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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치유 메커니즘에 대한 가설
토니 버넬 교수
소개의 글
체험적 치유, 생기 치료법, 접촉요법 등 그 이름이 뭐든 간에 치유 행위를 겨냥하여 종종 가해지는 비판으로 치유 자체의 효과 여부에 대한 확증이 없다는 점이 있다. 또한 그나마 이뤄진 연구 가운데 대부분의 연구가 형편없는 실험 설계로 인하여 고려 될 수가 없으며 이는 연구 자체를 쓸모없게 만든다. 실제로 이는 사실이 아니며 치유에 대한 다수의 소리 연구 사례가 다니엘 베노어에 의해 문서화 되어져 왔다. 효모 활동과 관련한 체험적 치유 효과에 대한 나의 연구가 등재되어 온 한편 후속 작업에서는 처음에 발견한 점들의 확인이 있었다. (간행을 위해 제출하였음.)
치료 전 뇌파의 일치 또는 조율
연구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소리에 따른 진동이 뇌의 활동에 큰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전통적인 무속 신앙에서는 무당을 현실의 다른 차원으로 옮기기 위해 일정한 리듬으로 드럼을 친다. 음파와 마찬가지로 뇌는 몸의 일부, 그리고 뇌 스스로와 소통하는데 사용하는 고유의 진동을 가진다. EEG 장비는 매초 반복해서 타오르는 뉴론의 속도를 측정함으로써 이들 뇌파를 구분한다. 알파 뇌파는 7-12헤르츠 범위의 파장으로 깊은 휴식을 취하게 만든다. 치료에 앞서 치유사는 한가운데 서서 환자와 일치를 이루는 작업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통상 자발적인 의지로 치유 받는 이들은 EEG를 통해 드러나 알려진 것과 같이 알파 뇌파를 보여준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치유 중, 치유사와 환자 사이의 알파 뇌파 동조가 이뤄져 동일 주파수 상에서 공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말로 하면 치유사와 환자 사이의 에너지 연결은 치유사와 환자 모두 알파 상태가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하덴저 바이올린이나 허디거디비엘(vielle, 일종의 악기) 현, 혹은 군인들이 발 맞춰 다리 위를 행진 할 때 다리의 재료가 공명하게 되면 구조적인 간섭이 일어나는 결과가 나타난다. 구조적 간섭은 두 파동이 각각 구조 상 공명을 일으켜 주파수의 변화 없이 파동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다. 다리의 경우, 구조적 간섭이 발생하면 이는 사실상 다리의 붕괴로 이어진다. 인간 두뇌의 경우, 이는 ANS 와 같은 것을 통해 몸에 보내는 신호의 발신이 촉진될 수 있다.
전 우주적 에너지원의 접목
알파(파)는 슈만 공명으로 알려진 창문 주파수의 근원이다. 슈만 공명은 지구 자기장에 의한 진동 주파수를 말한다. 이는 알파 상태에 있는 개인의 뇌파가 구조적 간섭을 일으키는 지구 자기장과 공명함을 의미한다. 여기서 지구 자기장은 진동을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어떻게 치유사가 외부에서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자신들을 통해 외부의 에너지와 환자를 이어주는 것과 같은 행위 말이다. 이는 또한 치유 도중 손에서 발생하는 생체 자기장의 자성(치유를 받고 있지 않은 보통 사람의 생체 자기장보다 최소 1000배 이상 강하다.)과 그에 따라 손을 통해 흐르는 것이 감지된 전기 사이의 모순을 설명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인체 내부 자체만으로는 그 엄청난 크기의 생체 자기장을 이끌어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생체 자기장을 체내에서 생성된 전기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면 상기 현상은 오직 이상한 듯이 보일 뿐이다. 따라서 치유 시에 슈만 공명을 이용하여 무한한 에너지원을 끌어옴으로써 여분의 자기장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추측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두뇌 세포 속에서 수백만에 달하는 크리스탈이 발견된다는 점은 두뇌가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지구 자기장을 (마치 라디오 수신기처럼) 조절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여기에서 크리스탈은 지구 자기장과 알파 뇌파간의 진동을 이어주며 이는 슈만 공명으로 귀결된다. 인체를 통해 뇌파를 발신하는 것(아마도 특정 주파수로 맞춰진 라디오에서 전파를 발신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추정)은 우리 몸이 고유의 특정 공명 주파수를 생각하여 최상의 건강 상태에 도달, 혹은 도달하는데 이바지 하도록 함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태에서 뇌파의 발신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최상의 주파수로 계속 공명하도록 주파수를 조정해주는가? 만약 신체 일부분의 부상, 정신적 트라우마, 자기장 효율 저하 등등에 기인하여 어떠한 이유로 인해 세포가 진동하기 시작한다면 체험적 치유 행위는 에너지의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한 체계를 작동하게 만듦으로써 그 효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심근 경색이 일어나면 곧바로 심장 근육을 지나가는 전기적 파장이 손상된 심근 주위를 돌아가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럼으로써 심장이 다시금 평상 시 박동을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치유사를 통해 환자에게 에너지를 연결해주는 것은 알파 상태에 놓이는 것, 그리고 치유사가 슈만 공명을 통해 지구 자기장으로 자신을 일치시키는 것 두 가지 모두가 연관되어 있다.
자기장 결핍 신드롬
M.E.와 같은 상태 혹은 특정 형태의 기억 상실 및 여러 가지 퇴행성 질환과 같은 자기장 결핍 신드롬과 연관된 질환이 갑작스럽게 등장함에 따라 지구 자연적인 전자기장과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우리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인류, 그리고 기타 모든 생명체들은 고유의 전자기 에너지 평형 상태를 가진다. 우리가 이 땅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이래로 우리는 또한 외부의 지구 자기장에도 대응해왔다. 우리 몸은 지구, 달, 태양, 그리고 기타 은하계 자기장과 같은 여러 자기장의 망망대해를 떠다니고 있는 것이다. 지구 자체는 그 중심이 철로 이뤄져 있어 고리 형의 전자기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이는 대기 밖까지 미친다. 모든 지구 상 생명체는 수백만 년에 걸쳐 이러한 자연적인 전자기장 환경에 적응, 존재해 온 것이다. 인체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에 들어 있는 철과 같이 자기장을 띌 수 있는 물질들로 가득하다. 체내 자기장은 SQUIDS (초전도 퀀텀 간섭 장치)를 사용하여 측정될 수 있으며 지구 자기장보다 100,000배나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지구를 떠나 있을 때면 몸이 아프게 될 정도로 우리는 지구 자기장에 너무나 의존적이다. 장기간 지구 밖에 머무를 필요가 있는 우주인은 건강 유지를 위해 인공적인 중력장이 필요하다. 지난 100년간, 우리는 지구 본래의 자기장을 다른 파형, 주파수, 결합성을 가지는 자기장을 만들어내 환경을 급격하게 변화시켜왔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에 미친 영향은 이제 막 이해되려는 참일 뿐이다. 자연적으로 발생된 지구 자기장은 우리 몸 안의 전자기장 균형을 바꾸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우리 몸이 적절하게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걱정은 전기와 자기 모두가 존재하는 에너지 장을 만들어내는 현재의 바뀐 자기장(AC 전기)으로 인하여 나타난다. 전기장은 우리 몸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AC 자기장은 우리 몸을 관통한다.
치유 에너지의 본질
콜로라도 대학의 존 짐머만은 몸 전체를 관찰하고자 두뇌의 자기장을 측정하는 기계를 사용하였다. 훈련된 치유사가 치유를 하려 할 때, 짐머만은 몸을 둘러싼 장에 있어 유별난 변화가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치유사가 치유 행위를 하는 동안에는 배경 노이즈 보다 수백 배 큰 신호가 나타난다. 이 가운데 일부가 뇌에서 보게 되는 알파 및 쎄타파의 범위에 있는 주파수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호의 주파수가 초당 수 회 씩 감소함에 따러 그 진폭은 증가하는가? 또한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의 윌리엄 틸러는 1986년 그가 치유사의 손에서 나오는 치유 에너지에 초점을 두고 대응하여 전자를 뿜어내도록 하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그 기기는 라디오,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과 같은 전자기 에너지를 어떠한 형태라도 막아내는 ‘패러데이의 케이지’ 안에 있었다. 치유사의 손에서 70볼트의 전기가 발생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독일 카이저라우테른 대학의 저명한 생물리학자 프리츠 알버트 포프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든 생명체는 특정한 전자기장을 발산한다. 만약 그들이 건강하다면 더 많은 자기장을 방출하고 아니라면 덜 방출한다. 이러한 전자기장 발산을 ‘바이오 포톤’이라 한다. 캘리포니아 허트매스 연구소의 글렌 라인 생물리학 박사는 지금까지 미묘한 에너지 변화를 감지해내는 일을 해오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에너지를 비 헤르치안 에너지 또는 (낙인 찍혀버린 과학자 토마스 베어든의 이론에 따라) 스칼라 에너지라고 부른다. 그는 배양 접시에서 배양한 뉴론(신경 세포)이 치유 에너지에 노출 되면 뉴론의 시냅스(뉴론 사이의 빈 부분)가 타오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뉴론을 스칼라 에너지에 노출되었을 때 뉴론을 따라 한 신경에서 다른 신경으로 자극이 간 것이다. 문헌 조사에 따르면 스칼라 에너지는 치유 에너지를 일컫는데 가장 적합한 최신의 설명어다. 왜냐하면 스칼라 에너지는 치유 에너지가 우리가 이해한 바와 같은 전자기 스펙트럼의 일종이 아님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얻게 만들기 때문이다. 로버트 제이콥스에 따르면 스칼라 파장은 준 원자 수준에서 살아있는 조직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특정 주파수의 스칼라 에너지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칼라 파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몸 전체를 이로운 파장 주파수에 완전히 노출 시키는 것이다. 이로운 주파수는 건강한 공명의 힘을 향상시키며 에너지의 질서를 회복하도록 돕는다. 캐나다 치유사 올가 워렐이 참가한 실험은 치유 시 그녀의 손 온도가 계속 정상 수준으로 유지됨을 보여주었다. 열의 전달이 없다는 사실은 연구원 가운데 한명이었던 클라이드 포드가 생체 초단파나 견고한 파장이 치유사로부터 전달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서미스터(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기록하는 일종의 기기)를 통해 치유사의 손 주변 공기 온도가 오르지 않는 것 또한 기록되었다. 콜로라도 대학의 조셴 에드리히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피부 표층 아래 깊숙한 곳에서 극초단파의 방출이 감지되자 우리는 이것이 생체적인 에너지 방출을 진단코자 모니터 하기 가장 좋은 영역이라고 느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생체 조직은 극초단파의 방출 정도가 증가한다. 비록 그 차이는 매우 작더라도 탐지기를 통해 감지해낼 수 있다. 에드리히는 종양이 자라 조직에 스트레스를 주는 부위를 탐지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였다. 극초단파는 치유사가 치유 중 몸을 훑으면서 인체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감지할 수 있는가를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극초단파는 또한 치유 중 환자가 보여준 열을 감지한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불과 전기는 물질에 열을 전달하지만 극초단파는 분자 움직임의 변화를 통해 물질 내부에 열을 유도한다. 이렇게 변화된 분자의 움직임이 비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치유의 매커니즘일지도 모른다. 극초단파에 의해 발생된 체내 열 감지는 반드시 표면에서 감지되는 것은 아니다. 제임스 오슈먼이 치유 에너지에 대해 쓴 일련의 글을 통해 너무나 훌륭히 상세하게 설명한 것처럼 치유사의 손에서 발생하는 생체 에너지 장을 관찰하는 짐머만은 0.3~30헤르츠에 이르는 다양한 주파수에 걸쳐 펄스 신호를 잡았는데 대부분의 신호 활동은 7-8 헤르츠의 범위에 있었다. 발신 신호는 지속적이거나 꾸준하지 않았으며 주파수 전 영역에 걸쳐 나타나는 경향을 띄었다. 이러한 신호 범위는 물리 치료 장비 일부를 통해 발생하는 저주파 펄스를 다룬다. 이들 물리 치료 장비는 부드러운 생체 조직이 재생 등에 사용된다. 오직 치료사들만이 생체 자기장 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치유 에너지가 어떻게 몸에서 작동하는가?
여태까지 우리는 치유가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하나는 환자의 알파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몸에 직접적으로 치유 에너지 행위를 하는 것이다. 몸이란 속이 가득한 물체가 아닌 에너지가 회전하는 소용돌이라고 생각할 때 육체적인 몸과 영적인 몸 간의 경계는 보다 덜 두드러진다. 하지만 필자는 가능한 내가 언급하는 곳이 몸의 어떤 부분인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자 한다. 치유사의 손에서 생성된 펄스 생체 자기 신호는 별 문제 없이 몸의 조직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는 병원에서 자기 공명 영상 진단 시 이용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나아가 잘 낫지 않는 부러진 뼈 주변에 두른 전기 코일의 사용은 자기장을 생성하여 골육 세포가 다시 분열되도록 자극한다. 필자는 1980년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거주하는 동안 실제로 전기 코일을 통해 골육 세포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내 친구 중 하나가 낫지 않는 위팔뼈의 골절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 치료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치료법은 의사는 물론 의료 보험 업체에서 조차 그 효과가 인증된 바 없었으므로 그녀 스스로 비용을 대야했다. ANS를 통해 두뇌나 마음에서 몸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치유 에너지는 또한 서로 연결된 조직/근막을 통해 이동하는 것일 수 있다. (신체의 세포나 장기) 조직은 고유의 펄스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사실은 부교감 신경 치료에서 쓰이고 있다. 우리 몸이 단단한 물체의 모습을 지니고 고주파에 진동하는 에너지의 소용돌이로 가득 찬 몸이라 한다면 치유 에너지는 생체 자기장(오오라)을 통해 몸에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생체 자기장의 명칭이 약간 부적절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는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생체 에너지 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치유 에너지는
(a)자성을 띄고 있는 혈액 (라이너스 폴링에 따르면 헤모글로빈의 철 성분은 혈액에 자성을 부여한다.) (b)혈액의 플라즈마 내에 있는 전해물질에 의해 생성되는 이온 전류 (혈액에 녹아 있는 소듐, 클로라이드, 포타슘, 바이카보네이트) (c) 반도체의 역할을 하는 단백질 (e) 근막 (조직과 척수를 감싼 부분 등을 연결) 그리고 (f) 물에 의해 온 몸으로 퍼질 수 있다. 인체는 70% 정도의 물로 이뤄져 있다. 소듐과 포타슘 같은 전해질 이온의 집중도 변화에 따라 여러 생 화합물이 생성 혹은 생성 중단 된다. 각각의 물 분자는 그 응집성으로 인해 단백질 구조를 안정화시킨다. 한편 단백질의 구조가 가지는 기능은 전적으로 그 모양에 달려 있다. 만약 하나의 물 분자 연결 각도가 변화된다면 다른 분자들 역시 이에 적합하게 뒤 따라 변화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치유에서 나타난 연결 각에 변화를 주는 것은 동종요법에서도 쓰는 방법으로 특정 작물의 진동 주파수는 물에 찍힌 전자기 지문으로 간주된다. 이는 약물의 진탕 및 상승 시에도 뒤따라 일어난다. 치유 중 신체를 훑어보는 행위는 혈액이 다시 자성을 띠게 만들 수 있다. 치유 중 신체를 훑어보는 것은 치유 에너지를 필요한 곳으로 순환시킴으로써 온 몸에 에너지를 전달하게 하는 것과 치유를 받는 개인의 특정 진동 주파수를 회복하는 것을 돕는 것의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신체의 진동은 매 분마다 몸 전체에 걸쳐 발생하며 물 분자와 각각의 세포에 영향을 주며 생명 영역(=L-field: Life-field *각주 참조)과 세포핵 안의 DNA 공명 주파수를 회복하는 것을 돕는다. 수소의 공유 결합의 핵심은 바로 공명이라는 것을 최초로 가리킨 이가 바로 라이너스 폴링이었다. 수소 결합은 물 분자, DNA, 효소, 모든 식품의 구성 요소 등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몸 전체, 특정 DNA 그리고 효소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물 분자의 진동 주파수가 최적의 공명 상태에 있을 때 각각 고유할 수 있는가? 각 개인은 지구의 자기장에 들어맞는 특정 주파수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각각의 사람은 특정 주파수만 수신할 수 있는 라디오 수신기로 볼 수 있다. 우리가 핸드폰의 개별 수신/발신을 위해 다양한 여러 가지 주파수나 우리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각자의 유일한 지문의 존재를 고려하면 관련 주파수간 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세포는 상호 소통하며 세포골격과 미세소관을 통해 진동 에너지가 세포 내에 도착하게 된다. 라코브스키는 1935년 각각의 세포가 두 가지 특성 - 세포의 크기 및 유도의 특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특성은 잘 조율된 전기회로에서 볼 수 있는 속성이다. 라디오처럼 세포는 원하는 주파수에 맞춰져야 한다. 예를 들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주파수가 그것이다. 베커가 보였듯이, 통상적인 세포 및 최종 형상의 분열과 신체 조직을 통해 얻게 되는 크기 등을 만족하기 위한 요소는 전적으로 미세 전류의 영향을 받게 된다. 여기서 미세 전류란 우리 몸의 생체 자기장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또한 미세 전류는 신체 조직에서 미량의 외상 전류를 만드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유 에너지와 관련이 있다. 생명 영역의 회복 및 유지 또는 루퍼트 셸드레이크가 칭한 ‘형태적 공명’은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신체 일부분에서 세포를 제거하면 이는 에너지 템플릿이 부재하는 가운데 암과 같은 비조직물이 발달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에너지 템플릿은 정상적인 크기와 규모를 결정한다. 자기를 띠고 있는 요소에 대한 스트레스/트라우마/노출로 인한 이와 같은 생명 영역의 왜곡은 세포가 적절히 분열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비정상적이고 무분별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유는 정상적인 형태적 영역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 형태적 영역의 회복은 종종 자연적 치유 혹은 ‘놀라운 회복’이라고 일컫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에너지 차단
우리 몸은 단 한군데를 제외하고 치유 에너지를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 그 한곳은 바로 에너지의 차단이 있는 곳이다. 따스한 부분과 같이 종종 치유사에 의해 발견되는 에너지가 차단된 곳은 세포/조직/최고 수준에 따라 우리 몸에서 직면하게 되는 전기적 저항의 pocket이 될 수 있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치유는 이온의 흐름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온(혹은 반도체로 작용하는 단백질)은 전기가 인체 주변을 돌아 나가도록 만드는 원인이다. 생명력이 없는 전기 체계와 비교해보면 생명력이 없는 전기 체계는 전기를 생성하기 위해 전자의 흐름을 이용한다. 다른 말로 하면 치유는 에너지의 흐름에 저항이 있는 곳을 돌아가거나 지나가도록 에너지의 흐름을 자극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이는 심장 근육을 지나가는 전기적 파장에 비교될 수 있다. 심근 경색 시 심장 박동을 정상화 하려면 전기적 파장이 손상된 심장 근육을 지나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치유 에너지의 잠재적 이득
에너지 의학 측면에서 전자기장을 이용하는 것은 원자 수준에서 대응함으로써 신체 상태를 바꾸는 것과 같이 생체 조직의 전기적 변화를 유도하고 효소의 활동을 향상시키며 세포 수준에서 이온의 이동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세포막의 잠재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에너지 의학 측면에서 전자기장을 이용하는 것이 신체 조직의 회복 및 상처 치유력이 높아지고 면역 체계가 강화와 염증의 감소로 이어지고, 알레르기적 반응을 없애고 몸 전체의 에너지 조화를 다시 이끌어내도록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치유는 웰빙과 평화(평상 시 기분이 고조됨)의 감각을 가져다준다. 예: 좌골신경통으로 인한 척추 통증이 갑작스레 사라지는 것은 신경을 둘러싼 부드러운 세포 조직에 있는 염증이 감소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 부위의 구멍 크기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고통의 감각이 사라졌기 때문일 수 있다. 여기서 통증이 감소된 것은 영구적인 것으로 단지 몸 안의 엔돌핀이 증가해서 보다는 신체적 변화로 인한 것이다. 희망적인 것은 이러한 치유 메커니즘 가설에 대한 설명은 앞으로 더 많은 생각과 토론을 불러 일으켜 치유 중 실제로 무엇이 일어나는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치유에는 감정적, 영적인 것과 같은 다른 여러 가지 측면이 있다. 이들은 본문에서 다뤄지지 않았다. 의학적 측면에서 그러한 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충분하리라 여기고 있다. 필자는 독자들이 이를 마음에 새겨두기를 희망하는 바다.
각주
1.자동차의 전기 회로와 비교해보자. 회로 퓨즈의 세기가 너무 세면 전기 흐름에 있어 저항의 증가, 열의 부분적 축적, 그리고 심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2.세포내 특정 극성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은 로버트 챠만이 쓴 뛰어난 연속기획물에 그려져 있다. 그는 그의 글에서 살아있는 세포가 생명체의 여러 가지 속성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축적된 전기의 방전으로 인해 전기적 특성이 다른 각 부분을 만들어내고 유지시킨다고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전기의 필요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과 연관된 이 끊임없는 작업은 세포 전체 신진 대사 활동의 50~60% 수준을 소비하고 있다.
http://msnews.co.kr/news25/service/bbs/refer.asp?P_Command=mess&P_BID=m04&P_Index=2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