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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왕하6:14- 19절 / 제목: 사실의말과 믿음의 말 / 2011년 1월1일 신년주일
보이는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한다. | ||
부정의 말, 긍정의 말= 결과 | 본문 : 하나님의 하신일을 보라 사실의 말과 믿음의 말 두려워말자. 우리군대가많다 | |
무엇이 믿음의 말인가? | 어떤 믿음의 말을할까? |
믿음의 말 - 캐나다 출신의 거지 짐캐리는 영화배우가 되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미국 L.A로 왔다.하지만 너무나 가난해서 그는 한동안 집도 없이 지내야 했다. 그는 하루 한 개의 햄버거를 먹고 낡은 50달러 짜리 중고차에서 자며, 호텔이나 빌딩의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짐캐리는 이런 하루하루가 너무나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자신은 살아있는 것 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짐캐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1990년 어느 날, 그는 차를 몰고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하염없이 도시를 바라보다가 수표책을 꺼내서스스로에게 천만 달러를 지급한다는 서명을 했다.
지급일자는 5년 뒤인 1995년의 추수감사절이라 적고 5년 동안 수표를 지니고 다녔다.
마침내 지급날짜인 1995년이 되었을 때, 그는 ‘덤앤더머’라는 영화의 출연료로 7백만 달러를 받았고, 그 해 연말에는 ‘배트맨’의 출연료로 천만달러 를 받았다. 5년 전, 그가 스스로에게 지급했던 수표가 부도나지 않고 실제로 결제된 것이다.
사실의 말
홀스타인 젖소는 한 마리가 일년에 우유 47,500 파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만나 길리움을 받느냐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홀스타인 젖소를 기르면서 가장 우유를 적게 짜는 이는 6000 파운드 밖에 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불과 8분의 1밖에 가능성을 사용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고맙다.
닭도 마찬가지입니다. 닭은 잘 기르면 일년에 400개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 기르면 100개 정도밖에 낳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내부에 있는 가능성이 묻힐 수도 있고 폭팔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들 속에는 확실히 은사가 있습니다. 그 은사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놀라운 결과를 나타냅니다.
목재업을 하는 사람이 하역잡억을 위해 부산에 내려갔다. 부산에 왜 가세요?
남편은 농담삼아 당신 관을 사러 간다. 부산에 다녀와서 집에 갔는데 아내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흔들어 깨어보니 죽어있었다.
농사의 성패는 씨앗에 달려있다. 사람의 성공과 실패도 씨앗에 달려있는데 말씨이다. 대대손 번영하는 집안은 칭찬,격려,긍정,덕담의 언어가 있고 악담,원망,부정언어를 쓰는 집안은 불운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세계최고갑부 빌게이츠는 성공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두가지로 대답했다. 날마다 두마디를한다. 첫째 오늘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둘째 나는 뭐든지 할수 있다.
윤항기(윤복희) -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합니다.완전히 다른인생이된다. 어떤 말이든 3천번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고 합니다. 가수들은 노래취입하기전에 수천번 반복해서 부릅니다. 힛트하면 5천번을 부른다.
일본의 다케다 제과 경영주는 전직원들에게 하루에 3천번씩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외치게한다.3천번하는데는 40분이 걸린다. 이런 직원들에게 시간당 8천원의 상여금을 지불한다. 감사합니다. 녹음테이프를 작업시간내내 틀어놓는다.
감사합니다라고 내 벹는 숨을봉지에 담아 모기를 집어 넣으면 훨씬 오래간다 . 화를낼때 숨을 봉지에 담아 모기를 넣으면 몇분안에 죽어버린다.
송대관 - 쨍하고 해뜰날... 안되는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뜨는 인생이 되었다.
배호 -돌아가는 삼각지(29). 마지막잎새 윤심덕 -사의찬미 -현해탄에서 애인과 동반 자살 이난영- 목포의 눈물(가슴앓이) 차중락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30세) 눈감아 드리오리다 남인수- 41세 ,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암투병하다 홀로 산사에서 떠나갔다.
헝가리 레조 세레스의 우울한 일요일이 나오면서 2개월만에 187명이 자살하였다. 본인도 자살, 합창단 동반자살
강력한 에너지가 뇌세포의 줄기를 바꾸어 놓습니다. 신경체계가 변형되어 불행을 스스로 끌어당긴다. 중추신경이 말의 지배를 받는다.
이은주 탤런트 사의 찬미 드라마를 찍고 자살- 수십 수백번 읖조린다
이소룡 사망유희를 찍고 29세에 세상을 떠난다.
젖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1/3이 더 나온다. 이런 말을 듣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오히려 줄어들었다. 무슨 음악을 들려주었는데요.. 조용필의 허공....
세상의 가장강력한 무기는 말입니다. 말은 양날의 칼과 같은 것입니다. 어떤말을 듣고 어떤말을 하느냐, 어떤말을 믿느냐에 따라 성패도 불행도 행복도 결정됩니다. 비난과 비평 불만의 말을 살상무기요 칭찬의 말은 육성무기요 보약입니다.
우리는 늘 말을 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사실의 말을 할 때가 있고 믿음의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의 말이 믿음의 말이 되지 못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하지 않고 사는 날은 하루도 없을 것입니다. 일생을 살면서 말하지 않고 사는 날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말을 할 때 사실을 말하는 사람이 있고 믿음을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민수기 4장에 유명한 정탐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가나안 땅이 어떤 땅인지 정탐하고 오라고 한 지파에서 한 명씩 대표를 뽑아 모두 12명 정탐군을 보냈습니다. 40일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은 10;2로 갈라졌습니다. 10명이 먼저 보고하였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13;27-33) 조금도 거짓이 없는 사실의 보고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 두 명의 보고를 들어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14;8-9) 믿음의 말이었습니다. 이같이 사실의 말을 하는 사람과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실의 말을 하는 사람을 쓰시지 않고 믿음의 말을 하시는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은 사실을 쓰시지 않고 믿음을 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말이 믿음의 말입니까?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냥두면 컴퓨터 전체가 감염되어 못 쓰기 때문에 그 감염된 것을 제거해야 제대로 작동합니다. 마찬가지로 오염된 생각을 품은 사람은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낮은 자존감과 두려움, 공포, 열등감, 불안감에 잠식당하고, 그런 부정적 태도를 남에게까지 전달합니다. 이런 바이러스를 발견한 즉시 우리는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 합니다. 다시 말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신30:19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생명을 택하고” 이는 일회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인 결단의 문제입니다.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품기로 결단하십시오.
1. 하나님 입장에서 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내 입장에서 하는 말은 사실의 말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는 말은 믿음의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400년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킨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모세입니다. 모세가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냈습니다. 앞에는 건널수 없는 홍해바다요 뒤에는 애굽군대가 좇아오면서 독안에 든 쥐가 되었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죽이려고 하면서 외쳤습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출14;11-12) 백성들은 사실의 말을 하였습니다. 건너지 못 할 홍해와 막강한 무기를 가진 애급 군대 사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틀림없이 죽음만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실 앞에서 사실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믿음을 말했습니다. 사람 입장에서 말하지 않고 하나님 입장에서 말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14;13) 모세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믿음을 말했습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사실이 이루어지지 않고 믿음이 이루어졌습니다.
성전건축- 불가능합니다. 어렵다. 믿음의 말-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이 하십니다.해보죠.
내 입장에서, 사람 입장에서, 지금 입장에서 말하는 것은 사실의 말이고, 하나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은 믿음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실을 보지 않고 믿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2. 기적을 기대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사실을 말하지 않고 기적을 기대하며 말하는 말이 바로 믿음의 말입니다.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은 기적의 말을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벳세다 들판에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허기지도록 말씀을 증거하셨고 사람들은 허기지도록 떠나지 않았습니다. 빈 들이었습니다. 해가 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이 돌아가다가 허기져서 쓰러질 것같으니 먹을 것을 주어라> 이 때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여기는 빈들입니다. 5,000명이 먹을 것을 구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저녁입니다. 5,000명이 먹을 것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200 데나리온, 약 2,000만원도 부족할 것입니다. 돈도 없습니다>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모두가 사실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안드레가 오병이어를 들고 있는 어린아이 손목을 잡고 예수님 앞에 와서 말했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니이까?>(요6;9) 사실로만 말하는 제자들과 달리 안드레는 기가막힌 오병이어지만 가지고 와서 주님 손에 붙잡히면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같은 믿음을 가지고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안드레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축사하시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부스러기를 주웠습니다. 부스러기가 12 광주리였습니다. 기적의 언어는 기적을 끌어 드립니다. 사실을 말을 하지 말고 기적의 말을 하는 것이 기적을 창조하는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는 사실을 말하지 말고 믿음을 말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기적이 있습니다.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말을 훈련시키는 떠돌이 말 조련사였기 때문에 한 학교에 오래 다닐 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훗날 자신이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는지 써내라는 숙제를 냈습니다. 그날 밤 소년은 120퍼센트의 믿음으로 언젠가는 자신이 큰 목장의 주인이 되겠다는 꿈을 7장의 종이에 깨알같이 적고는 목장의 구조를 자세히 그린 그림까지 곁들여 제출했습니다. 25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대초원에 말과 소, 양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했으며, 커다란 저택도 한가운데 그려 넣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그 선생님은 소년의 숙제에 빨간 색연필로 크게 F를 쓰고는 말했습니다.
“야 이놈아, 네 꿈은 불가능한 거야. 너와 네 아버지는 돈이 한 푼도 없잖아! 만약 네가 좀더 현실적인 꿈을 적어 온다면 내가 점수를 다시 주도록 하마.”
집으로 돌아간 소년은 밤을 새워 고민한 끝에 다시 숙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제 그려냈던 것과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120퍼센트의 용기를 가지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F학점을 주세요. 그래도 전 꿈을 간직하겠어요.” 이것은 거대한 목장을 소유한 몬트 로버츠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집 벽난로 위에는 지금도 서툴게 그려진 목장의 지도가 액자에 곱게 끼워져 걸려 있습니다. 누군가가 “꿈을, 아주 큰 꿈을 가지시오”라고 충고라도 하면 “그 배부른 소리 집어치우시오. 오늘 당장 살기도 바쁜데 뭐 꿈? 그것도 큰 꿈을 가지라고?”대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99퍼센트의 믿음으로 살고 있으며, 겉은 새파래도 속은 이미 늙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완전히 바꾸기 전에는 희망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꿈을 바라보면 젊은이이고, 현실을 바라보면 늙은이입니다. 신념을 가지면 젊은이이고, 의심을 가지면 늙은이입니다.
앞을 바라보면 젊은이이고, 뒤를 돌아보면 늙은이입니다. 희망을 품으면 젊은이이고, 절망을 품으면 늙은이입니다.
자신감을 가지면 젊은이이고, 두려움을 가지면 늙은이입니다.
다음의 말을 120퍼센트의 믿음으로 고백하십시오.
내모든것에 감사합니다. 큰목장의 주인이 된다. 교회는 아름답게 건축된다.
죽으면 죽을지라도 절대 당신의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흔들리지 말고 큰 꿈을 꾸고, 그 꿈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질 것을 온전히 바라보십시오. 그럴 때 기적은 일어나고 꿈은 기어코 이루어지고 말 것입니다
3.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줄 아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보이는 것만 말하면 사실의 말이 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면 믿음의 말이 됩니다. 보이는 것을 말하기란 말하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고 듣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해하기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단성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와 아람이 싸울 때였습니다. 아람이 작전 계획을 은밀하게 세우고 나면 탄로가 났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할 때마다 허를 찔리는 것같이 졌습니다 아람 왕은 우리 중에 간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골방에서 세운 비밀이 탄로가 나느냐고 신하들에게 따지고 물었습니다. 어느 곳을 치자고 은밀히 계획을 세우고 몰래 쳐들어 가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알고 그 곳에 철통같은 수비를 하고 있어서 치지 못 하고 돌아 오곤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화가 난 아람왕이 누가 내통하였느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이 때 한 신하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왕하6;12) 아람 왕은 이 말을 듣고 전쟁을 하기 전에 엘리사를 잡아야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어디 있는 지 찾아 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도단성에 있다는 정보가 들어 왔습니다. 아람 왕은 밤에 몰래 수많은 군사를 이끌고 도단성을 둘러 쌓습니다. 엘리사 종이 새벽에 성벽에 올라가 보니 수많은 군사들이 도단성을 둘러 싸고 있었습니다. 종이 엘리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큰 일났습니다. 엄청난 아람 군대가 우리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사실의 말을 하였습니다. 누가 무어라고 하여도 사실의 언어입니다. 보이는 언어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듣고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왕하6;16) 이는 믿음의 말입니다. 안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입니다. 엘리사는 종의 눈이 열리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영의 눈이 열리고 보니 아람 군대수보다 더 많은 천사들이 도단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사실의 언어가 아닌 믿음의 말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실의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실의 말을 하는 사람보다는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 믿음의 말을 하는 것입니까? 1. 하나님 입장에서 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2. 기적을 기대하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3.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줄 아는 말이 믿음의 말입니다.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잠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말은 자신에게 하는 예언입니다. 말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간에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말에 생명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말은 씨앗입니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심어져 생명력을 얻습니다. 그리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그 내용과 똑같은 열매를 맺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귀에 들리는 데로 내가 시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조그만 방향키가 배 전체의 방향을 통제하듯 우리의 혀도 우리 삶의 방향을 좌지우지 합니다.
말에는 정말 강한 힘이 있습니다. 산이 너무 크다고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고 산을 향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선포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하고, 시련의 도가니 속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고통은 곧 끝나기도 하고 평생 지속되기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반드시 입을 단속해야 할 때가 있다면 바로 시련의 순간입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리고 스트레스가 밀려올 때, 세상의 모든 것이 우리에게 등을 돌릴 때, 이런 시기에 부정적인 태도와 말에 빠질 위험이 가장 큽니다. 그러나 이때 믿음의 말 긍정의 말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인생을 바꾸는 말을 하라
우리 인생을 향해 스스로 믿음의 말, 축복의 말을 선포하십시오.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보는 것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선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말은 꿈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꿈을 꾸는 것이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인생을 향해 믿음의 말(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뭔가를 입으로 말하는 순간에 말의 내용이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원리입니다. 혀를 다스리고 오직 믿음의 말만 선포하기 원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삼가는 데서 그치지 말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기 원합니다. 선포는 예언입니다. 믿음으로 선포할 때 인생이 바뀌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