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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의 냄새를 없애는 요령 |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 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 을 태우고 난 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조금마한 용기에 넣어 두는 것도 좋다 |
맥주를 맛있게 해서 먹을려면? |
맥주는 냉장고에 오래 두지 않는다..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
국이나 찌게를 맛있게 끓일려면? |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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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를 활용하는 방법 |
유통 기간이 지나 변질이 되어다고 의심이 가는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하면 광택이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 과 알카리성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등의 발생하여 알카리성만이 남게 된다. 알카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고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에 의해 광택을 낼 수 있다. |
상한 우유를 활용하는 방법 |
유통 기간이 지나 변질이 되어다고 의심이 가는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하면 광택이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 과 알카리성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등의 발생하여 알카리성만이 남게 된다. 알카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고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에 의해 광택을 낼 수 있다. |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하려면?. |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하려면?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리는데, 이럴 때 화분 흙위 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 와도 끄떡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만약,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습니다. |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법 |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검정색 옷을 더 검게 하는 방법 |
마시다 남은 맥주를 모았다가 빨래할때 사용해보세요. 먼저 마지막 행굼물에 넣어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남을 느낄수 있습니다. |
자반 생선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
자반 생선을 오래두고 먹는 요령..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
피부에 윤기를 주는 우유 세안법 |
① 화장한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② 피부온도 만큼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기 쉽고 너무 차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때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 ③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가볍게 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 진다. 항상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사람에게 효과적. ④ 각질이 축적되어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는 적은 양의 우유를 데워 얼굴에 바르고 가만히 마사지 하면 우유의 효소 성분이 피부의 때나 각질을 제거해 주므로 싱싱한 피부로 되살릴 수 있다. ⑤ 차가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이 마사지하면 얼굴에 윤기를 주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
세탁기를 청소할려면? |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
유리창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면? |
유리창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땐.. 비가 많이 오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든다. 이때는 그 자리에 양초를 칠해두면, 빛물이 스며들지 못한다. 또 나무 창틀에 양초를 칠해두면, 번지가 쌓여도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쉽다. |
손이 메울 땐 이렇게? |
음식을 만들고 나면 손이 메울 때가 있습니다. 손이 메울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넣은후 손을 담가보세요. 그냥 뜨거운 물에만 담그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메운 느낌이 사라질겁니다. |
체했을 때 생활 속의 한방 |
체했을 땐 『찹쌀죽-무국 좋아. 손톱아래 따주는 건 도움안돼』 토하는 것이 싫어서 억지로 약을 먹거나 손가락을 따면 위와 장만 고생할 뿐. 일단 체기를 느끼면 한 두끼를 굶거나 죽같은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다. 찹쌀죽과 무국은 체했을 때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 한방에서는 음식의 성질을 한열허실로 구분해 체기를 치료한다. ◈ 찬 성질의 음식에 체했을 때 : 더운 음식을 먹어 푼다. |
커피는 다이어트에 좋다? |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화량을 10퍼센트 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한다. 그러나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은당분과 고지방질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숙취 해소에 커피가 좋다 |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는 것 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이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할하게 해 체외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 |
마시고 남은 맥주 활용법 |
맥주를 행주에 적셔서 그릇,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더러움과 냄새를 깨끗이 없애준다.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 내면 신기하게도 잎사귀가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검은 옷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행군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새 옷과 같이 선명해 진다. |
귀찮은 파리 퇴치법 |
파리는 기름을 두려워한다? 생선에 파리가 꾀는 것을 막으려면 참기름을 조금 발라 두어라, 파리는 기름을 아주 싫어하니까 아마 얼씬도 못할 것이다. 파리는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기름이 있는 곳엔 대체로 오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은 투명 비닐봉지에 물을 넣어서 천장에 걸어 두면 주변에 파리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
●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 감자를 넣고 끓일 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 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 마시는 방법 |
1. 끝 물은 버린다. 커피는 끓이면 제일 먼저 향부터 추출되고 그 다음 맛이 녹아 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페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카페인을 줄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기식 커피메이컨인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뽑을 경우에는 바닥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깔렸을 때 재빨리 스위치를 끄고 커피 포트를 빼버리면 된다. 그 나머지 물에야말로 카페인이 가득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사용한다. 종이 여과지는 커피 향까지 걸러낸다.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이용하면 커피 향도 살리고 추출 시간도 줄여 카페인 양을 줄일 수 있다. 3.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강한 압력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커피를 뽑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늦게 녹는 카페인의 성질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은 카페인을 줄이는데 필수조건이다. 4. 카페인 제거 커피를 고른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도 판다. |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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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양치질 하는 방법 |
양치질은 이렇게.. 양치질은 자주 할수록 좋을까? 초등학생 때부터 양치질은 하루 세번씩 해야 한다고 들어왔지만 사실 횟수보다는 얼마나 정성 들여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 세번을 형식적으로 닦는 것보다 한번을 닦더라도 올바르게 닦는 것이 더 낫다. 올바른 양치질은 좌우나 상하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윗부분에 45도 정도의 각도로 칫솔모를 잇몸 방향으로 대고 부드럽게 작은 원을 그리면서 닦는 것이 좋다. 2~3분 동안 천천히 꼼꼼히 닦아야 한다. 흔히 강한 칫솔모가 더 잘 닦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칫솔모가 더 잘 휘어 구석구석까지 닿기때문이다. 단단한 칫솔모는 잇몸에 상처를 주기 쉽고 계속된 횡열식 칫솔질에 잇몸과 치아표면이 닳기도 한다. 치아 사이에는 칫솔모가 닿을 수 없으므로 치실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를 벌려놓거나 잇몸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실을 30㎝ 정도 여유있게 잘라 양쪽 검지에 감고 이 사이에 끼워넣은 뒤 이 옆면에 바짝 붙여 V자를 만든다. 그 다음 이의 끝 방향으로 당기면 플라크나 음식물 찌꺼기가 말끔히 없어진다. |
비타민-C의 효능 |
좀전에 EBS 건강클리닉을 잠깐 봤는데요. 비타민C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네요. 그리고 비타민C 하면 과일에만 많을 줄 아는 데, 가장 많은 것이 바로 녹차래요. 정말 녹차는 안좋은 것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보통 오렌지 쥬스 하면 투명한 병에 든 것이 왠지? 비타민C가 많을 것 같지만, 종이팩에 들은 것이 더 좋답니다. 투명한 병에 든 것은 형광빛에 의해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만, 종이팩에 든 오렌지 쥬스는 안그렇다네요. 우리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비타민C를 열심히 섭취하시길.. |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이 없애는 방법 |
알루미늄 냄비의 검댕은 사과 껍질을 이용해 없앤다.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 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잘 닦이지 않는다. 사과 껍질을 이용해서 이 검댕을 없애 보자.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 껍질에 포함 되어 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원진다. 사과 대신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이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일까? |
속이 쓰릴때 우유를 먹으면 좋아지는 것은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에 있는 산을 희석 또는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 자주 쓰린 사람 중에는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유가 일단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 쓰린 것을 좋게 할 수는 있어도,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일단 증상이 좋아지면 얼마 후 다시 위산이 많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성궤양(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더구나 자기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은 금기이다. 왜냐하면 밤 사이에 위산분비를 늘려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이 우유를 전혀 마시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두잔의 우유를 마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 일이다. 다만 속이 쓰릴 때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 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
관상수 잎을 세척하는 법?.. |
관상수 잎에 낀 먼지는 우유로 닦는다.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기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
허리가 아플땐 이렇게 하라!.. |
요통의 가장 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 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수시로 실천을 할수 있는데..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들어 올린다. 이때 하체의 힘을 쭉 뺀다.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 너비로 잡고 두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해주고 하체는 자연스레 땅에 늘여뜨려도 좋다. 학교운동장에서 두팔로 철봉메달리기를 하되 힘을 뺀 하체의 발은 땅에 닿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몸 컨디션 좋을 때 취하는 수면자세. |
몸의 컨디션이 좋을때 저도 모르게 취하게 되는 수면자세는 어떤자세일까?. 대(大)자 모양, 태아처럼 둥글게 구부린 모양,팔을 몸에 붙인 통나무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팔을 몸에 붙인 통나무 모양이 가장좋다고 한다. 천장을 향해 얼굴을 똑바로 양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몸에 가볍게 붙인 모습. 요가에서 말하는 '영원히 잠든 자의 포즈'로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라고 한다. '大'자로 자는 사람은 근육피로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몸을 휘저어 뭉친 근육을 풀려는 욕구가 발현된것. 옆으로 웅크리고자는 모양은 위장이 나쁜경우가 많고... 엎드린 자세는 허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함이나 오히려 부담을 준다고 한다. |
장조림은 국물부터 먼저 끓인다. |
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
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
집 안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 |
부엌의 요리 냄새, 담배 냄새등 집안 특유의 냄새가 가족들은 습관이 되어서 잘 모르지만, 손님들 중에는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특히 맞벌이하는 가정에서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킬 기회가 적으므로 냄새가 실내에 배기 쉽고, 손님이 올 때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구석과 부엌 등에 순도가 높은 알콜이 주성분인 탈취제를 약간 뿌리도록 한다. 물론 냄새가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부엌 쓰레기 등은 생기는 대로 바로 버리고, 쓰레기통도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씻도록 한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음식 찌꺼기나 분비물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애완 동물 자체에서도 냄새가 나므로, 1주에 2~3번 정도는 목욕을 시키는 등의 손실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