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Sports.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 가지 묘기를 펼치는 모험 레포츠.
1993년 ESPN이 공식대회를 개최한 이래 전 세계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신종 레포츠로, 젊은 세대들의 도전정신이 잘 반영되어 있는 운동이다. X게임이라는 약칭으로도 통용되며, 위험스포츠ㆍ극한스포츠라고도 한다. 인라인스케이트ㆍ스케이트보드ㆍBMX가 빅3종목으로 꼽히며 위험성이 높은 경기가 대부분이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세계 빅3 대회로는 일반적으로 X-게임 대회ㆍ액션스포츠챔피언십ㆍ그래비티게임 등이 꼽힌다.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는 줄여서 X게임이라고도 부르는데, 영어 'extreme(극한)'에서 'X'를 딴 것이다.
자전거 스턴트, 스케이트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롤러 블레이드), 맨발 수상스키, 스포츠 클라이밍, 스카이 서핑, 스트리트 루지(누워서 달리는 썰매의 일종), 웨이크보드(트릭스키의 일종), 스노우보드, 빙벽 등반, 스노우모빌, 번지점프, 수상스키, 익스트림스키, 스키등반, 암벽등반 등등 종류는 수십가지.
이가운데 인라인스케이팅과 스케이트 보딩, 바이시클 스턴트가 3대 종목으로 꼽힌다.
3대 종목은 방식에 따라 다시 피트니스(Fitness)와 어그레시브(Agressive)로 나뉜다. 피트니스는 몸매유지와 유산소운동을 목적으로 삼는 반면 어그레시브는 스턴트에 가까운 창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X게임 공식대회는 어그레시브만을 채택한다.
국내에서는 소수 동호회원들이 활동하는 수준이었으나 1999년 11월 서울 올림픽공원에 공식 경기장이 만들어지면서 급속히 확산되었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 올림픽공원과 경기 부천시, 고양시 일산신도시, 도봉산 등에 X게임장이 운영되고 있다.
Exciting leisure
신나는, 흥미진진한, 흥분하게 하는 여가활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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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께서 배움을 요청하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대신 본인의 부상은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부상이나 그이상 불의의 사태에 대해 다른 어느 누구도 책임이 없음을 명시합니다.
개인의 상해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