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서울시 및 수도권 지역의 10개 교회 청년부가 참가한 가운데[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축구선교를 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9회 아가페컵 축구전도대회는 조별예선을 거쳐 6개 교회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지난 9월16일(토) 남양주 수동축구장에서 성황리에 본선대회를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금년 본선대회는 6개 팀이 팀당 4경기하는 단일조 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월드비전교회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막판 뒷심을 발휘한 성남교회가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매개로 축구선교의 본질인 전도운동에 역점을 두고 매년 치러지는 아가페컵 축구전도대회는 교회 청년부의 부흥전략 차원에서 유익하게 적용되어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에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9회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리며, 본 대회에 참가하여 축구선교 축제를 빛내 주신 10개 교회와 각 팀 지도자 여러분과 선수로 참가한 기독청년 여러분들의 모범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 대회 사역을 위해 이름없이 빛도없이 묵묵히 마음을 다하여 수고해 주신 서울시축구선교협회 사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특별히 본 축구전도대회를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2018년에 시행될 제10회 대회에서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수상내역을 전합니다.
1. 단체상
우 승 : 월드비전교회
준우승 : 성남교회
3 위 : 용인제일교회
페어플레이팀상 : 송파동교회/예람교회/오산제일교회
모범선수단상 : 성남교회
멜로디상 : 용인제일교회
응원상 : 예람교회
2. 개인상
우수감독상 : 예람교회 박상태 감독
최우수선수상 : 월드비전교회 최영환 선수
공격상 : 용인제일교회 노영문 선수
미드필더상 : 송파동교회 오주상 선수
수비상 : 성남교회 박희열 선수
GK상 : 월드비전교회 강호찬 선수
특별상 : 축구선교모범지도자 - 예람교회 우영균 목사 / 송파동교회 주명조 장로