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치킨집 장씨
장씨는 아버지 유산으로 치킨집을 넘겨 받아, 가게를 유지해온 상황이다. 하지만, 여러 유명 치킨 프랜차이점에 의해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R&D 즉 연구개발을 통해 백선생에게 "구운마늘치킨" 이라는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여기서 나는 장씨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이유인 즉슨 가족부양,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으로 인해 생긴 힘든 일들이 장씨에게는 연구개발이라는 돈을 주고 레시피까지 찾는 그런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자면 결국 치킨의 맛은 성공했으나 주변의 홍보가 부족해 장사가 잘 되질 않는다고 장씨는 생각했다. 하지만 이헌의 시각에서 맛 한가지로는 치킨 선택할 수가 없고 고객가치를 바탕을 지속적 수익을 발생시키는 비지니스모델이 약하다고 본다. 결국 이헌의 해결책은 저가격을 통한 고객 유입과 판매량 증가로 인한 규모의 경제 확보라는 것인데 여기서 나는 만약 저가격을 형성했지만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으면 어떨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엇다. 하지만 Low cost model을 통해 고객에게 인상을 남겨 파격적인 가격과 그것을 정당화 할수 있는 결합구매를 통한다면 나는 저가격 형성이라는 위험요소를 기회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을 바꿨다. 그런데 장씨는 한마디로 "확증편향" 즉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다면 무시하는 경향으로서 나는 장사는 하는 사람은 무조건 남의 의견을 반영해 항상 자신의 길을 수정해야 된다고 생각해 장씨의 성격은 한마디로 속된 말로 꼰대라고 표현하고 싶다. 장씨는 9900원이라는 가격을 고집해 반응이 좋질 않을걸 알고 이헌에게 도움을 요청해 독립 도계업체와 산지농가 농산물경매를 이용한 저원가를 실현할수 있는 시스템을 얻고 멤버십 전략을 통한 치킨+샐러드라는 13900이라는 가격을 멤버십 30000원이라는 것을 통해 연 7번이상 주문시 고객 이득이라는 효과를 볼 수있엇다. 나는 여기서 비지니에스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엇다. 항상 반복적인 피드백과 수 많은 테스트를 통해 점점 완벽에 가까워 질 것이라는 것을 느꼇다. 결국 장씨는 이헌에 의해 장사가 번성하는데, 장씨는 이헌을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질 않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꼇다. 사람은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을..... 겸손은 항상 겸비해야 한다. 결국 장씨는 더 많은 이득을 취하려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갈 것 같다.
ep2.써니헤어살롱
이헌은 송은지 과장의 부탁으로 써니라는 손을 못 쓰는 미용사에게 새로운 사업을 찾아주는 일을 하게 된다. 이헌은 염모제 코너를 들려서 고객들이 제품 고르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된다. 나는 여기서 이헌의 저번화와 비슷하게 가장 기본이 되는 소비자들이 뭘 원하는지 그 기초를 파악하는 것에서 이헌의 뚝심을 알 수 있엇다.이헌은 써니에게 DIY(Do it yourself) 플릿퓸울 제안하는데 이것은 즉슨 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염색을 해주는 것이다. 염색공간을 제공,염색약 판매, 염색 코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염색 제품 선택의 기회가 늘어나고 가격은 줄어들게 된다. 여기서 이현은 테스트를 또 진행 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이현은 항상 끝없는 실험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무엇이든 성공을 하는 그런 인물로 생각이 된다. 이헌은 테스트 결과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중 가격 민감도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그것은 즉슨 송은지 과장이 알려준 누구에게나 가치는 다르다는 것인데, 여기서 나는 가치는 당연히 누구나 다르지만, 그 가치를 동일하게 놓고 봐야할지 아니면 아예 다르게 놓고 봐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결국 나의 선택은 다음에 이어지는 '뿌리염색 무료"라는 솔루션에서 결정하게 된다, 결국 가치는 다르다고 놓고 동일하게 만들어야 합의점에 도달 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다.이헌은 MVP라는 것을 준비해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첫번째로 태블릿을 이용해 스타일 상담 두번째로 염모제 선택 세번째로 코칭단계 명확히 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반응이 잘 없자 이번에는 홍보를 통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 결과 연령별로 세분화해 범위를 좁히고 그 안에서 직업별로 세분화해 고객들을 타겟하게 있게 되엇다, 이헌은 커뮤니티를 통한 광고를 실천했고 그 결과 점차 가게 예약이 많아 지게 되었다. 여기서 나는 이헌이 고객을 세분화 한것에 크게 놀랐다 그 이유는 세분화 한것에 또 세분화해 결국 주 고객층을 찾았다는 것이다. 나도 나중에 창업을 하게 되면 주변 고객을 크게 나누지말고 잘게 잘게 세분화해 고객들의 분포를 조사해 그들이 뭘 원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내 손님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될 것 같다. 이헌은 마지막으로 고객 유치방법 ,재 방문 고객의 유입방안, 방문고객의 매장내 매출 확대 방안 제시하고 떠나는데, 나는 여기서 재 방문 고객의 유입방안이 제일 어려울 것 같다. 이 말은 즉슨 단골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되는 것인데 알다 싶이 단골이 될려면 그 메리트가 확실해야 되는데 이것을 내가 발견하기도 어렵고 고객이 느끼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결국 써니는 임대만료로 쫓겨나고 그 건물주의 딸 신혜가 중간에서 그 자리르 차지하게 되는데,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들은 살아남기 힘든 것을 느꼇다. 하지만 써니는 가게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을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하고 다른 가게 창업때 다시 크게 성공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ep.과거의 성공에 갇힌 자
이헌은 과거 자신이 억울하게 정보유출로 인한 누명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그의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정팀장을 우연을 가장해 어느 한 bar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정팀장이 식자재 사업의 매출 하락에 버거워 한다는 사실을 이현이 알게 된다. 그들은 그 후 따로 만나 각자가 원하는 즉 정팀장은 'Help your customer' 을 제안받고 이현은 정보유출건에 대한 사실을 듣게 된다. 'Help your customers'라는 전략은 크게 고객의 성장을 돕는 여러가지 서비스로 경쟁관점을 넓히는 것이고, 유료이면서 누적 구매액에 따라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적립되고 즉 무료 서비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고있다. 정팀장은 이러한 좋은 아이디어가 회사 임원을 설득 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하지만 좋은 반응 가져 왔다. 나는 'HYC' 아이디어를 굉장히 도전적인 프로젝트라 생각한다. 고객가치를 확장하면 실제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로 치부 받기 쉬워 진다.그 이유는 평소에 해온 서비스도 아니고 역량과 인프라 역시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선을 넘으면 경쟁자들은 쉽게 따라 할 수없고 그 만큼 경쟁우위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이현은 Plan B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 계획은 정팀장을 임원으로 만들고 윤상무에게 복수하기 위해 만든 역으로 정보를 흘리는 계획이였다.하지만 계획은 생각되로 잘 되지 않고 정팀장은 강원도로 발령을 가고, 조이사는 파면되고, 윤상무는 짤리지 않았다. 이현은 결국 자신의 복수를 완벽하게 성공시키질 못한다, 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현이 언급한 고객이 진짜 소망하고 염원하는 것을 들어 줄 수있는 것이 혁신이라 한다는 것에서 큰 자극을 받았다. 개선과 혁신 그 차이는 모호하다. 제품과 서비스의 기능과 편익의 변화를 통해 일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개선이라면 경쟁의 틀을 바꿔 업계의 판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도의 변화는 혁신이라한다. 결국 혁신이라면 경쟁의 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틀을 바꾸면 자동으로 경쟁의 틀을 바꾸는 것이 되지 않을가?
ep4.완벽한 비지니스모델은 없다.
이헌은 완벽한 복수를 위해 조이사에게 접근을 한다. 그 역시 윤상무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복수를 같이 도모하기로한다. 윤상무는 김사장에게 진심푸드의 지분을 넘겨줌으로써 그가 아직 회사에 건재한다. 조이사는 이현에게 lot 유아식 비지니스를 제안하는데 이것은 첨단기술이 들어간 lot 디바이스와 분유, 건강식이 접목되는 컨셉이다.(IOT: internet of things, 방대한 데이터를 모으기위한 기반이되는 시스템) 이헌은 이것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게이즈의 인수한다는 정보를 윤상무에게 흘릴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은 조이사,윤상무,김사장에게 각자 이점을 주는 계획처럼 보였다, 조이사에게는 계약금 20억의 반을 윤상무에게는 김사장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게되고 , 김사장은 자신의 임기연장에 큰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것처럼 보였다. 한편, 이현은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조이사가 배신한것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사건의 배후는 모두 정팀장이 였다. 하지만 결국 IOT사업은 초반에는 성공하는 기미를 보였지만, 그들이 약점이라고 생각한 번들 즉 번들이 또 다른 번들 전략이 되었다. 결국 그들은 모두 실패하고 되고 김사장은 건강이 악화되는가 하면 윤상무와 정팀장은 구속이 된다. 이러한 이현의 복수는 송팀장의 도움과 이현의 비상한 머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