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해능력개발원과 월드비전경남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는 2014년 삼진중학교와 함께하는 기아체험을 8월 30일 삼진중학교(한병철교장)강당에서 삼진중학교 학생59명과 자원봉사자 자녀5명이 참가했고 삼진고등학교학생 10명이 리더로 참가했으며 자원봉사자(강사포함)13명 총 87명이 함께한 기아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설겆이, 신발정리, 부모님 안마등을 통하여 직접 참가비를 마련하여 기아체험에 참가하였습니다. 기아체험은 배려와 협동을 배우면서 직접 아프리카아이들이 겪고있는 물의 부족함, 힘든노동, 먹기힘든 영양죽, 마대자루를 직접 옷으로 만들어 입어보는 체험을 통해서 그들의 고통을 경험함으로 현재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고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을 먹기도하고 후원금을 내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참여하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행복한 시간입니다.
매년 늘~참여할수록 기쁨이 배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