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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전거 길들이기
" 자전거 취급 설명서 숙지후 과격한 주행을 삼가야 한다 "
새 자전거 길들이기 목적 : 새 자전거 구입후 내 자전거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자전거를 타면 안된다. 자전거는 자전거마다 " 성능과 기능 " 을 갖고 있 기 때문이다. 처음 주행기간 동안은 각 구성품이 서서히 제기능을 발휘하는 시점이므로 " 자전 거의 수명, 성능 " 이 좌우되므로 이 기간동안에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 자전거 수명과 성능이 좌우 된다. 어린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통해 성장기의 성격이 형성되듯이 새 자전거도 운전자의 성격을 그대로 닮마가기 때문에 " 1 ~ 2개월 " 정도를 주행 할 때까지는 부드럽고 세심한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건강을 잃기 전에 관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드시. 새 자전거때 부터 길 들이기를 잘해야 잔 고장없이 부품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제기능을 발휘 할 수 있 고 " 무병장수 " 있는 것이다. 건강한 상태로 자전거를 유지하면 자전거수명이 그 많큼 오랫동안 건강하게 연 장되는 " 길 " 이다. 습관이 쌓여 결과를 만든다는 애기가 있다. 생각만 바꾸면 인생이 바꿘다는 말도 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다 평소에 관리하는 습관을 길 들여야 한다. 아는 것만 지 켜도 " 돈 " 이 된다. " 자전거는 타는 것만큼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자전거를 어떻게 관 리하느냐에 따라서 자전거 수명이 훨씬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전거는 절대 그렇게 간단한 " 기계 " 게 아닙니다. 자전거가 보기엔 단순해 보 이지만 구조. 장치. 볼트. 너트 " 약300개 " 정도의 내구성이 다른 부속품으로 부품 하나 하나가 정확한 위치에서 정교하게 조립되어 있는 기계가 바로 자전거입니다. 자전거는 일종의 내구성 소모품이기 때문에 각 부품마다 수명이 각각 일정하지 않고 다르기 때문에 관리(점검)를 소홀히 하면 자전거 부품들이 자기 자리에 정확하게 있지 않아 운행후의 상태가 항상 변하게 된다. 당장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고장이 발생한다. 자전거는 점검을 하지 않으면 고장 없이 영원히 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자전거 각 부품의 기능과 작용을 잘 알아야 되고 자전거를 장기간 운행 하게 되면 각 부품의 성능. 구조. 장치의 연결상태가 " 운행조건. 환경. 운전자의 운전습관 " 에 따라 변화가 발생하여 부품이 마멸되거나 손상되어 고장 원인이 된 다. 자전거는 제작자 의도에 맞게 사용하여야 하며 잘못된 사용은 일부 부품 및 제품 의 고장이 발생한다. 특히 고장은 자전거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드는 " 주범 " 으로 자전거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구입후 장시간 과속주행. 언덕길을 고단으로 저속 주행. 비 포장 도로 주행. 급 제동 금지. 속도에 알맞는 변속을 할 것. 짐을 과적하고 주행하는 과부하 주행을 하지 않는다. 과부하 주행은 자전거 부품에 기준이상의 힘을 주어 부품 ( 체인. 스프라켓. 변속 기. 타이어. 허브. BB(바텀브래킷) 에 조기마모를 초래하여 자전거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자전거 길 들이기 시기에는 고장이나 이상유무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자전 거는 약300개 부품이 조립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 새 자전거 " 일 때 고장이 많다.
소모품 : 어느 일정기간 사용하면 성능이나 수명이 저하되어 반드시 교환해 주어 야 하는 부품을 말함.
1. 새 자전거를 구입하면 가장먼저 자전거 취급설명서를 숙지 한다. 자전거 경력이 오래된 운전자는 자전거 취급 설명서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자 전거 취급설명서에는 자전거 운전에 필요한 내용의 매뉴얼 이기 때문에 " 설명서의 내용에 따라 자전거를 정확히 조작하고 관리하는 것이 자전거 길들이기의 기 본 " 이다. 자전거를 경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전거 취급설명서는 " 교과서 " 와 같으므 로 자전거를 잘 모르는 특히 초보. 여성 운전자는 늘 가까운 곳에 두고 반드시 숙지 하고 지켜주는 것이 무었보다 중요하다. 취급설명서는 각 회사별로 시험에 의해 검증된 내용대로 " 자전거 관리요령. 자 전거 이용시 주의사항. 자전거 점검요령 " 등을 권장하므로 가능한한 그대로 실 천하도록 한다. 부적절한 사용이나 불충분한 정비점검은 안전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고 자전거 수명. 성능이 좌우되므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 경고. 위험. 주의 " 항목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
2. 부품관리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점검과 부품교환주기 준수 등 운전자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 자전거의 장수 " 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갈수록 다양해지는 모델과 기술발달 등으로 예전에 알고있던 상식만으로 자전거를 관리하는데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3. 자전거에 윤활유 주입할 것. 자동차에 엔진오일 없이 주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윤활유는 자전거의 " 생명 " 이므로 올바른 윤활유 선택은 자전거 수명을 연장하는 " 지름길 " 이다. 마찰력이 큰 고체마찰을 오일을 공급하여 유막을 만들어 마찰력이 작은 유체마찰 로 변화시켜 마찰손실을 감소시켜 마찰열의 온도 상승을 방지하여. 기계효율 향상 시키는 작용.
{ 윤활의 역할 } 윤활은 마찰 밎 회전부분에 유막을 형성하여 마찰 부분에 저항을 감소시키여 동 력 손실을 감소 시키여 기계 효율을 높여 각 부품 수명을 연장시키여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오일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체인과 스프라켓이 마모가되어 " 출력저하, 소음증가 " 등 체인의 심한손상을 주게되어 자전거의 성능을 저화 시 키는 원인이 되므로 운전자 스스로 기본적인 것은 자전거에 서비스를 하여 주어야 한다.
1. 변속기의 스프링 및 각 연결부, 변속기의 기어부위. ( 1개월 :1회 ) 2. 켈리퍼의 브레이크의 작동부 및 브레이크 레바의 스프링. ( 1개월 : 1회 ) 3. 폐달. 안장포스트 및 레일 부분. ( 1개월 : 1회) 4. 체인, 스프라켓 ( 2주 : 1회 ) 5. 회전부 ( 헤드,행거, 허브 ) 에는 구리스가 들어 있으므로 급유는 하실 필 요가 없습니다 . ( 1년에 분해정비하여 구리스를 주입한다 )
# 주의 # 림의 양면에는 기름칠을 하지 마십시오.
1. 주유하지 말아야 할 곳 브레이크의 마찰부 : 브레이크슈. 밴드브레이크의 드럼. 등의 주유는 제동력을 저해하여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구리스가 들어있는 곳 : 앞 뒤 바퀴의 허브. 크랭크축. 핸들허브. 등 구리스가 아 닌 윤할유의 주입은 부품속에 주입된 구리스를 녹여 흘러내려 역효과를 낸다. 신차는 보통 " 1년 " 정도 주유가 불필요하며 필요시 분해 청소후 구리스를 주입 해야 한다.
2. 정기적으로 주유해야 할 곳 브레이크부의 움직이는 고정부. 앞뒤 변속기의 움직이는 곳, 체인등으로 윤활유 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스프레이형 윤활제가 편리하다. 주유는 흐르지 않을 정도 의 소량으로 주입하고 정기적인 작동 확인으로 작동이 원활치 않을 경우 주유한다. 특히 체인 주유시는 림에 묻지 않도록 유의하며 림에 묻었을 때에는 " 헝겁 " 으 로 닦아내고 브레이크의 제동상태를 확인하여 제동력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한 다. 윤활유 사용되는 대부분의 윤활유는 액체 형태이며, 방울로 떨어뜨리거나 스프레 이 통에 담겨있다. 자전거 전용 윤활유를 사용하여야 한다. 일반 공구가게에서 판매하는 다용도 윤활유는 자전거에 사용하기에 종종 너무 뻑 뻑하거나 너무 묽기 때문이며, 대체로 자전거와 옷을 더럽힐 수 있는 찌꺼기들을 남 긴다. 또한 어떤 제품들은 자전거의 도장면과 부품들을 손상시킬 것이다.
1. 부품별 윤활하기 얼마나 자주 윤활을 하느냐는 자전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이상적으 로는, 움직이는 부품들은 항상 약간은 윤활이 되어있어야 할 것이다. 건조하고, 삑삑 소리가 난다면 윤활이 필요하다. 검댕으로 더럽혀져 있다면 너무 많은 윤활을 했다는 의미이다(또는 잘못된 윤활). 윤활 작업은 단지 윤활이 필요한 부분에 윤활유를 떨어뜨리거나 뿌리고 부품을 움직이면서 윤활유가 내부로 스며들도록 하고, 윤활유가 완전히 퍼질 때까지 잠시 놓아둔 후 많이 윤활 된 부분은 닦아낸다.
체인: 손으로 페달을 뒤쪽으로 돌리면서 체인 전체에 윤활유가 살짝 코팅되도록 체인의 하단 부분의 위쪽 면에(그림 참조) 오일을 친다.
브레이크(림브레이크): 브레이크 암의 피봇에 윤활유를 친다. 퀵 - 릴리즈 방식 (시마노의 V브레이크 방식) 또는 조정 배럴(종종 브레이크 레버에, 그림 참조)이 있 을 경우, 여기에도 윤활유를 친다(조정 배럴의 나사산에). [디스크 브레이크의 로터 에도 오일이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디레일러: 디레일러 몸체의 피봇 부위에 오일링을 한다. 뒤쪽 디레일러는 풀리의 가운데 부분도 약간 윤활한다. 조정 배럴(원통형의 조정 손잡이)도 역시 윤활한다.
페달(클립레스, 즉 클리트용): 라이딩시 신발과 페달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페달에 신발을 탈/부착하기가 어려우면 오일을 쳐준다. 집안에 오일이 묻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들어가기 전에 신발 벗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란다.
케이블 : 대부분의 브레이크 및 쉬프터 케이블은 하우징 내부에 나일론-라이닝 이 되어있어 윤활이 필요치 않다. 하지만, 마찰이 심하거나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는 다면, 윤활을 할 수 있다. 브레이크 케이블의 경우 케이블을 느슨하게 하기 위해 브레이크의 퀵-릴리즈를 분리하고(열고) 프레임에서 케이블 하우징을 프레임에서 살짝 잡아당겨 분리한다 (완전히 분해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케이블-스탑에서 하우징을 빼내라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케이블 안으로 오일을 주입한다. 디레일러의 경우는 케이블이 느슨해 지는 방향으로 완전히 변속한 다음 케이블을 프레임에서 빼낸 후 윤활유를 케이블 과 하우징 사이의 틈으로 윤활유를 주입한다. (필요하다면, BB(bottom bracket)의 아래쪽으로 지나가는 케이블에도 윤활한다)
서스펜션 포크 : 먼저 사용하려는 윤활유가 나일론이나 고무 실링을 손상시키지 않는지를 재확인해야 한다. 안전하다면, 포크의 위쪽 다리(스텐션)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샥을 몇 번 눌러 윤활유가 고르게 퍼지게 한다 ( 더스트 씰에 쌓인 먼지 제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렇게 하면 포크의 움직임이 부드럽게 유지될 것이다.
안장레일 : 안장레일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경우, 그리스를 살짝 발라 재 결 합하면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시트포스트 : 프레임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그리스를 살짝 발라주는 것도 시트포스트에 의한 잡음 제거 및 프레임으로부터 분리시에도 수월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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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