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맛비 대신 매미가 우렁차게 노래를 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우리 햇살반 친구들이랑 시원한 수박부채 꾸미기 활동을 해 보았어요.
수박 수박이 나왔어요~ 커다란 수박이 뚱뚱해요~~ 노래와 손유희를 하고 수박부채에 색연필로 자유롭게 끼적이기 하고(입으로 직행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색연필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북채처럼 두드리는 모습들이 귀여웠어요^^
스티커도 떼어 여기저기 붙여보면서 즐겁게 활동했답니다.
햇살반 친구들이 꾸민 수박부채로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하민이의 수박 부채 ㅎㅎ 집 오는 길에 맛있게 냠냠 해버렸네요 ㅎㅎㅎ
어머나~~ ㅎㅎㅎ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
수박 뒤 깨알 우리 하민이, 낮잠 자는 중인가봐요~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