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기념 타종행사에 참가하고
오늘이 무공수훈자회 창설 제26주년 기념일이다
타종행사에 부설 유족회가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란다
황재휴 지부장님께서는 우리 유족회 간부를 참석 시키는 큰 배려를
하시고 사무총장님을 비롯해 기획실장님 각지회장님께
인사 소개와 격려의 박수까지 보내주셨다
너무 정말 감격스러웠다
개인적으로 타종해 본적도 없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처 보겠는가
우리 유족회를 이와 같이 챙겨주시니 무공수훈자회 유족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해보겠다는 다짐이 절로 나온다
타종행사후 점심은 맛있는 생대구탕으로 잘 들었고 선물도
챙겨주시니 기념 행사에 참가한 사실이 꿈만 같아 절로 신이 난다
할수만 있다면 우리 유족지회장님들도 한번 타종 행사를 가지고싶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 애써주신 황재휴 지부장님 처장님 과장님께 유족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시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거듭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설 유족지부장 한순복 올림
첫댓글 역시 우리 유족지부장님 옳은신 말씀! 감사!
수고 하셨습니다.
유족 지부장님~~
만나뵈서 반갑구요.
유족지부장님 말씀대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저희 유족들에게 긍지를 심어주신 황재휴 시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설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예전엔 미쳐
몰랐거든요 유족지부장님의 격려말씀에 감사드리고 유족지부의 화합과 발전을 기대하며 오늘의 기적과 행복에
감사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부설 유족회 화이팅! 유족지부장님 화이팅!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행복하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아들과 온천여행을 다녀온 후 감기는 멀리 갔습니다.
일요일 아침!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주들과 집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코미디안이 와서 이벤트를 한다기에 기대하고 있답니다.
별 일 없지요?
우리 사람답게 살다가 가요.
김동길칼럼을 읽었는데 짐승같이 살다가 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우린 그러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