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기차 타고 무박으로 떠나는 정동진/강원도 명소 여행👣🇷
정동진 일출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정동진을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새해 일출을 선물하고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시간에 대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이 아닌,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 및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동해바다열차(강릉-정동진-추암)정동진 해변
강원도 동해안의 미녀삼총사, 강릉~동해~삼척을 잇는 기차가 있다. 보통 기차와는 달리 창문을 향해 좌석이 놓여 있는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영화관 스크린처럼 큼지막한 창문으로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어떤 영화보다 낭만적인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열차'다. '바다열차'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모두가 좋아하는 '바다'와 '열차'가 만났으니 괜찮은 조합이 기대되는 건 당연할 터. 여름과 바다와 기차라, 그 달달한 조합에 로맨스가 어찌 빠질 수 있을까. 한창 연애중인 이들은 '바다+열차'가 품은 로맨틱한 공기를 기대하리라.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원을 두르듯 걸어가는 1.2km의 산책로는 40분이면 족하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 서 있는 오두막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진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다.
🍍출발:12월14일(토-출발확정).15일(일).16일(월).17일(화).20일(금).
12월22일(일).24일(화).25일(수).27일(금). 1월9일(목).10일(금).11일(토)
1월12일(일).13일(월).14일(화).15일(수).16일(목).17일(금).18일(토)
🍍일정:청량지역 출발(당일 23:20분 청량역 출발-정동진역 도착)
정동진역 도착 및 해돋이 관람(아침-자유시)
동해 바다열차 탑승(강릉-정동진-추암)
추암해변 촛대바위 관람
묵호어시장 자유중식 및 자유여행(논골담길/묵호등대/출렁다리)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관람
평창역 --> 청량리역 기차 탑승
🍍회비:105,000원
🍍제공:왕복열차료(편도KTX),연계차량료,입장료,바다열차
🍍불포함사항:전일정식사,여행자보험,개인경비
🍍준비사항:간식, 생수 등
🍅문의 및 예약
:02-2277-5155
🍅여행자클럽 홈페이지
:http://tc1.co.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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