듣고요 ㅎ
형제봉 1빠 아니 2빠로 도착하고~~ ( 램블러 조회하니 벌써 지나간 산객이 계시더라 ~)
지기 1빠라 기분 좋아 하더니 ㅋ
달달한 하늘도 처다보고요
비로봉 정상에 도착하고 망루정이랑 한방
포크레인 한대 이거 모지 ??
아~~~~항
광교산 정상 인증하고
벌써 쓰러지면 안돼유 ㅋ
조아용이랑 사이좋게 좋아유 ㅎ
어서 오세요 함께 해요 ~~
광교산 삼각점 한방
백운산 도착이요
지기야 살아 있나 ??
백운산 삼각점
백운산에서 야경 담아봅니다
머리에 수리산과 시화호 불들이 보이고
백운산에서 바라산 2.2키로 고
바라산 진행하다 여명이 보이길래 ~~
계단따라 지기 내려가고 ~~
단풍과 여명을 담아 보고 ~~
바라산 도착
오늘은 백패킹 텐트가 안보이네요 대신 산객 한 분이 맨손 체조 헛둘 둘둘 ~~
가야 할 청계산 방향
관악산 방향도 ~~
하오고개 청계산으로 고
바라 365 희망계단 만나고 ~~
희망계단 내려서니 국사봉 방향으로 추색이
입동에서 도넛이랑 커피로 뇸뇸 해주고
살아있는 단풍 보이길래 비탈길 내려가 한 장 담고요 ㅎ
바라재 도착하고 ~~
발화산 오름길에 만난 구여운 청솔모 당겨주고 ~~
의왕시 NO24 지나가고 ~~
우담산(발화산) 인증하고
발화산에서 하오고개로 가는 단풍녀 ~~
영심봉에 도착이요 ~~
하오고개 지나가고 ~~
성남 누비길 태봉산길 구간입니다
올라 가야할 국사봉 방향
등산육교가 보이고 뒤에는 국사봉이 ~~
가을을 느끼며 ~~
지나온 발화산 방향 ~~
국사봉 739미터 지기 갑니다 ~~
하늘 끝내 주네요 ~~ 오늘 날씨 흐린거 아니였나요 ??
낙엽 소리가 스르륵 스르륵 ~~
국사봉 정상에 오르고 ~~
광청종주에서 가장 힘든 곳 국사봉을 이렇콤 쉽게 오르다니 지기님 ㅎ
국사봉에서 엉쉼하며 쑥찰떡이랑 커피로 기운 올리고 ~~ 가야할 청계산 방향
국사봉 아래 소원 돌팁에서 욕심하나 내리고요 ~~
관악지맥 455.3 만나고 (준.희님 방가와요 ㅎ)
가야 할 청계산 라인이 드러나고 ~~
청계산 라인
갈라진 나무에 낑가 보고 ㅎ
요기 달달한 꿀물 한사발 주세유 ~~
멋쟁이송 만나고 ~~
이수봉 도착하고
이수봉 뒤쪽 포차에 손님이 와글와글 시원한 막걸리 쭈우욱 하시네요
망경대,매봉으로 고
석기봉 가는 길 ~~
죄측, 우측 아니고 가운데 등로로 석기봉 정상갑니다
석기봉 맛집 도착하고
오늘 지기 사진 제대루 안찍나 TARASAN아 ㅋ
석기봉 정상에 올라가 망경대 담아주고
석기봉에서 가을을 담아 주고
산멍하는 지기를 ~~
용두랑 한방 ㅎ
관악산도 한방
우리 언제 관악산 가나요 ~~~
돛단배 타고 ~~
돛단배 타고 쩌어기 광교산 다시 가즈아 ~~
석기봉에서 직진하면 될것을 다시 내려와 좌측 우회 등산로로 진행합니다
석기봉 아래를 지나가는 중
두리번 두리번 초행길이라 ㅋ
헐~~ 마왕굴 도착하고
마왕굴 앞에서
마왕님 알현하고 ㅎ
마왕굴 지킴이 인사하고 ㅋ
거대 암봉 (망경대 아래)을 한참이나 지나가고요 ~~
화가 잔뜩 난 놈이다 모른 체 하고 지나갑시다 ㅋ
혈읍재 만나고
청계산 매봉에 도착하니 바글바글 와글와글 인증 줄도 길고
TARASAN 모른 체 쓰윽 지나 가는 중 지기가 한방 했으나 매봉은 어디메 ~~ㅋㅋ
청계산 매봉은 포기하고 매바위 만나 인증 ㅎ
돌문바위에서 기운 받아 가자 ~~
광청종주 마지막 옥녀봉은 1.4키로
철쭉길도 지나가고 ( 철쭉이 몇 송이 피어 있네요 )
옥녀봉을 향해 힘을 내 봅니다
삼거리에서 옥녀봉 810미터 고
옥녀봉 도착하니 요기도 바글바글 하길래 인증만 하고 곧장 하산합니다
날머리 양재 화물터미널 1590미터
피톤치드 뿜뿜 거리고
날머리 마무리 계단에서 가을을 만지고 ~~
날머리 양재 화물트럭터미널 도착하고 광청종주 종료합니다 ㅎ
광청종주 5번째로 단풍놀이 하기에는 늦은 시기이지만 체력단련 차 시작한거라 맘 편히 진행하기로 하였다
기온은 포근하고 바람도 능선따라 솔솔 불어주고 하늘은 맑으니 시계도 굿이고 이거 가을산행 딱이다
청광이니 광청이니 첫 단추에 마이 쫄아 진행 하였는데 벌써 10회라니 이것도 아무것두 아닌가 ㅋ
주먹구구부부는 하하호호 하며 즐산 행산으로 광청종주를 마무리하고
441번 버스타고 양재 시민의 숲역 이동 다시 신분당선 지하철로 광교역 (경기대역) 도착
노마 만나고 집으로 살랑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