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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예시대 한국가람문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學亭 이재익
원동 매화축제 (경남 양산시 원동면) * 2012.03.24. 촬영 올린이 ; 학정 이재익 시인
양산시 원동면은 이재익 시인의 고향입니다. 내자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좋은 봄날이었습니다. 낙동강변 삼랑진쪽에 모래가 부옇게 날렸습니다. 경부선 철로에 기차가 자주 왔다갔다했고, 도로에는 차들이 복잡했습니다. 매화원 가운데 사람들이 줄선 것은 한그릇에 1000원하는 국수를 사먹는라고 줄의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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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으로는 하동까지 새빠지게 갈 필요가 없네...
선녀의 표정은 나풀나풀거리고,선남의 표정은 돌 씹은 상인데~,
학정님!무슨일 있었나요~?
아님,내가 잘못 봤나~?
어쨌거나,분위기 정말 좋으네요~!
그래요, 잘못 보셨네요,학정님이 더 좋아서 아주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학정님 워낙 꽃을 좋아해서 자기 고향이기도 하고요~~~학정님 사진찍을땐 표정관리 잘 하세요, 오해받지 않게,,,
내가 봐도 내 모습은 촌스러워.........
~소답자한~38호에실린 <이재익 수수 께끼>~~문,,,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구두솨는??,~~답,,,자기 사진 찍는데도 웃지않는 사람,,,미소를 아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