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노인의 해바라기는 버얼써...
쩌저적 하고 갈라졌던데..
제 망할놈의 씨들은 도무지 감각무소식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코앞에서
무소식이면 제 마음이 쩌저적 입니다...
오늘 볕은 좋다못해 좀 덥습니다.......
썬샤인
역시 필터를 없앴더니 침침합니다..
아주.. 매끈하다 못해 머머리도 이거보단 희끗희끗
할 거 같읍니다
마치 모든 생명이 죽어버린 죽음의 땅을 보는거 같읍니다..
다이소에서 산 안개분무기는 단 오일만에
운명해 버렷읍니다 .. 역시 다이소는 다이소입니다... 휴
좋니..? 니네좋니...?
마지막으로 수염둥이들의 수염은 세균밭이지만
잡아당겨주면 시원한가봅니다..
간디수염에 끼여 살아가고 싶은 날입니다...
첫댓글 다이소 안개분무기 눌러지지 않는건가요? 다이소가..다이소했읍니다...임시방편으로 입에 물을 머금고 망나니가 칼에 뱉어내듯이 수분 공급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읍니다..
눌러지나 물을 쳐뱉지 아니합니다... 정말 횐님이 추천해준 방법으로 하는것이 더 좋을 거 같읍니다...... 내일까지 발아하지 않는다면 뱉어버리겠읍니다 눈탱밤탱에게..
화분마저 한쌍인..참혹한 세상입니다.. 저는 홀로 죽어가겠지요 껄껄...
저는 부모님에게 찰딱붙어있으렵니다 껄껄
마지막줄을 왜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간디수염에 기생하는 충 1 바로 나야나
아직도 변화가 안보이네...
정해진 미래에서
변하지 않을 과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