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년회가 대전에서 12월 7일 오전 10시에 시작됐다.
복ㆍ터미널에서 권희가 익환픽업,유성에서 봉하
재동은 세종에서 택시로~~난 재동기다리다 현충원 방일해장국으로 향했다.영재가 도착돼 있었다.
반가움에 서로 인사나누고 막걸리 두 사발에 서로의 인사를 대신했다. 현충원 보훈둘레길 탐방. 7키로미터
잔잔한 가운데 산책 겸 서로의 마음과 웃음을 주고받는 하루 ~~40시 50분에 시작된 둘레길 산책~~오후 두시까지 하하 호호~~우정을 나눴다.
라오스 여행국 이야기, 지리산천황봉, 건강관리 등등
주고받는 대화속에서 얼마를 걷다가 커피한 잔 씩 나누고 연평도 해전,천안함 사고 등
국립현충원에서 묵념까지......
오후들어 도안동에 탁구클럽~~~복식경기
봉하,권희, 재동, 진홍 경기를 마치고 계룡스파텔에서 사우나~~~때를 말끔히 벗기고 오정동 대성식당
쫄데기,닭볶음탕,삼겹살, 연태고량주 소맥~~~
익환친은 7시 40분 서울행버스로~~
인근 대박네 당구장에서 무려 4시간 게임~~~
권희는 의선씨가 아프다고 하여 조기에 귀가~~
그리고 복합터미널 모텔방에서 손흥민 원더골 시청
한 숨을 자고나서 재동이 부천행, 봉하 분당행, 영재 공주행, 난 집으로~~~이렇게 한해 송년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