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종주를 마친지도 3주가 지났네요. 그동안 미루다 미뤄 이제야 글을 썼어요. 블로그를 쓰다보니 힘들었던 그 때의 고생스러움보다 아름다웠던 지리산의 모습에 다시 지리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날 함께 성중종주를 마치신 6기 여러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부족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상배 대장님 감사 감사해용~
지리산 성중종주 이야기는 아래 링크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연동이 불가하여 링크 올려 드림을 양해 부탁드려요.
첫댓글 첫 중성종주를 완주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진행한건 중성종주이긴한데 왠지 말의 어감이 좀 그래서 성중종주라고 하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