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추락재해는 대부분 안전 시설 설치의 미비와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안타까운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작업자와 관리자, 사업주는 처음부터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지요.
추락재해가 발생하는 장소 및 유형을 살펴보면 고소에서의 추락, 개구부 및 작업대 끝, 비계, 사다리 및 작업대, 철골, 비계 등의 조립 및 해체 작업 중, 비탈면, 경사면에서의 추락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떨어짐 재해 위험방지의 문제점
추락 위험이 있는 고소작업은 대부분 임시작업이 많아 상황에 따라 위험 장소가 변화합니다. 그리고
작업에 따라 난간 등의 설치가 곤란하거나 설비측면의 대책을 강구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근로자의 작업형태에 따라 보통의 안전대책으로는 불충분해 특수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