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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원 간증
1. 죄들 사함 받음
나는 1956년 6월 18일(음) 바닷가 시골마을 가난한 집안에 4남3녀의 셋째로 태어났다
유년시절 동네 누나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찬송가를 가르쳐 줬는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 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으로 인도하여 주시네~~!!! 내 영혼을 있게하시오며, 그 뒤는 생각이 안나네 ,노래를
부르며 호밀밭에서 몰래 하나님께 소원을 기도 하기도 했었다.
성장하여 성인이 되기 까지 영원하고 완벽한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항상 짝사랑만 남겼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운 염세주의,,, 성공해서 잘살면 뭐 하는데 죽으면 끝인걸,,, 하는
마음이 자리잡으며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잠만 왔다. 그래서 성적은 자꾸 떨어졌고
같이 경제적인 뒷바라지를 해주시던 형님이 군대 가면서 몸과 마음이 힘들고 병들어 자주
아팠다
고등학교를 4년만에 졸업하고 대학에 떨어지고 내가 바라던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지면서
태종대자살 바위도 생각해 보았지만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만약 끝이
아니면 어쩌지!!!??? 죽지 못하고 그당시 총무처 5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그날 그날
힘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1979년 10.26 사태가 벌어지고 사회적으로도 암울해
졌다 그러던중 직장 동료의 소개로 1980년 복음선교회에서 개최한 부산시민회관
전도집회를 통해 “성경이 사실이고 하나님이 계시다는것 예수님이 내 죄를 지고
가셨다” 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내가 믿으면 되지 하고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고 군대에 가게 되어 3년이 지나가고
나중에 제대 하고 나서 생활하면서 자꾸 의심이 생겨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던중
우리가 시작할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히3:14)
히브리서 말씀 인용에서 밥 먹은자는 안먹은자와 다르다는 것을 자신이 알듯이
뭔가 확실한 것이 없는 자신을 알고 목사님의 수양회 설교테이프를 듣고
나는 이제 지옥 밖에 갈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이 알아졌다
내가 바로 바리새인이었다. 머리로 죄인이라는거 알면서도 시인이 안되는 ,,,,
그러던 며칠후 양심대로 솔직하게 깨끗하게 살면 되지뭐,,, 하나님이 어쩌려고 하고
일어서려는데
그것도 할수 없는 내자신을 보았을때 낙담이 되어 주저앉고 말았다
그때 내가 양심에 가책 받았던 지난 죄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제서야 내가 죄인이라는것이 시인이 되면서 예수님이 이런나의 죄를 지고 가셨다는것이
믿어졌다..믿음이 왔다.(1983.8.29)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9;12) 는 말씀에서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 속에 내죄도 있다는것이 믿어졌고
출애굽기 12장의 양을 잡아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렸던 것들이 예수님의 피흘려
내죄를 사해 주신 것이었다 성경 여기저기에 온통 죄사함 말씀들로 보였다 또 성경을
한번이라도 통독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 통독한 결과 믿음으로 무할례자인 나의
조상이 아브라함이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복이 예수님을 통해 나에게 까지
왔다는 것이 알아졌다
일을 아니할 찌라도 건경치 아니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자를 믿는 자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죄를 가리우심을 받는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4:5-8)
는 말씀이 내것이 되면서 행복했고 성경에 나와 있는 죄사함, 구원, 의인 이런 것 들이
전부 내것인줄 알고 전 생애를 산제사로 드려야 겠다고 결혼도 생활도 모두 그런방향으로
하여 수많은 과정을 격으면서 2013년에 이러렀다 그러던 4월 어느날 아무런 마음의
변화도 없이 생활이 지루하고 이래가지고 는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가
되었도다(히5:12)
는 말씀이 생각 나면서 내자신이 한심하였다
그래서 뭔가 참된 진리 삶이 없을까 인터넷을 헤메다가 참소리선교 카페를 접하게
되었다.
2. 사망의 몸
참소리 선교 카페에서 맨처음 알아진것은 죄사함이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는 것이
충격이었지만 한편으론 당연하게 받아 들여 졌다. 이래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갈
자신이 없었고 뭔가가 있을것 같아 찾던중이었기 때문에 카페에 가입하고 내용들을
거의 흡입수준으로 빨아 드렸다.
그러던 중에 복음나눔반이 있다기에 처음에는 용기가 안났지만 깨달은 분 들의 간증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청 했는데 참복음님과 일주일 정도 했는데 내가 너무
횡설 수설 하니까 저에게 필요한 간증을 해 주실 분을 소개해 주셨는데 몇 번 전화 하다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들 된 나자신에 중도 포기하고 계속 카페 글만 읽기로 마음 먹었다
한해가 가고 2014.4.16 세월호 사건이나자 내가 그뱃속에서 물속 깊이 빠져 살아 나오려고
몸부림치는것 같아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많았다.
노아 홍수때 처럼, 세상끝날 이러겠지 그때가 오기전에 나는 확실한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복음 나눔반 2기가 시작되고 마침 교재가 카페에 올라 와 그것을 노트에 쓰면서
묵상해 보기로 마음먹고 반정도 옮겼을때 참복음님께 전화가 왔다
다시 하자고 하셔서 2일인가 하고 막달라 마리아님과 매일 말씀을 나누던중 4개월 정도
되었을때 어떤 분들은 열흘도 안되어 깨닫는데 나는 아직 첫관문도 못통과해서
낙담이되었다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라고 해서 수시로 기도했다
차를 타고 먼산에 혼자가서 소리쳐보기도 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 구원해주소서 !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8:44)
독사의 자식 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 에 가득 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12:34)
매일 내가 마귀고 독사새끼다 고 생각 하면서 묵상을 겸했다
로마서 1장의 여러 가지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이 현재 짓기도 하고 상황이 바뀌면 마치
독사새끼가 웅크리고 있다가 여차하면 물고 늘어지듯이 내속에는 독사(죄)가 우글그렸다
하루는 산책 갔다 와서 샤워하려고 물을 뿌리다가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23:25)
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인생 이몸 이걸 씻어서 뭐 할려고
매일 씻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내자신이 한심하고 짜증이 났다····그순간에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42:6)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욥이 무슨 재와 티끌을 뒤집어 쓰고 회개 하나 했었는데
이제야 나 자신이 티끌과 재 같이 죽은 존재라는 것이 마음에 참으로 알아졌다
다음날 아침 카페에 들렀는데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창18:27)
는 말씀이 완전 마음에 와 닿았다
3. 십자가 죽음
계속 말씀나눔을 매일하면서 내가 행한 선도 악이고 악도 악이라는것이 믿어지면서 나의
모든 것이 내 존재 자체가 죄 덩어리라는것이 이해 되면서 아담안에 태어난 나는 어쩔수
없는 구제불능인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것이 알아졌다 막달라 마리아님께
말씀드렸더니 사망의 몸을 알았으니 이제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장사 지내는
말씀을 하시는데 “함께”라는 말이 안 믿어 졌다 그래서 참복음님과 하루 특강을 하였지만
내가 이해하고 믿어보려니 정말 안되어 포기하고 믿을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라고 해서 기도하고 기다렸더니
새벽에 잠에서 깨려는데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요1:3) 는 말씀이 지나갔고 그 날 만물에 관한 말씀을 찾아보니
또한 그가 만물 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안에 함께 섰느니라(골1:17) 는 말씀이 있었고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말씀을 묵상 했지만 하나님이 날 아담안에서 만든건 믿어지는데 낳은것이 안 믿어졌는데
다음날 새벽에 나를 어머니 뱃속을 통과해 쫙 빼내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아! 이게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이 날 낳았구나가 깨달아졌다
그래서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달린 현장도 가보고 에덴동산에도 가보라고 하셔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내가 먹었나?! 아담안에 있던나는 먹었고 또 맨날 눈만 뜨면
이게 옳고 그건 틀렸고,,, 선악을 판단하고 있는것이 증거였다
내가 아담안에서 선악과를 먹음으로 “정녕 죽으리라”한 말씀 대로 사형이 집행되는 십자가
현장에 가 보았는데
달린 행악자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너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것이니 이에 당연 하거니와 이사람의 행한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39-43)
십자가에서 내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 상당한 보응을 받고 있는 그강도 였다.
주님은 죄 없으신 분이 나 때문에 똑같이 동일하게 당하고
동일한 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레위기에서 제사장이 양을 잡을 때 안수함으로 죄를 전가하는 것이 믿어졌고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롬6:3-4)
비록 육신의 눈에는 따로 십자가에 있었지만 나는 주님안에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는 무덤속에도 가서 주님과 같이 누워 있었다. 온갖 나쁜 생각들이(죄)
나(죽은 시체)를 끌고 다녔고 코피가 쏟아 졌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4. 율법완성 죄에서 해방
삼일을 무덤속에 있어보라고 하셔서 이틀지나 삼일 새벽에 잠에서 깨는데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나니 (요12:24)
말씀이 지나가면서 곧바로 싹난 씨가 조그만 물담긴 간장종지 같은 그릇에 떨어지더니
태아 모양으로 변했다가 사라져버렸다.
이게 뭐야 ???!!! 내가 태아처럼 주님속에서 다시 태어났나 ? 궁금했다,,,,그런데 이상하게
하루종일 주님다시 살으셨소 가 입에서 나왔다
계속 말씀을 나누었는데 별 변화가 없었고 막달라마리아님께서 노트에 “부활” “승천” 이라
계속 쓰면서 말씀을 먹는 마음 으로 묵상하라고 하셔서 정말 그대로 했다
다음날 출근하여 잠시 여유 시간에 쉬려하다가 걸어가는데 혹시 내가 안죽었나 하고
십자가에 한번더 가본다고 가는데 십자가 현장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가 되어 그 수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게된 상황이 벌어 지면서 돌이 막 날아 오는데 예수님이 엄마가 되어서 돌에
대신 맞아 죽고 어린 나는 엄마 밑으로 속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순간 예수님이 날
낳으셨어
어,,,그럼 하나님이 아버지네,,,“하나님 아버지”가 내 입에서 저절로 나왔다 그래서 너무
신기해 한번더 “하나님 아버지” 하고 불러 보았다. 그리고는 무심코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 어제 저녁 종이에 계속 부활 승천 을 계속 쓰면서 말씀을 왜 먹으라 했을까???
생각해보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5. 승천
다음날 막달라 마리아님이 승천해야 된다고 계속 몇일째 말씀하셨지만 변화가 없자 온세상
사람 다 같이 부활승천 했지만 다 그만 두고 주님하고 자매님하고 나하고 셋만 생각하라며
같이 가자고 하셨다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혀지는 그런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계속 말씀을 듣다보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2:5,6)
주님안에서 자매님과 같이 함께 하늘에 앉혔다는 말씀이 믿어 졌다.
다음날 출근하여 화장실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전번에 십자가 현장에서 돌 맞아 죽다 살아난 사건을 곰곰이 되새김 해 보았다.
내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죽을 죄인 인데 그런자는 율법에 돌로 쳐 죽이라고
했다. 율법이 세상 사람들을 통해 돌을 던졌다. 그런데 나는 예수님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맞아 죽고 나를 아들로 낳았다. 그렇게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내 생각이려니 하고
지나갔다.
퇴근하여 저녁을 먹고 카페에 들러 새로 올라온 요한복음 126강 “죄사함을 받으라” 에서
중간에 내용 중에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4:1-7)
는 말씀이 있어서 아까 생각났던 그것이 “사실이네” 하고 믿어 졌다
6. 성령
몇일 동안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 을 주리라 (출20: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 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 들은 꿈을 꾸리라 (행2:17)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2:33)
많은 성령 말씀이 있었지만 성령이 그냥 예수님 믿으면 오는 그거 인줄 알고 있었던 터라
당연히 그냥 선물로 받은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씀이었다
많은 곳에 안수 하니까 성령이 내렸다고 되어 있고 이것이 뭐야~~!!!??? 궁금한 상태로
계속 묵상을 하면서 말씀을 먹는 마음으로 되풀이 하여 적어 보기도 하다가 잠들었다
다음날 세벽에 잠에서 깨는데 내 목구멍 속으로 검붉은 타원형의 덩어리가 들어오는데
“생명” 이라고 쓰져 있었다 그래서 얼른 일어나서 스마트폰 성경에 생명을 검색하니
에덴동산 생명나무에서 시작해서 계시록의 생명수강 까지 엄청나게 많은 생명이 있었다
그러면서 “어 그럼 내안에 하나님, 예수님의 생명이 왔네” 하고 믿어졌고 그럼 “내가
예수님의 몸이네” 하고 알아졌다 그리고 우리 , 아들들이 지체임를 알수 있었다
참복음님께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죽을 수밖에 없던 사망의 몸이
육체로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 암아 십자가에서 사단 마귀(죄)를 멸하고
성령을 부어 주시기로 예정이 된대로 부어 주신것이 확신이 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 시켰기
때문이라” (롬8:2)
또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해 죽었으나 성령은 의로 인해
생명이 되시느니라 (롬8:10)
또 막달라 마리아님과 계속 말씀을 나누면서 로마서 8장 전체가 믿어졌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과 내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제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있으면 되는구나 하고 믿어 졌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히4:10)
말씀이 마음에 이루어 지면서
찬송가가 저절로 나왔다
주 예수 넓은 품에 ( 찬송가 476장)
1.주 예수 넓은 품에 나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편히 쉬겠네
영광의 들을 넘고 저푸른 바다넘어
천사의 노래소리 내귀에 들리네
2.주 예수넓은 품에 나편히 안기니
이 세상 악한 세력 나헤치 못하네
슬픔과 근심 걱정 이후에 없으리니
시험이 닥쳐 와도 나염려 없겠네
3.주 예수 죄인위해 십자가 졌으니
이 만세 반석 위에 나 굳게 서겠네
밤 지나가기 까지 나참고 기다리며
새 아침 동터 올 때 주만나 뵙겠네
(후렴)주예수 넓은 품에 나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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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원이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죄사함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받은 후에 여러가지 내가 알지 못했던 현상들이 깨달아 알아지는 과정에 있는 것이지 꼭 십자가의 죽음이라든지 성령이 내 안에 있다는 것 들을 체험하지 못하면 완전한 구원이 아니라 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구원받고 난 후에 알았거든요.
성경에 구원받은 후 다른 무언가를 체험해야 완전한 구원이라는 말씀은 한 군 데도 없습니다.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겠지요,,,굳이제게 답을 하라시면 제가 불완전한 자였다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1:28) 말씀 처럼 계속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의 삼단계가 있지요.
전에 기소선에 한 번 누군가 올렸던 데, 다시 말하면 첫째 영혼 구원인데 죄사함으로 말미암은 첫번째 단 번에 구원(엡2:8-9)을 말하고 두 번 째는 생활 구원으로 영혼 구원을 받은 후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생활(성품)구원을 이루어 가는(빌2:12) 것을 말하고 세번 째는 몸의 구원으로 우리의 낮은 몸이 주의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하여(빌3:21)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 이라면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를 위해서 돌아 가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영혼 구원인 죄사함은 주님의 보혈로 이루어지며
생활 구원은 십자가에 함께 죽음으로서 이루어집니다.
여기까지가 육신으로 오신 예수로 해결되어집니다.
그 다음에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해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활 승천으로 새생명을 받고 하늘보좌에 앉으며
성령으로 죽은 육신이 살아나야 하고
그리스도와 한몸이 됨으로 어린양의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에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나중의 일이
지금 현재 내 속에 이루어진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죄사함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그것은 단지 어린양의 피로 출애굽한 것입니다.
출애굽한 후 반드시 홍해를 건너야 하며 (십자가, 고전 10:1)
광야교회를 통과하여 가나안까지 들어가야 구원입니다.(히 3장 4장)
가나안까지 들어가지 못하면
불순종과 불신으로 멸망을 받게 됩니다(유5)
이 카페는 죄사함을 포함하여
십자가와 부활 승천, 성령, 그리스도와 한몸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깨우친 죄사함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죄사함에 머물고 그것이 구원의 전부라고 하게 되면
거짓 복음이 되며 다른 복음이 됩니다.
마음을 낮추시어
성령의 소리를 들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