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태인면에 자리하고 있는 요양시설인 "동심원"에서 알림니다.
최부덕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곳입니다.
"동심원 건축 기금 마련”으로 목표를 두고 다시 오곡미숫가루 판매를 하려고 합니다.
시골에서 극히 평범한 중년의 아낙네가 양로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길 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언변이 좋아 홍보를 하고, 후원금을 벌어올 수 있는 능력도 못됩니다.
그냥 잠자고 함께 세끼 식사나 해드리며 함께 아무런 의미도 없이 TV나 보고 앉아 하루를 보내는
그런 시설장이 되어선 안 된다고 늘~~~~~~~ 외치면서도 머릿속은 뭔가 할 일이 꽉 차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여력도 되질 않고 요양시설은 더더욱 지금의 조건에선 아니된다 하니..
부지를 마련하여 조건에 맞는 시설이 되여야 요양시설로 갈 수 있다 합니다.
요양시설에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거죠.지난해와 같이 저희 동심원 힘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조 : 천연염색. 압화 악세사리도 주문을 받습니다.
내 용 물 : 보리50%, 찹쌀15% , 현미찹쌀15%, 속서리태10%, 백태10%
판매조건 : 오곡미숫가루 1kg =12.000원,
오곡미숫가루 1.5kg =17,000원 (단 3kg이하는 택배비가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 - Mail : sol-4004@hanmail.net 입니다.
연 락 처 : 011-677-4182이구요동심원은 : (063) 534-0978, FAX : (063) 534-0979
계좌번호 : 501014-51-039968 (농 협) 예금주 : 동 심 원
계좌번호 : 758001-01-223755 (국민은행) 예금주 : 정 기 영
계좌번호 : 401596-01-000910 (우 체 국) 예금주 : 동 심 원
정읍 청정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분의 재료를 구입하여 옛날 어머니가 타 주시던 미숫가루 맛을
재현해 맛을 내보았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할머니의 손을 빌려 담고, 무게를 달고, 포장을 하고,
우리 집은 그렇게 분주하게 시작했습니다.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넓은 집을 마련해 부족함이 없는 동심원.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동심원을 만들고 싶어서 입니다.
이 기회에 힘과 용기를 얻어 능력 있는 시설장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한발 내딛고 시작을 하였으니 이젠 더 멀리 뛰겠습니다.누군가가 알아서 도와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면서 동심원의 보금자리를 지켜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직한 국내산을 이용하여 오곡의 비율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맛좋은 오곡미숫가루를 제공합니다.
주문하시고 입금은 꼭 쪽지나 전화 확인하시구요.
오늘을 사는 일상에 늘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