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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과 낙동강을 끼고 이어지는 35번국도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길로 선정되고,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우리나라 도로에 유일하게 별 하나를 주어 아름다움을 인정한 길입니다.
이번 여행은 낙동강과 청량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품은 펜션 숙박을
기준 테마로 잡고, 새로 알게 된 뷰맛집 펜션에서 1박2일 먹고, 자며,
스스로 '청량산인'이라고 칭할 만큼 청량산을 사랑했던 퇴계 이황의 발자취가 묻은
35번 국도를 따라 사과가 먹음직스레 익은 계절에 떠나는 <봉화 여행>입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청량산을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바라보는 자리,,,,
뷰-카페로 소문난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카페' 는 청량산의 웅장한 풍경을
거실 창(窓)에 온전히 담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창이라 일컬을만 합니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숙박은 하지 않으나 들려서 차도 마시고 인생샷도 남겨 봅니다.^^
🍎사과가 먹음직스레 익은 시기에 맞춘 여행입니다.
청량산을 마주 안고, 만리산 경사진 언덕에 주렁주렁 달린 사과밭 사이를 걸어 내려갑니다.
(만리산 남애길 4.4km / 1시간30분 / 쉬움)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인 만큼 한동안 찾지 않던 옛길인 낙동강 숲길을 따르는
숨은 비경 가송리 예던길을 걷습니다.
가송리 예던길은 퇴계 이황이 13세 때부터 숙부에게 학문을 배우기 위해
이 길을 오가며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 이라 칭송했을 만큼 아름답고 원시적이지요.
아는 사람만 아는 한적한 옛길로 낙엽이 쌓여 푹신하고,
낙동강을 옆에 둔 바위벼랑길 풍광도 멋지며, 단풍도 기가 막힙니다.🍂
여행지는 낙동강 상류에서 부터 물길이 모아진 안동호까지입니다.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 퇴계종택과 퇴계모역, 고산정, 청량사와
닭실마을의 청암정과 석천정사, 그리고 노을시간에 맞추어 부석사를 들립니다.
🥦청량산의 그림 같은 절경을 마주하는 펜션에서 자연 그대로의 풍상한 건강밥상을
아침,저녁으로 만나는게 이 여행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카페에서는 차만 즐깁니다.
숙소는 새로 알려지기 시작한 펜션을 이용하며, 풍경이나 식사 모두 특별합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 행 개 요 | |
출발일 | 2025년 11월 4일(화) ~ 5일(수) 1박2일 |
여행지 | ▷가송리 예던길~고산정 (6km / 2.5시간 / 무난) ▷사과밭 사이를 걷는 남애길 (4.5km /1.5시간 / 쉬움)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 산책 ▷퇴계 종택과 퇴계 묘역 ▷청량사 (2km / 1.5시간 / 보통) ▷닭실마을 산책 (청암정~석천정사~석천계곡 (1.5km / 쉬움) ▷부석사 노을 관람 *걷기는 1일 7~8km /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합니다. |
회 비 | ▷1인당 185,000원 ▷회비 포함 *전일정 교통비(28인승 대형VIP리무진버스), 숙박(1박, 펜션), 진행비 ▷회비 불포함 : 식대(단체 매식 2식 약3만원은 현지에서 걷습니다), 개인간식, 여행자보험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10-097-037546 예금주 : 신*희(토로) *참가 승인 후 24시간 이내 입금 바랍니다. *입금시 '받는이 메모'에 닉네임+여행지를 "꼭" 기재해 주세요.(예: 홍길동-봉화) |
신청 방법, 추가 댓글, 문자 알림, | ▷공지글 아래 <댓글 박스>예: 총2명 / 참가자, 동행 닉네임 / 버스 탑승지 기재 ▷올리셨던 댓글을 변경하거나, 새글을 붙이면 중간에 끼여 내용 확인을 빠트릴수 있습니다. 기존 댓글에 변경사항이 있으며 <댓글 박스 맨 아래에 새 댓글>로 적어주세요. ☞핸드폰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하기 '클릭' |
식 사 | ▷회비 불포함 (약3만은 귀경버스에서 현금으로 받겠습니다 ^^) *첫째날: 점심-고추장불고기, 저녁: 펜션 백반 *둘째날: 아침-펜션 백반, 점심: 산채비빔밥+버섯전골+표고버섯전 |
일정 세부 내용 |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버스 탑승장소 상세 지도 보기 여기 '클릭' <1차>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노들길 갓길) = 06:30 <2차>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9호선) = 07:05=8-2출구 밖(반포르엘아파트 101동 앞) <3차>강남역 6번 출구 나와 바로 = 07:20 (신설) <4차>양재역 1번 출구 나와 120m 직진 후 SH수협은행 앞 = 07:25 <5차>동천역 환승정류장 = 07:40 <6차>죽전 간이정류장 하행 = 07:41 *정시에 출발합니다. 승차장소를 모르시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지는 곳 : 죽전/고속터미널역 (양재역,당산역) |
준비물 | *짬짬이 먹을 간식과 충분한 식수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보온) / 모자 / 장갑 / 일기 불순 시 우의나 우산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스틱은 산길 오솔길이 있어 꼭 준비해 주세요. |
주의 사항 & 환불 기준 | *도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삭는 본인이 책임지며,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개인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 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여행지 선정 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일정을 선택해 주세요. *여행자보험은 가입되어 있지 않으니 필요시 개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환불기준 보러가기 '클릭' https://cafe.daum.net/toroway/kYBp/5 취소 시는 <환불계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진 행 | 토로 <010-4640-4978 > |
▼잠자리 ▼
이번에 제일 고민되었던게 숙소입니다.
* 사과가 익은 계절에 마추다 보니 기존 이용하던 오렌지꽃~펜션이 만실이여서 조건이 비슷한 다른 두 곳을 이용합니다.
시설은 모두 깨끗하고 식사도 비슷하게 좋으며, 펜션 마다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 지역에서 1박2식을 제공하는 펜션들은 우리 참석인원에 비해 침대 수가 적어
방, 거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주무셔야 하며, 화장실이 1개 또는 2개 정도로 인원에 비해 숫자가 열악합니다.
*지금까지 단체 진행시는 어쩔 수 없이 동일한 상황이였지만 풍경도, 음식도 워낙 좋아 하룻밤의 불편을
기꺼이 즐겨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이 상황을 이해하고 즐기는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숙소 배정은 접수번호 순으로 펜션1(언덕 위치), 펜션2(강가 위치) 순으로 구성 인원, 성별에 맞춰 배정하며,
숙소는 지정하실 수 없습니다. 방 선택은 배정된 펜션에 당일 도착 후 접수번호 우선 순으로 선택합니다.
▷남.여 동행인 경우 인원 구성 상황을 보고 남.여로 구분되어 배정될 수 있습니다.
▲펜션1) 오렌지꽃 펜션 보다 조금 더 윗쪽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시야가 더 넓고 시원스럽습니다.
이용하신 분들이 오렌지 펜션 보다 좋다 하시기도 하고 비슷하다고도 하십니다.
32평 독채로 방3,거실,화장실1 구조이며 약10명~12명 정도 배정입니다.
펜션2) 이곳은 오렌지꽃~펜션 2호점으로, 1호점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낙동강 강변가에 위치합니다.
1호점의 높은 풍광 대신 강변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주변이 아늑하니 언덕 풍경과는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이 있습니다. 1km 정도만 걸어가면 고산정이 있고, 마당 옆에 사과밭이 있습니다.
단독 2채로 운영하고 있으며, 1층,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아주 깔끔하니 모던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16명 배정으로, 침대12개/화장실3개로 펜션1에 비해 침대 숫자가 많으나, 2~3명은 바닥을 이용해야 합니다.
==>펜션2는 예약에 문제가 있어 취소하고, 주변에 있는 모텔을 이용하며, 2인1실 배정 예정입니다.
▼ 먹 거 리 ▼
▲첫째날 점심 : 고추장불고기
반찬 깔끔하고, 메인인 고추장불고기가 초벌로 나오면 계속 조려가며 익혀 먹는 맛이 감칠난다합니다.
마지막에는 후라이팬에 김치 송송 썰어놓고 볶음밥으로 비벼 보세요. 가성비도 매력적입니다.
▲첫째날 저녁: 펜션 백반 (왼쪽: 펜션1, 오른쪽: 펜션2)
직접 키운 채소와 다양한 재료로 차려내는 맛난 건강 밥상.
양념을 최소화 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하는데, 하나같이 감칠맛이 도는 맛난 밥상으로
이 밥상이 그리워 펜션을 찾는 단골이 많다합니다.
==>펜션2 밥상은 다른 식당으로 대체합니다.
▲ 둘째날 아침: 펜션 백반 (왼쪽: 펜션1, 오른쪽: 펜션2)
아침상 역시 숙소에서 건강밥상으로 차려집니다.
밥상이 풍성해 아침부터 이걸 어찌 다 먹지했는데 결국 다 먹는답니다.^^
==> 펜션2 밥상은 다른 식당으로 대체합니다.
▲둘째날 점심: 산채비빔밥+소고기버섯전골+표고버섯전
정갈한 반찬과 풍성한 산채나물밥, 이때 즈음이면 버섯이 많이 나올 때라 해서 버섯 음식을 선택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주인장의 자부심이 대단하시네요 ^^
▼ 버스 좌석 배치 ▼
<28인승 대형 VIP리무진버스>
*좌석은 신청순으로 동행, 성별을 감안해 배정합니다.
*좌석배치도는 출발 1~2일 전에 이곳에 게재합니다.
▼ 여행지 세부 소개 ▼
▲가송리 예던길 걷기
이 길은 퇴계가 숙부로부터 학문을 배우기 위해 청량산을 오가면서 처음 걸었던 곳입니다.
퇴계 선생이 도산서당에서 청량산까지 낙동강변 4~5km 구간을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표현할만큼 수려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스스로 '청량산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청량산을 사랑했던 퇴계는 그후로도 여러 차례 이 길을 걸어
청량산으로 향했고, 그런 까닭에 '가던 길'을 뜻하는 '녀던길, 예던길'이 모두 같은 길 이름으로 불립니다.
▲가송리 예던길은 낙동강 벼랑 위에 놓은 숲속 오솔길이 대부분으로 어려운 구간은 없으며,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길에 낙엽이 쌓인 푹신한 길입니다. 주변의 단풍이 화려합니다.(사진 아래 왼쪽)
예던길의 제일 난코스(??)는 벽력암 전망대를 향해 오르는 약 10분 간의 계단 경사길인데,
자연은 수고에 대해 멋진 풍경을 보답으로 돌려줄거에요.(사진 아래 가운데)
맹개마을은 미스터션샤인이 촬영된 곳이라 하는데 참 이쁩니다. (사진 아래 오른쪽, 사진-토로 2016.5월)
▶고산정
가송리까지 가서 고산정을 빼놓을 수는 없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
낙동강의 물길 곁에 세워진 정자인 고산정이 보여주는 건 ‘품격있는 아름다움’입니다.
퇴계의 제자 성성재 금난수가 지은 정자로 가송협을 사이에 두고 청량산 축융봉 끝자락의 독산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도 등장한 빼어난 풍광은 자연산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네요.
▲만리산 남애길
청량산 풍경을 말할 때 만리산(萬里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청량산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이웃한 산으로,
이름처럼 ‘1만리’에 달하는 주변 풍경을 내려다보며, 먹음직스레 익은 사과밭을 옆에 두고
만리산의 경사진 언덕을 걸어 내려옵니다.
▲안동 예끼마을 & 선상수상길
안동 예끼마을은 벽화, 특히 트릭아트 벽화로도 유명합니다.
예끼마을에 자리한 선성수상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데크 부표길입니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되었으며,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에 놓인 길입니다.
▲퇴계 종택 & 퇴계 묘역
율곡 이이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대한민국에서 유통 중인 화폐 천 원권 지폐의 앞면 모델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권 지폐의 뒷면 사진처럼 도산서원에서 후학을 양성해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묘소는 선생의 유언을 따라 비석만 세웠다고 합니다.
안동, 청량산 여행이라면 퇴계 이황 유적지를 들리는 것도 의미있을 거 같습니다.
▲청량사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淸凉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암봉을 연꽃잎 삼아서 꽃술자리에 들어선 절집의 정취가 으뜸입니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붉게 물들어가는 청량사의 가을은 환상입니다.
특히 탁 트인 주변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청량사탑은 절경입니다. (2km 걷기)
▲닭실마을 청암정~석천정사~석천계곡
닭실마을의 거북모양 너럭바위 위에 세운 청암정(靑巖亭)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명승지입니다.
안동 권씨 집성촌인 닭실마을의 청암정에서 가계천 물길 따라 선비들의 별장같은 석천정사까지 걷기 좋은 솔숲길입니다.
▲영주 부석사
부석사는 언제 가도 몇 번을 가도 좋습니다^^
특히, 시간에 맞춰 가는 부석사의 노을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이면서 아름답습니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 서서' 태백산 능선을 물들이는 노을을 만날 수 있다면 여행에 여행을 얹은 횡재지요.
어떤 날씨가 우리를 위해 준비될지 기대됩니다.^^
여기까지 여행길 안내입니다.
좋은 여행길 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8.18 20:18
감꽃대기 4명 입니다~
포레온지인 1명 대기신청 합니다
대기합니다^^
현재 대기하는 분은,
대기1 칸나2님^^-->취소
대기2 후박님
대기3 하하님
대기4 산가남(12)님^^
대기5 산가남(13)님^^
대기6 찬란한 해질녘님 ^^
대기7 은비령님 ^^
대기8 포레온님 ^^
대기9-12 감꽃님과 일행3명 ^^
대기13 포레온님 ^^
대기14 에델바이스님^^
산가남(11)이 대기1번이었는데 사라졌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8.22 00:24
현재 참가하시는 분은,
참가1번 베로니카님-고터/1석-입금
참가2번 일기일회님-고터-입금
참가3번 예향님-동천/1석-입금
참가4번 루이스님-양재/1석-입금
참가5번 들길님-고터/1석-입금
참가6번 네엔스님-양재-입금
참가7번 네엔스2님-양재-입금
참석8번 아템포님-동천/1석-입금
참석9번 라라님-동천-입금-입금❌
참가10번 브리사님-고터-1석-입금
참가11번 칸나님-양재-입금❌
참가12번 발자국님-양재-입금
참가13번 따르미님-강남역-입금
참가14번 따르미2님-강남역-입금
참가15번 포사님-고터-입금
참가16번 포하2님-고터-입금
참가17번 유니님-고터-입금
참가18번 옆지기님-고터-입금
참가19번~28번 산가남님과 동행9명(총10명)-입금
(고터5/양재2/동천3)
참가29번 산가남(11)님-입금
참가30번 산가남(12)님-입금
❌2명
대기자 5
6번 입금 하는 순서 인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8.29 14:29
대기자는 참가 확정 안내 후 입금입니다.
이미 입금하신 금액은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
@토로 네. 알겠습니다^^
📢📢📢📢📢📢📢📢📢📢
현재 숙소는 독채펜션 1개(공지문에 펜션1)와 취소된 강변가 펜션2 대신 청량산 입구의 모텔을 2인1실로 사용합니다.
단체팀이 계셔 펜션1에는 단체팀을 배정하며,
개별 참가자님들은 유선 안내드린 것처럼 모텔로 배정하며,
대기 명단도 숙소별로 나누겠습니다^^
**현재 펜션1 대기하는 분은,
대기1 산가남(13)님^^
📢현재 모텔 숙소에 대기하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 변경을 참고하셔서 대기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기1 후박님
대기2 하하님
대기3 찬란한 해질녘님 ^^
대기4 은비령님 ^^
대기5 포레온님 ^^-->취소
대기6-9 감꽃님과 일행3명 ^^
대기10 포레온2님 ^^ -->취소
대기11 에델바이스님입니다.
포레온 2명 대기 취소합니다
다음기회에 함께할께요~
네, 포레온님 두 분 대기 취소 확인합니다.^^
감꽃외3명 대기 다음기회에 함께하겠습니다~~^^
네, 감꽃님과 동행 3명 모두 대기 취소 확인합니다^^
산가남 지인 1명 탑승지 변경
고터 ㅡ> 당산
대기합니다.
📢📢📢📢📢📢📢📢
현재 모텔 숙소에 대기하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 변경을 참고하셔서 대기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기1 후박님
대기2 하하님
대기3 찬란한 해질녘님
대기4 은비령님
대기5 에델바이스님
대기6 청보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