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에 가면 옥님이와 소주 한 잔씩 합니다.이번주는 솥뚜껑보다 참숯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하여 귀찮아도 숯불에 불을 지폈네요.일전에 구입한 건조기가 있어 사용을 해보니 쌈박하게 불이 잘 붙습니다.삼겹살에 고추올리고 방아잎도 올리고 무우도 올리고 마지막을 소주 한 잔 카~~내가 사랑하는 옥님이 입니다..ㅎㅎㅎ
참 바로 아랫쪽 왼쪽것은 이번에 구입한 엔진분무기입니다.이태리제 오레오맥 제품(구입가 490.000원)으로 정말 성능이 좋은 것을 확인했습니다.그런데 나이가 들면 아마 메고 다니지 못할것 같습니다.기계무게 10킬로,약을 담으면 25킬로 합35킬로그램을 메고 산을 다닐 수 있을련지 걱정입니다.오른쪽은 한 달 전에 구입한 것 같은데 겨울에 눈과 낙엽을 청소할 송풍기 입니다.옥님이왈 얼마나 사용하는지 보자 하는데 이번 겨울에 눈도 와서 눈을 싹 치우는 모습을 보여야 점수를 딸텐데.일본 제노아 제품으로 구입가 630.000원입니다.가까이서 불면 자갈도 휭 날라 갑니다.
첫댓글 다리 통이 장난이 아니구만 ㅎㅎㅎㅎ~~~아줌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