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무더위에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울진의 오지중의 오지인 거리고마을 왕피천분교(왕피천자연생태공원)에서의 1박2일 여름캠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텐트를 빌려오신가족분, 이참에 새롭게 장만하신 가족분 함께해주신 가족분들 덥고 힘들었지만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과 귀한 시간 되었으리라 믿어요.감사드립니다.
그늘막설치
구석구석 방역하기
파란하늘 뭉게구름아래 텐트촌입성
야외놀이시설
오손도손 토크어바웃
아들은 언제나 안보인다.
신나는 물놀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갯벌까지 사수한 열정이 대단한 가족입니다.
직접기른 수박몇통까지 내어주시고
물놀이 내려가는길 더운데 에초기작업까지 직접해주시고 두 김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수건 나뭇잎 물들이기
마구마구 두들겨라
모기장 호기심
밤마실가요
어떤 곤충이 왔을까?
그아들 여기 있었네
철수하기전까지 안떠날듯~
은행나무 교정에서
너무 아름다운곳 가을모습이 보고싶어진다.
그냥가긴 너무 아쉬워
한번더 시원한 물놀이로 추억다지기
열정이 대단한 가족이시네요
첫댓글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찬 1박2일이었어요 벌써 추억이 된 캠핑일기 다시 보는 재미가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힘든 일정인데도 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함께해주셔 저희가 더 감사할뿐이죠~모든 순간을 아이와함께 하시는모습과 부모의 틀로 가두지않고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