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여서동연꽃축제 2019

[윤정희(운영진4)]

10만 평 연지에 피어난 천만 송이 연꽃 부여의 여름이 가장 빛나는 순간입니다.

2000년을 견뎌 낸 오가하스연과 연꽃이 국화인 7개 나라와 함께합니다.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 부여서동연꽃축제

_기 간 : 2019.7.5(금) ~ 7.07(일) / 3일간

_주말운영 : 7.13 ~ 7.14 / 7.20 ~ 7.21 / 7.27 ~ 7.28

_장 소 : 부여서동공원(궁남지)

_주 제 :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

_주 최 : 부여군

_주 관 :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

홈페이지: http://lotusfestival.kr/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5일 개막, 7일까지 3일간 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져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주제로 마련된 이번축제는 공식 축제기간에 이어 이달말 까지 매주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할 예정이어서 인근지방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오는 5일 금요일 개막될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생대회를 필두로 개막식 공연에는 충남교향악단의 뮤지컬배우 겸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박완과 유성녀의 초청 협연공연과 세계연꽃나라영상쇼, 그리고 노라조, VOS박지헌, 홍자, 설하윤, 장소미 등의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연꽃 환타지쇼를 연출해 축제분위기를 최고조로 달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축제 2일째 6일에는 KBS 서동요 전국창작 동요 부르기 대회와 백제제례관현악단의 서동무왕즉위식, 일본 코시노 미야코와 백제가야금 연주단의 ‘부여연가’공연,직장인 밴드그룹의 락 페스티벌 공연, 그리고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쇼로 한여름 밤의 궁남지를 달궈 놓을 것이다.

행사 사흘째인 7일은 내포제 시조보존회의 내포제 시조창 공연에 이어 서동요 연애조작단의 미션프로그램,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여행과 백제가야금연주단의 파리 유네스코 본부 초청 연주곡 ‘연서’공연에 이어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쇼가 이어진다.

특히 공식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7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및 군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7월 27일과 28일에는 청소년 푸른 음악회 예선과 본선 무대가 마련돼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도 ICT연꽃주제관 상설운영되며 6∼7일에 무더위를 날려줄 연꽃 수박화채 만들기와 채 낙영 쉐프의 팔도유랑 푸드트럭의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메뉴 만들기도 마련돼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희(운영진4)]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한동안 아름다운 연꽃을 볼수 있을것 같아요.

[황윤록(경기관광4)]

축제 기간 중에는 안가겠다는 각오를 몇차례 했어요. 고생한 경험이...
연꽃이 매우 멋지군요.

[윤정희(운영진4)]

맞아요. 연꽃보러 갔다가 사람구경만 실컷 하고 오겠죠^^

[원미정(운영진3)]

사진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