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평산초등학교 5학년 1반 이름 조재혁
인성(효)교육 강사 : 공상국 선생님
제 목 부모님을 바르게 모셔 보자!
처음에는 공부란 수학, 영어같이 지루한 것을 배우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인성교육을 듣고 나서는 친구와 놀고 어울리며 사회생활을 배우는 것도 공부란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교는 질 서를 지키면서 친구와 신뢰를 쌓고 사회생활을 즐겨하는 곳이다. 이런 학교에서 공부를 즐겁 게 하는 것이 바로 부모님에 대한 효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말의 힘은 효과가 크다. 좋은 말과 나쁜 말을 각각 쌀에게 말해주었더니 좋은 말을 해 준 쌀은 모습이 깨끗한 곰팡이가 피었지만 나쁜 말을 해 준 쌀은 모습이 나쁜 곰팡이가 피었다. 좋은 말은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무리 속상하더라도 좋은 말과 고운 말을 써야겠다. 배설 하는 말을 하지 않고 배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효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지만 나이가 많아지고 성인이 되면 친구의 영향이 크다. 어 른이 될수록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친구를 존중해주면 친구도 날 존중해줄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우리의 뇌는 진짜 ‘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다. 하지만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면 우리의 뇌는 진짜 ‘할 수 없다.’라고 생 각한다. 노력을 해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인성교육을 통해 잘 놀고 잘 지내는 것이 효도라고 배웠다. 나는 큰 것만 효도라고 생각했 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집안일 도와드리기, 동생 돌봐주기, 행복하다고 느끼기 등 모든 것이 효이다. 부모님을 바르게 모시는 방법은 걱정시켜드리지 않고 내 할 일을 잘하는 것이다. 나는 앞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친구들과 많은 추억들을 쌓고 졸업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께 진짜 효도를 할 것이다. 이 수업 덕분에 나 는 부모님을 위해 이번 수업 이후로 어떤 효도를 할지 계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