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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일 중도 고조선 유적 보존 범국민 운동본부가 구성되고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레고랜드 건설을 중단하고 대체부지를 찾을것을 요구하면서 중도에 건설 예정인 레고랜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중도 레고랜드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엘엘개발을 구성하여 영국의 멀린사 1억달러(1,000억원) 국내 건설사등의 시행사 4,000억원등 총 5,011억원을 투자하며 정부와 강원도가 교량가설 기반시설등 1.200억정도를 추가 투자 하여 중도 1,290,000m2 부지에 건설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은 강원도와 춘천시의 발표대로라면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과 1만명에 이르는 고용효과 10년간 5조원의 경제 효과유발등 청사진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춘천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레고랜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에서 우리나라 최대의 선사유적지가 발견되었고 101기의 고인돌 유적과 수천점에 이르는 유물이 발견되면서 중도를 보존하자는 측과 개발하려는 엘엘개발 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유적과 관련한 춘천역사문화연구회의 입장정리도 분명해질 필요가 제기되고있어 수차례에 걸처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이 타당한가의 문제를 집어보려 합니다.(필자주)
1. 중도는 어떤 섬인가?
춘천 중도 : 행정지명으로는 춘천시 중도동으로 되어 있으며 상중도와 하중도 2개의 섬으로 나뉘고 두개의 섬을 합쳐 중도라 부릅니다. 레고랜드가 들어설 부지는 하중도와 상중도 일부로 정확히 표현하면 중도 전체가 레고랜드 부지라고 보아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 붉은색 선으로 표신된 지역이 상중도 일부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스파랜드지구로 포함된 지역입니다.
면적은 하중도가 약 100만제곱미터로 평수로는 302,000평정도이고 상중도가 약 96만제곱미터로 평수로는 290,000평정도를 차지합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중도면적중 129만제곱미터를 강원도가 엘엘개발에 무상으로 임대하여 개발하는것으로 임대기간은 50년 무상임대 추가 50년 무상임대가 가능한 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 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 사진이 상중도로 면적은 하중도에 비해 약 30,000평방미터 정도 적은것으로 파악되며 현재20여가구가 거주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흔히 중도라고 말하는 하중도로 면적은 약 1,000,000평방미터로 2010년까지는 캠핑장과 유원지로 운영되다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위하여 유원지를 운영하는 시설물과 운영자를 이주시키고 현재도 이주하지 못한 몆가구의 주민들이 살고있는것으로 알려집니다.
2. 중도 레고랜드는 어떤 사업?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및 운영관계중 언론을 통해 조금씩 알려진 사실들을 정리하면 의문점이 상당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우선 레고랜드를 유치하는데 자본의 조달 방식이나 운영방식이 이해 되지 않는부분이 나타나는데 이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앞에서 전술한대로 멀린사 1천억원(레고시설물 현물투자) 국내자본 4천억원(PF: 프로젝트파이넨셜투자의 약자로 은행이 건설사업의 결과물을 담보로 사전에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건설 운영하여 생기는 이익이 있어야 해외자본이나 국내자본이 투자를 할테니 예상 투자 수익을 분석해 봅니다. 엘엘개발이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건설하여 어떤 이익을 취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전에 우선 멀린사가 어떤 회사인지 엘엘개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 멀린사는 어떤 회사인가?
레고랜드는 어린이 장난감인 레고블럭을 이용하여 만드는 테마파크를 말하며 처음에는 레고본사가 있는 덴마크 빌운트에서 개장을 하였으며 현재는 본사가 네덜란에 있는 다국적 테마파크 그룹인 블랙스톤 그룹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져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저작권은 네달란드가 가지고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개발을 위해 강원도와 계약한 멀린사는 그럼 어떤 회사일까요? 멀린사는 영국에 본사를 둔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사로 우리가 알고있는 전세계적으로 6개소의 테마파크를 운영중인(이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네덜란드 블랙스톤사와는 관계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즉 춘천 레고랜드는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블랙스톤그룹이나 레고그룹과의 계약이 아니라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개발하는 시행사인 영국의 멀린사와 계약한 특이한 구조라는 사실입니다. 덴마크의 레고그룹이 네덜란드의 블랙스톤 사에 테마파크 지분을 매각하면서 30%의 지분과 주주의결권을 가진걸 보면 분명 로열티가 있어야 하는데 춘천 레고랜드는 특이하게 로열티를 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독점운영권을 가진 멀린사가 별도로 블랙스톤사와 계약을 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결국 춘천 레고랜드는 레고랜드 테마파크본사와 계약한게 아니라 대행사와 계약을 했다는 말이됩니다.
4. 엘엘개발은 어떤 법인?
춘천시 중앙로 16번길 무진빌딩에 자리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강원도,멀린사,앤티피아,한국투자증권,현대건설,엘지서브원,한국고용정보,LTP코리아로 구성된 중도 레고랜드 개발 주관사로 자본금은 600억원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1월말 현재까지의 자본금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약280억원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분구조는 강원도가 30%의 지분으로 출자는 중도부지를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멀린사20% 앤티피아 20%등 3개법인과 자치단체가 70%의 지분을 가지며. 한국투자증권, 현대건설,엘지서브원,한국고용정보,LTP코리아등 5개 업체가 30%지분을 나누어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엘엘개발은 레고랜드 주변의 부동산 개발사이지 레고랜드 운영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엘엘개발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호텔,아울렛,스파랜드,워터파크등)을 개발하는 주체라는겁니다.
레고랜드는 20%의 지분을 가진 멀린사가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는 구조이며 레고테마파크를 통해 얻어지는 수입(입장료등)의 최소88%에서 100%까지 수입을 가져가며 강원도가 수익금에 따라 0~12%의 수입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이 수입구조가 복잡한 이유는 레고테마파크를 통해 얻어지는 수입이 적을경우 투자한 멀린사가 수익이 적어진다는데 따라 맺어진 계약으로 멀린사는 연간 수익이 4천만달러(약400억원) 이내일 때는 100%의 수입을 가져가고 4천만 달러가 넘으면 멀린사92% 강원도 8%로 수익을 분배하고 6천만달러(약600억원)이 넘으면 멀린사 90% 강원도 10%로 배분하며 8천만달러(약800억원)이 넘으면 멀린사 88% 강원도 12%로 지분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레고랜드 개발의 지분구조를 보면 분명 멀린사는 20%지분을 가지고있는데 수익금은 최소88% 최대 100%를 가져가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불평등한 구조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레고 테마파크의 운영방식때문인데 앞에서 언급한 레고랜드 개발 주관사인 엘엘개발이 레고테마파크를 제외한 위락시설부지만 개발하는 방식의 문제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레고랜드가 완공되면 멀린사는 엘엘개발과는 별도로 레고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독자적인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는데 이 운영에 엘엘개발에 참여한 업체들은 참여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아주 복잡하고 난해한 구조입니다. 왜 이런 개발방식을 택하였을까요?
레고랜드를 건설하는데 소요되는 자본은 총 5011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자본의 투자처를 보면 멀린사는 1천억(현물투자) 만 투자를 합니다 나머지 4천억은 누가 투자할까요? 바로 엘엘개발인데 앞의 수익분배구조를 보면 4천억을 투자하는 엘엘개발은 레고랜드를 통해 얻을 수익이 한푼도 없습니다.
1천억을 투자하는 업체는 수익의 최소 88% 최대100%를 가져가는데 4천억을 투자하는 업체들은 수익금이 없는구조 이걸 어찌보아야 할까요? 이렇게 멍청한 투자가 있을까요? 아무 수익이 없는데 4천억을 투자하는?
해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레고랜드는 바로 부동산 개발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엘엘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강원도가 엘엘개발에 출자하는 중도부지(상중도 일부와 하중도 전체) 129만평방미터중 레고테마파크 부지 약 230,000평방미터를 제외한 약 100만평방미터의 독점 개발권을 가지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약300.000m2의 부지는 매각이 가능한 구조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시민들이 모르는부분입니다. 즉 엘엘개발은 이 100만평방 미터의 부지에 호텔과 워터파크,아울렛,스파랜드등 위락시설을 건설하여 분양이나 임대를 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전형적인 부동산 개발방식이라는거지요.
만일 우리나라 어느 기업에 부지를 50년동안 무상임대하고 위락단지를 만들라고 하면 투자 안 할 업체가 있을까요?
4천억이 아니라 조단위 투자할 기업 수두룩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엘엘개발에 참여한 법인들의 구조를 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강원도와 멀린사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앤티피아라는 업체는 어떤업체일까요? 코스닥에 상장된 앤티피아의 공시내용을 보면 자본금은 170억정도에서 레고랜드개발에 참여하면서 증자와 차입을 통해 자본금을 늘려가고있는 업체이며 부채와 자본총계가 지난 11월말기준 약 440억원정도인 중소기업으로 1997년 인테리어 전문건설로 설립하여 엔테리어 사업과 외식사업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나노바이오 분야에 자본금의 10%이하를 투자하는 전형적인 중소기업 입니다.
나머지 회사들인 현대건설은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선두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지분은 10%도 안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일까요? 현대건설규모의 1%도 안되는 앤티피아가 20%이상의 지분을 가지는데 그 큰 공룡기업이 10%의 지분도 투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현대건설은 개발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공사를 맡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강원도가 부담해야하는 상하수도등의 기반시설비 98억원정도를 현대건설과 앤티피아가 수주하여 추진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엘지서브원은 경비용역 전문업체로 레고랜드가 건설되면 경비용역을 맡을테고 한국고용정보는 레고테마파크와 호텔, 워터파크,등의 콜쎈타 업무를 맡겠지요.LTP코리아는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는데 용인에 있는 회사라고 하고 대표가 이윤하씨라는 분으로 덴마크 국적의 한국인이라는 사실밖에는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사세는 크지 않은것으로 알려집니다. 많은 부분에서 의문이 나는 사업이라 검찰이 나서서 수사를 해야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사업은 그야말로 땅집고 헤엄치기 사업을 하는 거라고 보입니다. 순전히 우리 세금으로 건설하는 교량건설 비용 약 900억원도 이들이 하지 않을까요? 이런걸 바로 복마전이라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 많고 불투명한 레고랜드 개발예정부지인 하 중도에서 이런 대규모 유적지가 발견되었습니다. 그것도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를 관통하는 엄청난 유적이..... 우리나라 최대라고 합니다.
발견된 지석묘만 101기, 이는 전체면적이 아닌 개발예정부지의 20%를 발굴한 결과라고 하니....
이렇게 엄청난 숫자의 유물들 7.29일 공개행사때 촬영된 사진으로 유물 공개를 위한 사전처리를 거친 유물들만 전시된것이고 전체유물은 숫자를 따질수없이 엄청나다고 알려집니다. 아마도 수천점이 넘는 유물들이라고 알려집니다.
11월28일 레고랜드가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12월 23일 중도지키기 법국민 운동본부가 만들어졌고 레고랜드 개발중지를 요구하고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다음글에서 이어집니다.
다음글에서는 레고랜드를 유치하기위한 내막을 집중적으로 파악해 보려 합니다. 더불어 춘천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중도부지 매각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이제까지 레고랜드 중도개발사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는 물밑에서만 움직였으나 이제 반대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중도유적과 개발사업은 우리 춘천지역의 현안 사회문제로 자리잡게 된 셈이라 여겨집니다. 개발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경제적 측면에 대해 잘 요약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막연한 기대 수준의 정책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성이 담보된 가운데 진행돼 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사문연의 입장에서는 유물이 지니는 역사문화적 가치의 보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으로 사업이 진행되었지만 근래 학계에서 유물의 중요성을 들면서 반대의 목소리가 커진 만큼,
시민들이 당장의 경제논리만 앞세워서 역사유적의 현장이 지니는 문화적 가치를 뒷전으로 돌려세울 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문화재청의 그간 결정들이 과연 타당하며 충분한 것이었는지, 지금과 같은 발굴작업에 무리수는 없었는지, 보존을 위한 대안의 제시가 합당한지 등등의 문제를 학계나 시민들 모두가 흡족할 만큼 모든 정보들이 공개되고 차근차근 공개논의를 거칠 만큼 충분한 시간계획도 가져야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과정이 잘 성사되도록 하는 것은 곧 역사문연이 창립시에 염두에 뒀던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내막을 파악해보면 파악할수록 이해하기 힘든 투자입니다. 이걸 투자라고 해야하는지도 의문인데 이건 뭐 남의 땅 가지고 세금공제받고 기반시설 해주고 만일 우리나라 어느기업에 이정도 특혜주면 무언들 못할까요?
아마도 애버랜드를 춘천에 지으라고 하여도 지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사안이 확연해졌어요. 이 문제는 유적의 중요성과 함께 불합리한 계약에 대해서도 확산 시켜야 되겠어요. 계약 담당자 들의 분명한 해명도 들어야겠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유도 할 필요가 있겠네요.
해명을 할리가 없지요. 무조건 성공할 사업이라는 강변밖에는.. 설사 성공한들 얻을게 무엇인지 생각들 이나 하나요? 그야말로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자본의 노예근성이지요..
잘 봤습니다. 춘천에서 또 하나의 배가 침몰하는 느낌입니다.
그런일은 막아야 겠지요 그런걸 하려고 우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광준 시장 재임시 제기됐던 레고랜드와의 불평등계약 주장이 설득력을 갖고 있는 걸까요.
베일에 싸여 있던 의구심들이 하나하나 벗겨지는 계기가 됐으면 싶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지가 얼마나 되느냐가 유적의 앞날을 좌우하겠지요..
일부 몰지각한 고위층이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 효과를 선호한 처사가 이따위짓을 저질렀죠. 거대 중국의 역사적으로 개혁 개방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등소평도 9ㅇ년대에 이미 토지를 국민에게 임대 시킬때도 30년 조차로 못을 박았는데,이건 젠장 남의 나라 이익 단체에게 50년 조차에 거의 거져로 계약을 맺었다니 말이 되는 일인가(?)정신이 나갔어도 500리는 될일이고, 또 국내에서 보기드문 선사시대 유물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걸 처리하는 과정이 정말 가관이지 않는가(?)아주 문화유적에 대해선 맹문외한도 그보단 나을거지 아작도 끝나지 않은 발굴 현장을 덮어놓고 뭣이 급해 기공식 부터 해놨으니 이렇기에 문화계나 유관 단체가 콩볶
듯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고위직(?)공무원은 귀도 눈도 없는 심해 어족처럼 과연 아무겄도 모르는 일인가가 의심스럽습니다.근자에 춘천에 옛전설 구전으로 내려오던 [맥국]의 자취도 속속 채록이 되는 이때에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버러지고 있네요.참 답답 합니다.위 정보에 울분을 느끼며 주언부언 감정의 글을 늘어놓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역사유산을 보는 의식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유산은 절대로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거지요.. 우리것도 아니고 과거의 세대것도 아니며 미래세대까지 모두가 공유해야할 공동의 자산이겠지요.. 현대인은 잘관리하여 후대에게 넘겨줄 책임있는것이고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저께 자료를 읽어 봤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발굴된 유물, 유적들이...지난 번 강좌 때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안타까웠지요. 중과부적이라고 생각했더니 많은 이들이 목소리를 함께 한다니 다행입니다.
힘이 적더라도 꼭 지켜야 할건 지켜야 합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잘모르지만, 이런 일은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야 하는 건 아닌가요?
범국민 온동본부가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할것이고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실적만 내세우려는 일부 고위층의 모자라는 사고가 자칫 험청난 자충수로 재앙이돼 돌아올 가능성 있다고 느껴지는데,특히 문화 유적질 헌 거적떼기 끌어내듯 하는 몰지각함이 더욱 분통을 터뜨리게 하네요.허젠ㅈ
오늘 학술회의에 참석해 보니 어느분(女)이 소청심의 냈다고 하던게요.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하고,일단은 숨고르기는 할수있게 되었고.걍 막무가내긴 않되죠.
@JIN-KIN[夷丁]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은 지난 월요일 제출 되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확인하였고요.. 개별단체들이 소청심의도 내고 하는듯 한데 중요한건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것이겠지요..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많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뒤뚜루(오동철) 저부터 적극적 동참으로 힘을 보탭니다.
잘보았습니다
1월 7일 학술회의 3월6일 학술회의 를 치르고
다시한번 자세히 중도실체의 음모를 밝혀 대처 해야 하겠습니다
나오는게 한숨뿐입니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